여시뉴스데스크 ’깃털과 피 범벅’ .. 얼굴에서 새 폭발

[고마우면몸으로갚던가]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khnews.kheraldm.com/kh/view.php?ud=20120729000309&cpv=0&md=20120729144743_8

Boy hit by bird on NJ roller coaster

• 2012-07-29 14:47
• 
•   Text

• Sharpshooter Jin targets second gold
• Shooting gold eases medal frustrations
• ‘Lion King’ Lee joins 500 club
• Korea becomes hot summer-school destination
• Education next frontier for hallyu
• Czech photographer’s work tours Korea
• Indian probationary workers train in Korea
• Paraguayan ambassador to help single mothers
• Israel, Korea hope to start negotiations on free trade pact
• Swiss-Korean science, trade ties bloom

A boy is recovering after he was hit in the face by a bird while riding a roller coaster at an amusement park in New Jersey.

The collision occurred as the Kingda Ka coaster at Six Flags Great Adventure in Jackson was returning to the station Thursday.

Park spokeswoman Kristen Siebeneicher tells the Asbury Park Press (http://on.app.com/N1hV0G ) the boy was taken to a hospital for treatment of minor injuries to his face and neck. She says it‘s unclear what type of bird it was, but characterized it as small, and says its carcass is being handed over to the Ocean County Health Department.

The 45-story Kingda Ka coaster, which reaches speeds up to 128 mph, was shut down for 30 minutes. (AP)


<관련 한글 기사>

’깃털과 피 범벅’ .. 얼굴에서 새 폭발


새가 롤러코스터를 타던 소년의 얼굴을 강타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목요일 미국 뉴저지주의 놀이공원에서 열 두 살 소년이 롤러코스터를 타던 중 새가 날아와 소년의 얼굴에 충돌했다.

사고 직후 소년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얼굴과 목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놀이공원 대변인 크리스틴 시베니처는 새의 정확한 종류는 모르지만 작은 새이며, 새의 사체는 연구소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사고가 일어난 롤러코스터는 세계 최고 높이로 알려져 있으며, 최고 시속 205km로 사고 직후 30분 정도 운행이 중단됐다. 

사고를 당한 소년 쉐인 마터스는 얼굴과 목에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다.

소년은 "처음에 뭔가 얼굴에 꽝 부딪혔을 땐, 누가 공이나 돌을 던진 줄 알았어요. 입에 걸린 걸 뱉어내보니 깃털이더라구요."

쉐인은 "주변 사람들 말로는 새가 폭발했다고 했어요. 주변에 앉은 사람들에게 온통 깃털과 피가 튀었어요."

다행히 소년은 경적 소리에 시선을 빼앗겨 정면을 보고 있지 않았다. 

"만약 앞을 보고 있었으면, 새가 눈을 정면 강타했을 거에요. 실명했겠죠."

한편 미국에서 이처럼 황당한 사건이 또 있었던 적이 있다. 지난 1990년 이탈리아의 모델 파비오는 버지니아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다 거위와 충돌해 다친 적이 있다.

[유아교육개론]

별일이 다 있네 ........ 이래서 내가 롤코를 안타 (그냥 무서운거임)

[고요한내가슴에치킨한마리날아와서]

헐 ㄷㄷㄷㄷㄷㄷㄷ.....

[호구색끼]

어머 진짜 저럴수도있을꺼같아........................

[입문계]

아니 오 ㅐ새가...ㅠㅠㅠ

[퀸즈파크레인져스]

헐..대박...

[효신甲]

으;;;;

[헐뭐야이거]

헐 새야 왜하필......애기안다쳐서다행이야.............

[쿰대가르송]

새가 폭발....ㅠㅠ어케 ...새나 아이나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얼마나 충격적이었을까...

[교대갈꼬야]

으으..이래서 나는 놀이기구 안타 무서워 놀이기구..ㅠㅠ새야 좋은곳으로 가ㅠ불쌍해..

[부농뽕알버찌]

헐..놀이기구 타다가 그런일이...별일이 다있네...새도 봉변 아이도 봉변...ㅜ

[김영택]

헐 뭔일이래... 진찐 당황스러웠겠다

[도전이금메달]

헐....무섭다.. 그래두 다쳐서 다행 ㅠㅠ

[Everlasting Sunset]

헐... 진짜 충격 컸겠네... 크게 안다쳐서 다행

[미아역]

으아.....ㅠㅠㅠㅠㅠㅠ

[마메치요]

헐;;;;;존나...........;;;;;;;;;;;;;;;;;;;;;;;

[여시나와라오바]

부딪혀서 새가 터졌다는 거야??

[김영광(27)]

헐 어떡해;;;새 불쌍하다....

[주모국밥한그릇말아주모]

헉 진짜 위험하다....저 속도로 받으면 진짜 큰일인데

[둡밥둡밥(feat.나의금융시스템)]

우짜노 애기 ㅠㅠㅠㅠ 근데 나진짜 무서운게 비오기전에 제비들이 존나 낮게날아다니잖아 ㅠㅠㅠ솔까 제비들이 알아서 사람피한다고하지만 나 진짜 제비랑 박치기할뻔한적도있었고 진짜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런던병림픽엔전설이있어]

어휴............................................다행이다 진짜 정면 안보고있어서

[쇄쇄라미]

으으으억ㅜㅜ 내가 걱정하던일이 진짜 일어났네.. 새가 날아오다가 부딪히면 어쩌나 엄청 걱정하는데ㅜㅜㅠㅠㅜㅜㅜ새가 너무 무섭다

[청록색]

헐??????저걸 막 미연에 방지할 수도 없고...다행이다 그래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