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돌아보니 또 아픈 체리들이있네요
작년엔 워낙 조금 달려 돌아 볼것도없이 멋 모르고 따 먹어서 몰랐는데 올 해는 이런 저런것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니 걱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까맣게 타 들어가는 놈, 과실 끝이 패어가는 것, 열과가 되는 것들~
얼결에 시작한 체리밭을 어떻게 꾸려나가야하는지 심란한 여름날입니다.
첫댓글 체리가 열면 열수록 이러한 단점들이 많이 눈에 띌 겁니다. 그래서 품종갱신도 하고 비가림시설도 하고... 그래서 체리는 돈이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 거 겠죠. 저도 아직까지 제대로 된 수익을 보진 못 했네요. 그래도 끝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그렇군요.저희도 파이프 지지대까지는 했는데 비가림은 엄두를 못내고있어요.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체리였네요.
첫댓글 체리가 열면 열수록 이러한 단점들이 많이 눈에 띌 겁니다. 그래서 품종갱신도 하고 비가림시설도 하고... 그래서 체리는 돈이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 거 겠죠. 저도 아직까지 제대로 된 수익을 보진 못 했네요. 그래도 끝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그렇군요.저희도 파이프 지지대까지는 했는데 비가림은 엄두를 못내고있어요.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체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