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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한국 남녀 사회의 결혼 문화
바위 추천 0 조회 759 10.05.05 13:0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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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5 14:15

    첫댓글 Seriously, I feel sorry for you. Do you have ANYTHING else to do except "worrying" about women who married to "western" guys? You know, it's SOOOO beautiful outside. Just go out and have some fresh air and hopefully the wind blows away your 1920's way of thinking. PS. how do you feel when someone calls you yellow monkey? I know my little lecture wouldn't change a thing on your part, but just stop naming people unless you want to be treated that way.

  • 10.05.05 22:59

    ㅋㅋㅋㅋㅋㅋㅋㅋ you're the best

  • 10.05.05 16:03

    한국인처 외국인 남편 동거율이 많은 이유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한국에서는 동거하면 여자인생 종쳤다고 생각해도 되잖아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커플이 동거하는 걸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저건 외국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저 외국과 한국간의 문화차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저 모 사이트의 내용은 자작하셨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정도로 근거가 부족하군요. 그리고 3만명의 한국 학생들 사이에 자국 유학생들끼리 연애를 하는 풍토가 점점 생겼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좋아하시는 차트로 근거좀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10.05.05 16:06

    그리고 가정폭력으로 인한 순위가 낮은 이유는 우리나라는 가정폭력이 집안내 문제라고 생각하여 밖으로 얘기하려 하지 않고 숨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국남자가 폭력적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제목은 한국사회의 남녀결혼문화, 시작은 남녀차별의 부당성, 본론은 한국녀+해외남커플 비방, 결론은 서양남자는 짐승이다? 항상 그렇지만 교묘하게 말 돌려서 한국여자 비방하시는데는 정말 일등이십니다.

  • 10.05.05 16:09

    답글 달아봐야 소용없는 사람이란 걸 알면서도 이놈의 성격이 뭔지 자꾸 답글을 달고..........에휴.....------------------먹이를 주지 마세요-----------------------

  • 10.05.05 16:13

    ㅎㅎㅎㅎ 피융님.....

  • 10.05.05 17:16

    이런 건전한 토론적 리플은 좋은것같습니다!+_+

  • 10.05.06 05:57

    한국인처 외국인남편 동거 ? 부부끼리 원래 동거하는거 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5.05 17:29

    흠...외국남자도 나름이고 한국남자도 나름이라....저 자체도 굉장히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남자라-_-;; 그리고 가족간의화목이 굉장히 중요해서... 한국여자분들이 최고의 신부인 남자!!ㅎㅎ 같은한국말쓰고 같은문화에서 살아온사람끼리도 자주 싸우고그러는데 외국인과결혼하신분들보면 와~대단하시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화목하신가정을 보면 부럽고요..

  • 10.05.05 17:25

    암튼 결혼은 개인과개인이 아닌 가족과 가족의만남이라는거에 공감하고, 동거부분은 글세요 동거라는게 단어가좀 불순한 느낌이좀 있어서그러치 사랑하는사람과 함께있는게 나쁜건아니자나요. 하지만 그안에 책임과 자기관리, 아무래도 아직까지 한국인의 시각에선 여성분들이 이런문제에는 약자(?) 당하는쪽(?) 으로 보니까요.^^; 그래도뭐 서아시아 보다야-_-;; 거긴막 죽이고그러던데...ㅎㅎㅎㅎ

  • 10.05.05 17:28

    막상 살고보면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라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말씀..(느낌을 살리기위해 언어 순화안했어요^^;;죄송) 살면서 맞춰가고 요놈이 내놈이다라고 생각하고 살면 맘편하고 더 잘하게된다는 할머니말씀!ㅋㅋㅋ^^ 전 한국여자가 제일 좋아요~~~~+_+

  • 10.05.05 18:25

    정말 오래 사신분의 삶의 지혜는 따라갈수 없다니깐요????맞아요...할머니 할아버지 말씀이...근데요..그것도 내가 감당할수있는 사람을 맞춰서 살아가는 거예요...정말 개념이 안드로메다면 살면서도 못맞춰요...

  • 10.05.05 23:01

    ㅋㅋㅋ 울할부지 착한 색시를 빨리 만나야 할텐데....ㅋㅋㅋㅋ

  • 10.05.06 03:19

    -_-;;;;;;;;;;제가 뭘 어쨋다고 제걱정을 하시는거죠지금!!!-_-++++

  • 10.05.05 19:07

    모세를 따르는 이들이 목이 말랐어요. 모세는 하나님이 지시한 대로 지팡이로 바위를 '탁' 하고 내리치자 바위에서 물이 콸콸콸 쏟아져 나왔죠. 그 물로 다들 목을 축이고 릴랙스~~~했죠.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도록 우리 모두 정성을 모아봐요.

  • 10.05.05 20:41

    ㅋㅋ 옳소

  • 10.05.05 19:11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는 서양인이냐 동양인이냐가 아니라 바로 찌질한 집요함으로 뭉친 오덕후라는거.

  • 10.05.05 20:20

    바위님 수고가 많으셔요..오늘 한국 공휴일이라 글도 성의있게 남겨주셨네요.근데 님께서 인용한 자료 중에 '한국인과 외국인부부 평균 동거기간'이 혼전 동거란 뜻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동거란 같이 산다는 뜻이니 결혼을 하고 산 기간이 포함되지요.동거기간이 오래되었다고 누가 더 적극적이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힘들지만 통계자료를 잘못 해석하고 계신것 같은데 통계청 가서 다시 확인하고 올려 주세요. 분명히 '부부'의 동거기간이라 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결혼후의 동거 기간이 맞지요.감사합니다.

