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을 혁신하기 위하여 김은경을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위원회를 조직하고 혁신위원 7명 중에 당내 인사는 2명 당외 인사가 5명으로 구성했는데 모두들 절박한 심정으로 혁신위원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했지만 속이 훤히 보이는 짓거리들이었고 출범하자마자 언론은 일제히 ‘친명 일색’이란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래경을 혁신위원장으로 위촉할 때부터 이재명당 혁신위원회는 이재명이 살아남고 위치를 확고히 해주기 위한 혁신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단정을 했었는데 그 이유는 이재명이 대표직을 내려놓지 않는데다가 혁신위에 전권을 맡긴다고 해놓고는 혁신위에서 결정된 문제라도 최고위원회의 인준을 받도록 꼼수를 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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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혁신위 “콩가루, 이중적” 김영주·송영길·이상민 때리면서…이재명엔 침묵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가 6일 민주당을 향해 “오합지졸 콩가루” “자중지란, 이중적”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혁신위가 1호 혁신안으로 내놓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는 무시하다시피 하면서 의원들이 자기 정치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은경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공개 발언에서 “민주당이 기득권에 안주하고 절박해보이지 않는다”며 “일부 당 인사들이 탈당, 신당, 분당을 언급하며 당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당과 대한민국 운명보다 자기 정치에 급한 나머지 자중지란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는 공개발언에서 이재명당을 “오합지졸 콩가루, 자중지란, 이중적”이라고 맹폭을 했는데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몰라서 한소리가 아니고 이재명을 변호하기 위한 권모술수로 밖에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기득권에 안주하고, 절박해보이지 않으며, 탈당·신당·분당을 언급하는 것은 분열을 조장하고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모습일 보이는 것”이라고 비판을 했는데 이게 모두 당대표인 이재명 때문인데 일부 인사에게 책임을 덮어씌우는 것은 혁신위가 이재명의 앞잡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곧이어 발언에 나선 서복경 위원은 “김 위원장이 우아하게 둘러서 말했는데 나는 콕 집어서 말하겠다”며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송영길 전 대표, 이상민 의원을 직접 비판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일부 당 인사’가 이들이라는 것이다. 서 위원은 “먼저 김영주 부의장님, 그게 사과하는데 며칠이나 걸릴 일이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일본 골프 여행’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당시 민주당은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반대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 부의장은 ‘내로남불’ 논란이 불거졌지만 사흘이 지난 3일에야 사과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서 위원은 연일 언론에서 검찰을 비판하는 송영길 전 대표를 향해서는 “검찰과의 싸움은 법정에서 하라”며 “어쨌거나 그 일(전당대회 돈봉투 사건)로 당은 굉장한 위기를 겪고 있다. 조율되지 않은 말로 당 내외에 혼란 초래하지 말고 자중하라”고 했다. 분당 가능성을 언급한 이상민 의원을 향해선 “옆집 불구경 하나, 말씀 조심하라”고 했다. 서 위원은 “이처럼 기강이나 기율 없는 조직은 오합지졸 콩가루 집안”이라고 했다. ☞김은경의 뒤를 이어 혁신위원인 서복경은 노골적으로 국회부의장 김영주(서울 영등포갑)와 전 대표 송영길과 이상민(대전 유성구을) 등 세 사람을 콕 집어서 비판과 지난을 했는데 김영주는 명색 국회부의장으로서 회의 중에 휴대폰으로 일본 여행가서 골프를 칠 것을 메일로 일반인과 주고받았으니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송영길을 비판한 것은 이재명이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하자 송영길이 왜 반대하며 대표를 공격하느냐며 이재명의 충견으로서 트집을 잡은 것에 불과하고, 이상민을 비판한 것은 당을 위해 쓴소리와 바른 말을 하면서 이재명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이재명이 대표직을 사퇴하지 않으며 뜻이 맞지 않으면 분당 가능성까지 언급했기 때문이다.
