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 언니, 죄송해요.'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의 신인 연기자 고아라(14 청담중)가 혹독한 연예계 신고식을 치렀다. 26일 '반올림#'의 제작발표회에서 '손예진 언니가 가식적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말을 한 것이 문제가 돼 손예진 팬들의 집중 공격을 받자 27일 '본의가 아니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한 것. 고아라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름향기'를 빠지지 않고 챙겨 보는 등 좋아하는 연기자 중 한명이 예진 언니'라며 '좋아한 선배인데 주변에서 이런저런 유언비어들이 들려 안타깝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 오해를 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같은 사과를 받은 손예진의 소속사 튜브엔터테인먼트는 '처음에는 일면식도 없는 신인 연기자가 그런 말을 했다는데 경악했다'며 '그러나 어린 신인 연기자의 실수로 보고 너그럽게 용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댓글 아이구~ 이름도 고아라~
14살 주제에 건방지기능 -_-
저게 14살얼굴??? 그리고 손예진.. 두고두고 갈굴껄??
너그럽게 용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목에서 어이 없음..
이뿌게 생기긴했네..
보통 남자들은 이뿌면 다 용서가 됩니다.. 그것도.. 너그럽게~ ㅋㅋ
예진아씨가 항상 당신을 갈굴거같네용.ㅋㅋㅋ
예전 동영상 보니(주영훈이랑나오는거) 요즘은 가식적이란 생각이 들어여,,뜰려고 별짓다하던데,,
14살?젠장-_-17~18살은 되보이는구만-_-그리고 저년도 sm이네-_-ㅋㅋㅋ
그렇게 해서 인지도를 높이려는 설정?? 요즘 말들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왜 요즘들어서 SM에 나오는 여자또래애들은 스타일을 보아처럼 만들려는 느낌을 받는거지..? =_+..
만14세인가?그냥인가?(그냥이면 동갑인데 나보다늙어보여-__)청담중 우리동네에서 꽤 가까운뎁;;
티비에서 보니까 송혜교 닮은거 같더라
이제 이런 애까지 내보내내, 쯧쯧- 자금이 딸리는가보구나!!
이 꼬맹이나 저 꼬맹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