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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감동적인 글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엠마우스 요셉 추천 0 조회 401 24.03.01 16: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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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1 17:06

    첫댓글 마지막 한 줄 보았습니다.

    지금 부모님께 전화한 통 하시고 고기 한 근 사들고 집에들 가보세요.

    참 좋은 얘기입니다.

    제같이 다 먼저 간사람은 누님한테라도 전화드려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01 17:11

    우리 엄니 세월이 그랬지요 불쌍한 엄니들 할머니들
    그나마 80년대 세탁기가 나와서 혁명을 일으켰지만 얼어 부어 갈라 터진 어머니의 손등이 눈에 선합니다 애고 울 엉마가 생각 납니다
    ~^^
    고마워요 아우님 ~^^

  • 24.03.01 17:28

    @엠마우스 요셉 그래요.
    방문닫겼는가 보고 실컷 울어 보십시오.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이좀 색깔이 옅어질런지.

    ㅎ.ㅎ.
    형님. 그냥 생각만 합시다.

  • 작성자 24.03.01 19:19

    @박종해 스테파노 이젠 생각도 흐려집니다 내리 사랑으로 모습도 희미해지는 거는 어쩔 수 없는 이치겠지요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24.03.02 05:02

    엄마에게 다시금 죄송한 마음만 자꾸 일어나네요.

  • 작성자 24.03.02 05:18

    우리가 눈을 감을 때까지 그럴 것같아요
    사실 저는 결혼 전에 선종하셨어요 그래서 장가도 힝ㅅ들게 갔어요...
    ~~^^

  • 24.03.02 09:25

    뵙고싶고 그리운 울엄니.....죄송해요 엄마

  • 작성자 24.03.02 11:34

    그래요 엄니 ...
    무한리필의 어머니 저도 보고싶습니다
    건강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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