혁신위원회란 것이 개인의 이름까지 공개하며 비판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서복경이 김영주·송영길·이상민 등 이재명과 껄끄러운 사람들만 골라서 비판을 했는데 김남국·김용민·김의겸·민형배·안민석·윤미향·최강욱 등 국민의 엄청난 비난과 원성을 사는 국회의원들은 왜 언급조차 하지 않는가? 이들은 대부분이 처럼회 소속이고 친명계이기 때문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므로 혁신위원회는 이재명을 감싸는 친위대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인데다가 도덕과 윤리와 인성이 개차반인 이재명을 가장 먼저 불러내어 비판을 해야 하는 데 국민의 원성을 듣고 있는 이재명은 쏙 빼었고 그의 충견들도 비판이나 비난을 받은 자가 없으니 이게 이재명의 친위대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민주당은 혁신위가 제안한 ‘불체포특권 포기’를 이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의총에서는 안건에 올리지도 않았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와, 다른 법안 처리가 급하다는 이유였다. 김남희 위원은 “혁신위만 만들고 놓고 남일 보듯 한다. 강 건너 불구경하지 말고 반성하고 답변해야 한다”고 했다. 윤형중 위원도 “혁신위가 특권 내려놓자고 한 게 지금의 검찰권 행사가 정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다”며 “지금 국민 눈높이에는 칼을 든 검찰이나 철갑을 두른 민주당이나 똑같아 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윤 위원은 “민주당은 지금의 검찰권 행사가 부당하다는 대국민 설득에 완전히 실패했다”고도 했다. ☞혁신위원인 김남희·서복경·윤형중·이선호·이진국·이해식·차지호등도 덩달아 민주당과 일부 비명계를 비판을 하면서도 이재명이나 친명계 의원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의 비판이나 비난이 없는 것은 물론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민주당이 이 지경에 이른 것은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되는 저질 종북좌파요 소시오패스인 이재명이 대표가 되면서 민주당을 이재명의 사당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인물이 없기에 종북좌파요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이며 도덕·윤리·인성 모두가 개차반인 인간을 국회 제1당의 대표로 선출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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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민주당이 종북좌파요 제정신이 아니더라도 민주당이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 되었고 이재명을 위하여 당이 움직인다는 것을 모든 국민이 알고 있기에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 명색 혁신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이재명이 제의해 조직했다는 것 자체가 모순덩어리였다. 혁신위원들이 이재명의 엄청난 의혹에 대해서는 눈과 귀와 입을 닫고, 당을 위해 쓴소리와 바른 말하는 당원을 비판하고 부정과 비리 당사자는 감싸는 행태는 혁신은 고사하고 분열과 불신의 씨앗이 되기 마련이다. 당 대표의 부정과 비리로 당이 정상궤도를 이탈하여 이를 정상궤도에 올리기 위해 혁신위원회를 조직했는데 오히려 당대표를 감싸는 게 무슨 얼어 죽을 혁신위원회란 말인가!
첫댓글 이재명이 김은경을 위원장으로 임명할 때부터 많은 사람이 혁신위원회 무용론을 예측했습니다. 혁신위원 한사람이 민주당은 콩가루 집안이라고 인정했지만 . 그냥 말 뿐으로 끝날 것으로 봅니다. 이재명 주변을 운동권 출신 86 홍위병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죠.
혁신위가 불체포 특권 포기를 강조했지만 의총에서 묵살시켰습니다. 이러니 불체포 특권 포기 하나도 관철하지 못한 걸 보면 백약도 무효임이 증명된 셈이죠. 돌아가는 꼴을 보니 김은경 혁신위원장도 머잖아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처럼 낙동강 오리알이 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김은경이 이재명의 요청을 들어 혁신위원장을 수락한 것 자체가 편파적이고 편향적링 활동을 할 것으로 에측이 되었지요. 박지현은 젊으니까 할 말은 하지만 김은경은 그리도 못할 것이 시작부터 똥을 밟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