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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박물관>
★ 국내외의 각종 화폐문화 사료를 체계적으로 전시
★ 연구 ·교육 기능을 갖춘 한국조폐공사 부설 박물관
미술4 30페이지, 재미있는 표현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 대전광역시에 있는 과학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
사회과 탐구4-2 22~23페이지, 여러 종류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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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화폐 박물관
한국조폐공사에 도착했다. 이곳은 국내외의 각종 화폐문화 사료를 체계적으로 전시하며 연구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화폐박물관]
화폐박물관 앞마당에는 ‘압사기’가 전시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한번 쯤 모아준다. 고종 23년에 독일에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작기계로서 주화금형을 만드는데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주화가 대량생산 할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한 듯 하다.
박물관 앞에서의 기념촬영. 찰칵~ 셔터를 누르는데 좀 어색하다. 그래도 마음 속엔 미소가 번지고 있을 터이다.
[▽ 화폐박물관 내부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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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체험학습 공간, 화폐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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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를 돌리면 큼지막한 동전에 알록달록 무늬가 만들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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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이란 이름에 걸맞게 입구에 주화들이 전시되어 있다. |
여기가 제1전시실 주화역사관이다. 제1전시실에선 화폐의 기원, 주화제조과정, 주화변천과정을 알아 볼 수 있다. 역사 속의 주화가 한자리에 다 모였다.
[제1전시실, 주화 역사관]
'주화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의 화두를 던진다. 그 제작과정을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한눈에 볼수 있는 주화 제작 과정]
확대경을 통해 주화를 면밀히 관찰 할 수 있다. 어두운 실내에서 작은 주화를 디테일하게 꼼꼼히 살펴본다. '건원중보 뒷면 동국전'과 '건운중보'이다.<사진 左>
엽전, 별전 및 개금패 등을 보관하는데 사용한 금궤이다. 오늘날 따지면 금고일터 안정성을 중시하는 현재와는 달리 간결한 기능미를 자랑한다.<사진 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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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이렇게 멋진 화폐장식물을 볼 수 있다.
제 2전시실인 지폐역사관은 우리나라 은행권의 변천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은행권 용지의 제조과정, 인쇄과정 등이 전시되어있다. 또한 북한지폐, 희귀지폐, 외국지폐를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 지폐전시관]
[▽ 지폐전시관의 전시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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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도입한 요판인쇄기는 은행권 및 유가증권을 인쇄하는 기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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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다른 지폐들. |
제3전시실은 위조방지 홍보관으로 위조지폐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를 홍보하였다. 또한 지폐 위조가 무엇인지, 외국지폐의 위조방지요소나, 내 돈이 진짜인지 직접 확인해보는 체험기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실, 위조방지 홍보관]
제4전시실은 특수제품관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고 있는 우표, 크리스마스 씰, 메달, 귀금속 공예품인 각종 훈장이나 포장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세계의 화폐코너에서 72개국의 화폐가 대륙별로 전시되어 있다.
[제4전시실, 특수제품관]
② 엑스포과학공원 (입구)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를 기억한다. 박람회가 끝난 부지와 시설이 이젠 공원이 되어 나타났다. 그곳이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이다.
[엑스포 과학공원]
대덕연구단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협력하여 개발한 각종 첨단 과학기술의 전시와 최첨단 영상이 선보이는 색다르며 입체적인 과학 학습의 공간이 꾸며져 있다.
아르키메데스가 욕탕에 들어갔다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뭔가를 깨달아 뛰쳐나온다. 위대한 발견이긴 하지만 옷은 챙겨 입는 게 좋을 듯하다.
[아르키메데스 모형]
③ 엑스포과학공원(한빛탑)
공원 뒤편에 마련 된 한빛탑, 대전시 주요 지역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줄기 빛!!! 미래로 뻗어나간다는 의미가 내포된 듯하다.
[한빛탑]
④ 엑스포다리
엑스포 다리를 찾아갔지만 무지개 색을 띄는 것 외에 크게 다른 느낌을 받지 못했다.
[엑스포 다리]
그러나 밤이 되면 형형색색 빛깔들을 내뱉는 무지개 동산으로 탈바꿈 한다. 힘든 현실세상을 동화세상으로 만드는 화려한 엑스포 다리.
[엑스포 다리 야경]
화폐박물관 042) 87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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