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이 너무도 이상합니다.
꿈에서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짤리는 꿈을
꾸었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쫒겨나게 된거에요.
전 꿈이지만 너무 놀래서 이직장 오기전에 예전에 몇군데의
직장에서 오라고 할때 그곳으로 갈걸..했어요.
그리고, 꿈이 잠 깨더니 이번엔 베를린 장벽...아시죠?
어떤 남자/여자 꼬마가 작은 자동차같은것을 몰고 갔는데
그곳의 노동자들이 그 꼬마들에게 공격을 했어요.
다시 꿈이 또 바뀌었답니다.
엄마와 제가 둘이서 어딘가에 있었는데 악세사리 파는 곳인듯
엄마가 머리를 이쁘게 묶어서 제가 안어울린다고 했어요.
엄마는 어린애들처럼 양쪽 머리를 묶었더라구요.
파마머리가 선명하게 기억되고...제가 집게핀으로 머리에
꽂으라고 하면서 엄마 머리에 꽂았을땐 엄마머리가 생머리로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꿈이지만 집에 이런핀 내것도 있는데
이러면서 엄마에게 머리핀을 빼라고 하고 어딘가로 갔어요.
그리고 장소가 바뀌어서 전 어느 지붕위에 있었어요.
엄마와 같이 그리고 얼마전 죽은 우리집 개가 보였어요.
그런데 꿈에서 전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그개와 엄마와
지붕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있었어요. 지붕위에서 무서워서
약간의 공포감을 느꼈었는데 엄마가 먼저 안전하게 지붕에
연결된 어느 방같은 장소로...이동을 하셨어요.
지붕에 연결된 다락같은 방이었나봐요.
그리고 저도 덜덜 떨면서 얼른 그곳으로 갔는데
그곳엔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잠시 보였어요.
그리고 우리집 죽은개(꿈에선 살아온)가 왠 먹는 그릇에 꼬리가 담겼는데 다른개가 우리집 죽은개(꿈에선 살아온)의
꼬리에 묻은 음식물을 핥아 먹었어요...
꿈의 핵심은..
제가 직장에서 쫒겨난것
어떤아이들이 공격을 당하고 있는것
죽은 우리개가 살아온것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서 보인것
엄마머리에 머리핀을 꽂아준것과 머리가 파마머리였는데 생머리로 변한것
지붕위에서 있었던것
해몽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