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번호:0067736
발명자: 이병천
황우석 등
발명의 명칭: 복제된 개과 동물 및 이의 생산 방법 (Cloned Caninds And Method For Producing Thereof)
(일명, 스너피 특허)
청구항 1항.
(a) 개과 동물의 성숙난자로부터 핵을 제거하는 단계;
(b) 개과 동물의 조직으로부터 체세포를 분리하여 공여 핵 세포를 제조하는 단계;
(c) 상기 (a) 단계의 탈핵 난자에 (b) 단계의 공여 핵 세포를 미세주입하고 전압이 3.0∼3.5kv/cm인 조건으로 전기 융합시키는 단계; 및
(d) 상기 (c) 단계에서 융합된 난자를 활성화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개과 동물의 핵 이식란 제조방법.
....중략...
청구항 9항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개과 동물이 개, 늑대, 여유, 재칼, 코요테, 승낭이 및 너구리로 이루어진 그룹중에서 선택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개과 동물의 핵 이식란 제조 방법.
...중략....
청구항 13항.
제 11항, 또는 제 12항의 핵 이식란을 대리모의 난관에 이식하여 산자를 출생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복제된 개과 동물의 생산 방법.
청구항 14항.
제 13항에 있어서, 상기 개과 동물이 개, 늑대, 여유, 재칼, 코요테, 승낭이 및 너구리로 이루어진 그룹중에서 선택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복제된 개과 동물의 생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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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스너피 특허에 의하면, "개 난자 +코요테 체세포" 를 이통 이종간 복제에 대한 것은 특허로 이미 공지화 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스너피 특허에서는 이를 청구함에 포함시켰지만, 실제로 코요테 복제 개체를 이종간을 통하여 실현하는 실험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코요테를 개 난자를 이용하여 이종간으로 복제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밝히고 있습니다.
돌리 특허가 양을 대상으로 한 실험만 한 상태에서 특허를 출원하면서 포괄적으로 포유류 전체의 복제 특허로 만들었듯이, 이병천 교수도 위 스너피 특허로 이종간 복제를 포함하는 개과 동물 복제 전체를 포괄하는 특허로 만들 수 있었지만. 특허 청구항 1항(대표 청구항)에 세포 융합 전압을 명시하는 실수를 범함으로 인하여, 전압만 바꾸면 스너피 특허를 피할 수 있게 만드는 큰 실수를 했습니다. 따라서, 이종간 복제로 코요테도 복제할 수도 있는 청구항을 스너피 특허에 포함시켜서 이를 최초로 발명하고 공개한 사람이 되었지만,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코요테 복제를 독점할 수 있는 위치엔 있지 못하게 되어 있는 상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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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천 교수의 또 다른 특허에서도 코요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청구항이 있긴 합니다만. 이 경우는 "개 난자 + 코요테 체세포" 형태의 이종간이 아니고, 그 반대인 경우, 즉, "코요태 난자 + 늑대 체세포" 로도 늑대개를 복제할 수도 있다는 청구항이었습니다.
특허번호: 0824218
발명자:이병천
황우석 등
발명의 명칭: 복제늑대의 생산방법 (Method For Producing Cloned Wolf)
청구항 1항
(a) 개과 동물의 난자로부터 핵을 제거하여 탈핵 난자를 제조하는 단계;
(b) 늑대의 조직으로부터 체세포를 분리하여 공여 핵 세포를 제조하는 단계;
(c) 상기 (a) 단계의 탈핵 난자에 (b) 단계의 공여 핵 세포를 미세주입하고 전기 융합시키는 단계; 및
(d) 상기 (c) 단계에서 융합된 난자를 활성화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늑대의 핵 이식란 제조방법.
청구항 2항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개과 동물이 개, 늑대, 여유, 재칼, 코요테, 승낭이 및 너구리로 이루어진 그룹중에서 선택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늗대의 핵이식란 제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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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코요테의 이종간 복제는 실제 실험적인 실현은 수암이 최초로 실현 한 것이 맞지만, 그러나 이는 이병천 교수의 스너피 특허에서 먼저 발명된바 있다. 그러나 이병천 교수의 스너피 특허는 코요테 이종 복제에 대한 독점적인 특허 권한을 가질 수 없는 청구항 구조를 가지고 있다.
첫댓글 하여간 황박은 틈새시장 공략은 잘 하네요.....잔머리의 대가랄까?
하필이면 왜 코요테를 선택했는지 궁금했는데
아니나 달러? 래시피 메뉴에 개과동물 만드는 방법이 있었군여.
황우석 수암연구소는 참고서 보고 하지말고
창작을 해보란 말이여 창작을!!!
에혀........구라에 베끼기에 잔대가리까지?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여~~~
이병천교수가 다 차려놓은 밥상에 코요테 숟가락만 하나 얹었네.
코요테가 밥을 먹을지 안먹을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고.
참고서가 있으니 리카온인지 뭔지 그거 만든다고 소문낸거구라.
개과동물, 선생님꺼 보고 베끼는 주제에
선생님의 성공수율까지 깍아내려?
비열한 만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