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방에서 글을 다 써보네요..
조한나님이 운영 위원이 되었네요..
축하 드립니다..
대명 까지 거론하며 글을 써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특히 기억에 남는건 그녀가 "아미"라는 사실.
또 한분 "리진"님도 열열한 "아미"~
이 두분이 아미라는 사실은 글을 통해 알았다.
혹자는 나이들어 무슨 아이돌에 빠져 저럴까~~하는 분들도 있을수 있겠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우연히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라는 곡을 듣고 방탄소년단의
노래들을 찾아 들어본게 계기가 되어 나 역시도 그들의 열열한 팬이 되었다.
곡들도 좋지만 가사에 담긴 메세지를 음미하다보면 이들은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전 세계에 평화를 전하는 전도사와 같은 이미지로 각인이 된다.
팬이 된다는 것..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되어 팬덤을 이루고..
그 결과 전 세계 수억의 아미들이 그들을 찬미하고 있는 현실은 정말 믿기가 힘들 정도 이다.
얼마전 미용실에서..
50은 충분히 넘어 보이는 듯한 여인네가 하는 소리를 옆에서 들었는데~
방탄 중에 "지민"을 제일 좋아한다고 하면서 그의 포지션이 메인보컬 이라고 했다.
실은 틀린 말이였지만 난 그저 웃고 말았다.
중년의 사람들 중에도 "아미"들이 많다는 사실이 마냥 즐겁기만 했기에..
("네명의 보컬중 메인보컬은 "정국"인데"~)
물론 속으로 한 말이지만..
팬테믹 상황에서도 그들은 여러 곡들을 발표하면서 암울한 시기에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곤했다.
유엔 총회에서도 평화에 대한 멋진 연설도 하고~
공연을 할라치면 그 도시엔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기도 하는 방탄..
최근 맏형인 "진 (석진)"이 군대를 갔고 이제 당분간 멤버들은 독자적인 활동을 할것 같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일곱의 멋진 청년들이 하나가 되어~
세계를 주름 잡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첫댓글 김포인님도 아미시군요ㅎ
마음이 많이 힘들때 만나서 많은 위로를 받아서인지 한나에게는 늘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아미라고 하기엔 아는게 많지 않아요.
그저 방탄을 좋아하는 한사람이죠..
운영위원~~축하합니다..
@김포인 많이 도와주세요^^
톡톡수다방
톡톡튀게^^
이토록 나라의 위상을 올린청년들
정말이지 그들의 공연이 멈춘다는건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해인데
그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땄다고 해서 병역의무 해택 주는거 하곤 차원이 다르건만
어찌 하야 그들을 결국 군대에 보내야 했는지 차라리 뜨기전에 군대보내고 활동을 했더라면
아미들은 그 친구들이 군대를 가기를 원했습니다ㅎ
반짝하고 끝날거 아니기에 대한민국 남자라면 병역의무를 다해야만
깔방권(깔게없는)이 주어지거든요 ㅎ
뭐~여의도에서 하는 일이라 크게 기대하지도 않았었죠..
속편하게 군대 다녀와서~
눈치 안보고 활동하는게 좋은듯 하네요..
애초부터 가겠다고 한건데~~~에효
@김포인 맞아요
애초부터 간다고 했는데
욕만 디지게 먹고
보는 아미들은 마음 아팠다우
아쿠--
젊은층 보다도 더많은
지식을 가졌군요
김포인님.톡톡방도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주세용^^제창ㅎ
조금 아는데~
과찬예요..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팬이 됐습니다..
대놓고 방탄소년단 이라고 제목에 박으셨네요.
저는 소심해서 못한 걸 역시 다르세요.^^
아무래도 5060의 취향은 트롯이 대세라 호응도가 미미하더라도 일단 감사하네요.
정국이는 메인보컬,리드댄서,서브래퍼.
지민이는 메인덴서,리드보컬이죠.
김포인님이 정확히 아시네요.
방탄이들은 삼십대팬이 이십대팬보다 많아요.
다른 아이돌보단 노년층팬도 많고 남자팬도 많죠.
저는 2017년부터 알게되고 사랑하게되었어요.
일곱 아이들 다 사랑스럽지만 정국이가 전천후 재능을 가지기도 했지만 특히 세계 어디 내놔도 훌륭한 보컬이라서 또 막내라서 더 이뻐라합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글로 인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리진님..
하나 하나 장점들이 뚜렸하고..
장점들이 모여 하나가 되니 완벽 그 자체인듯 합니다.
정국이 "드리머스" 들으러 갑니다^^.
참,진이 훈련소 조교가 되었답니다.ㅎ
지민이도 다음달엔 단독 앨범이 나온다네요.
며칠전에 나온
빅뱅의 태양과 협업한
'VIBE'도 진짜 멋지더군요.
지민이도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성숙하고 꽉찬 느낌이고 춤은 뭐 천상의 몸짖이라 입이 아픔니다. ㅋ
곧 있을 그레미에 노미네이트 됐는데,
정국이랑 RM이 대표로 참석한다는 소식이 있어요. 이번엔 좋은 소식 있었음.^^
바이브~아직 못 들어봤는데~
들어봐야 겠어요~
태양도 노래 잘하죠..
@김포인 네 들어보세요.태양이가 지민이의 레전드였기에 둘의 만남이 더 대박인거죠.
공감 합니다..
B.T.S 더 관심
가져야 겠어요...
김포인님도
사업주 큰손님이.
카페동참이
겸허 하셔요....ㅎㅎ
원래는 장난끼도 많고 그래요.
나름 사람들 웃기는 재주도 살짝 있긴한데..
그런 농담이 이곳에선 오해를 불러 올 수 있기에~
자제하는 거예요.^^
국익을 위해 군면제시 수입은
반띵으로 국가에 기부한다면 , 내가 메니저
였으면 그리했을텐데
버는돈으로 베팅
세계적 관심사에~~~
열렬펜~~~돈으로도 못사는
대한민국 병역면제
홧~~~팅입니다
반팅 한다고 해도..
아마 병역 면제는 어려웠을 듯 해요.
국민들 중 면제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꽤 있거든요.
중3때 야구에빠져서
대통령배
청룡기
봉황기
황금사자기
4대대회 준결승,
결승은 무슨핑계를대서라도
운동장에서 보았는데~~
봉황기기는 8 월달에해서
콘크리트 동대문운동장
좌석에앉아있으면
엉덩이에 땀띠나
책가방깔고 앉아보았는데
BTS는 원정도가고
화려한날
멋지게 생기고
내가 아들을 낳았으면
그래도 ~~~
아니네 ~~
BTS엄마님들이
제일부러워요
저도 야구 좋아해서~
동대문에 많이 갔었는데..
혹..먼 발치에서 봤을 수도 있었겠네요.
와~우
타임 님
열정이 멋지십니다~^^
나는 울 딸 낳고 얼마 안되어서 프로야구 첫 해 결승전을 갓난아기안고 갔다가 케비씨9시 오늘이라는 왕영은이 하던 프로에 인터뷰까지 ㅎ
어느날은 햇살이 쬐이는 줄도 모르고 한쪽볼따구니가 익었던적도요 ㅎ
한때 야구에 미쳤었는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