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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카페 게시글
뜨란 청마루 내 생애 1998년 8월15일
윤승일 추천 0 조회 38 05.08.15 05: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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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5 06:03

    첫댓글 승일님, 불러놓고 보니 할 말은 이미 내 안에 잠겨 꿈쩍도 않습니다..그건 아마 승일님께 암무말도 말라는 것 같아 그냥 삼켜 두렵니다..시간이 흐를 수록 짙어 가는 지난 날의 회한 같은 것,...할 수만 있다면 긁어 내어 버리고 싶은 것들이 그래도 때때론 삶의 버팀이 되어 줄 때도 있다는 것에 대하여,..설명할 수는 없

  • 05.08.15 06:04

    지만,...

  • 05.08.15 08:41

    설명 모두..다 할수는 없지만...건강하시면 그래도 희망은 언제든 시작할수 있음이 아닐지..^^* 뎀님 승일님..건강하세요~~~

  • 05.08.15 11:17

    그래도 영후라는 불후의 명작?을 남겼으니 그대의 인생이 몽땅 실패한건 아니잖아? ㅎㅎ 오랜만에 왔더니 자판두둘기는 속도가 어눌해졌당구리...ㅎㅎ 잘 있지?

  • 05.08.15 12:39

    글을 읽는데 다운이 돼서...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 05.08.17 01:25

    승일님, 그런 가슴아픈 일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을까....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산다는 거....옳게 산다는 거....그런 거 보다 그저 마음편하게 살기로 한다는 게 어떤 의미에선 삶의 최고선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 05.08.17 12:10

    세세히도 기억하네...아직도 그분을 원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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