  • 10.05.05 20:29

    만약 제 주장이 맞다면 오히려 한국남-외국녀 부부가 예시한 이유로 상당히 단 기간에 이혼을 감행한다는 뜻이 되어 님께서 말씀하시려는 전체의 논지가 흔들리는데요?
    저는 인종, 결혼, 국가, 특히 종교의 문제를 이렇게 일반화시키는 주장을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만 님께서 그렇게 주장하시려면 보다 정확한 자료를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그럼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

  • 10.05.06 00:46

    자꾸 분란글을 올리는 것도 강퇴사유 아닌가요. 기분이 굉장히 나쁘네요. 바위님은 병원에 좀 가 보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드리는 말입니다

  • 10.05.06 05:05

    오랜만에 결국 제일 좋아하시는 주제로 돌아오셨네요.^^ .일편단심! 한국여성 걱정을 향한 불타오르는 열정!! 그 열정으로 뭔들 못이루겠습니까? 대단하시구요. 진심어린 걱정으로 정성스럽게 댓글달아주신 분들의 말도 한번 귀담아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 10.05.06 08:18

    위의 글은 안읽어봤습니다만 그러고보니 조용팔의 그때! 그시절! 그노래! '일편단심 민들레야' 생각나는군요

  • 10.05.06 08:41

    이런글은 내가 적으면 한 2시간에서 3시간걸리겟다.. 몇시간걸렸어요 ??

  • 10.05.06 08:42

    인용도 많이하고 논리적으로 적으실려고하는거 같은데..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 10.05.06 17:36

    아고라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퍼온 글 .심각하게 불쌍하네요. 인생을 즐겁게 포지티브하게 살지 못하는 것도 병은 병이죠.

  • 10.05.06 18:20

    굳이 이런글'들'을 자꾸 이렇게 영사에 올리시는 이유도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한번이상 논란이 되었었고, 님의 글로인해 카페가 한번 술렁였으면 좀 자중하시고- '생각'이라는게 있으시면 자꾸 이런글 올리실 필요가 없다는것도 아실텐데요.... 그리고 한국에서 외국의삶을 글따위로 보고 느끼는것과 실제 나와서 보고 느끼는건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거라는 개념이.. 확실히 우리나라와 외국의 관점이 너무나 틀리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사실인데- 그걸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시다니;; 여기는 어느정도 나이가 차서도 부모님과 같이 자식이 산다는건 부끄러운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10.05.06 18:24

    우리나라는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해야한다는 사고방식과 문화가 당연합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그렇지 않지요- 내가 너 키워줬으니 이젠 네가 네삶 알아서 살아라! 나는 이제 내삶을 살꺼다! 이런마인드가 강하지요- 실제로 제가 작년에 같이 지냈던 호스트 가족의 아주머니께서도 이렇게 말씀을 하셨구요- 한국에서는 결혼전에 동거를 하냐 안하냐도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아무렇지 않다고 그렇게 말씀해주시구요... 단지 문화의 차이를 가지고 그게 옳다 그르타 할 그런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 10.05.06 18:27

    그리고 국제결혼아니어도 요즘 이혼하는 커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단지 그게 국제커플이라는 이유만으로 꼭 이혼을 했다는것처럼;;;; 예전에 국제결혼을 하신 저희 교수님께서 해주신말이 기억나네요. 주변사람들이 교수님에게 외국인하고 살면 대화는 잘 통하냐고 묻는다고 하더군요. 그럼 교수님은 이렇게 답하신다고합니다. 한국인하고 사시는 그집들도 대화가 잘 통하시냐구요. 단지 언어와 문화의 차이뿐만이 아니라 같이 사는데에 있어서는 훨씬 더 많은것들이 필요하지요. 그게 힘들면 쌓이고 쌓여 이혼을 하게 되는거구요...

  • 10.05.07 02:54

    결국 개인적인 이야기이고, 사람마다 다르고 케이스마다 다른 이야기를 크게 구분지어, 한국여자,한국남자,서양남자,서양여자 이렇게 설명하려드니까, 어불성설이되는것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이렇다 라고 말하는것도 이제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니까요.

  • 10.05.09 00:24

    와 ~ 정말 글이 깔끔하셔요 !!! 맞아요 ..

  • 10.05.13 14:50

    허허 참 나. 알고보면 이 분 사회학이나 심리학 혹은 인류학 전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댓글에 관한 논문을 쓴다던가. 그렇지 않고서야..

  • 10.05.18 20:57

    그럴수도 있겠군요

  • 10.05.23 08:06

    전 이글 올린 바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그런 한국여자들이 정신을 차리겠지요..
    ethnic cleansing, Eugenics이라고 아나요?
    저는 정말 심각하게 그 사랑에 희망을 가지고있는 한국여성들에게 그 희망을 버리라는 쪽으로 권유하고싶습니다.
    그 이유는 1000가지가 넘지만...너무 충격적이라서 그리고 읽고나면 님들의 심기가 불편할테니말이죠..
    그 1000가지 이유들을 알고싶으면 바위님 글들과 미국/일본/유럽등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성관련 기사들을 잘 분석하면 대답이 나옵니다.
    사람들 사라지는거 하루아침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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