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곡 생각해봤습니다.
성악가 김동규씨와 금주희씨 듀엣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재훈씨의 사랑합니다
스윗소로우sweet sorrow 사랑해
UN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성시경씨의 두사람
그리고 정보원 대표 축가로 자리매김한 행복한 과일가게
개인적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노래를 강추 합니다. ^^
남자/여자 파트를 나누기 쉽고, 멜로디가 어렵지가 않아요.
사랑해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이 두 노래는 신나는 노래인데요, 축가팀이 소화 가능할지가 미지수. ^^
하루 전에 모여서 연습하고 가면, 좋겠지만, 어려울 것 같아요. ^^
성시경씨 노래 '두사람' 은 노래 가사가 참 좋은데, 슬픈 멜로디에요. ^^
그리고 순례단이 잘 아는 '행복한 과일가게'가 있네요.
신랑이 과일을 들고 있는게 힘들다는 단점이 있군요. ^^ ... 고생 시키는 장점이 있는건가요? ^^
행복한 과일가게 이외의 노래는 모르는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봐야 하지만,
잘 생각해 봅시다. ^^
첫댓글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한표 합니다.
행복한 과일가게가 좋겠어요~솔이오빠 결혼식때도 반응이 뜨거웠답니다^^
나도 행복한 과일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도 행복한 과일가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