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사회의 결혼 문화는 어떤 문제가 있길래 국가적인 여성부가 탄생해야할 지경에 이르렀을까? 우리 모두는 여성과 남성을 떠나 이문제를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정확히 우리나라 여성들이 근대사회로 접어들면서 각종 해방감과 선교목적외국인과 미군 용산과 의정부일대에서의 자유통로의 신문화가 유입되면서 우리 가부장적인 유교문화가 한국 여성들로 하여금 해방운동의 운명처럼 근 40년을 움직여온듯 하다.
오늘 어떤 사설 기사에서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국 여성의 한국 남자 비판을 여과없이 내용전달을 하였다.
Single Korean females eye foreign husbands |
[Korea’s Multicultural Future_ Seventh in a series] The burden of fulfilling traditional roles is leading women to seek intercultural relationships
‘I was upset about Korean men making chauvinistic remarks, that women are supposed to be coy ... I have never heard the foreigners I’ve dated say such things.’
한마디로 권위적인 한국남성들과의 데이트에서 매우 화가 치밀어오르고 외국남자들과의 데이트에서는 그러한 예를 들어본적이 없다는 내용이다.
Born and educated in Seoul, Koo went to the Land Down Under to get her master’s degree in accounting in her late 20s and then got a job at a local firm. She did not consider marriage before meeting the man she now considers her life mate. She had a few Korean boyfriends in her early 20s, and dated some Korean men in Sydney as well. But she could not help feeling repulsed by what she described as their “typical way of thinking.”
이 인터뷰를 한 여성은 회계학 박사를 20대후반에 취득하고 현재 지역세무사에서 일을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20대 초반에 남자친구들 몇명과 교제를 해봤고 시드니에서도 몇몇 한국 남자들과 데이트를 해봤다고
한다.
“I was upset about Korean men making chauvinistic remarks, that women are supposed to be coy and kind and that it’s even better if [a potential marriage partner] is younger, pretty and knows how to cook,” she said via e-mail. “ I have never heard the foreigners I’ve dated say such things.”
그러나 이 여성은 한국 남성들이 매우 남성우월적인시각으로 여자는 얌전한체해야한다는
속성을 생각하는듯 하며 무엇보다도 결혼 상대로써는 어려야하고 예뻐야하며 요리를 잘 알아야한다고 하는것에 매우 화가났다고 한다. 또한 자기는 외국 남자들과의 데이트에서 그러한 내용을 얘기하는것을 들어본적이 없다고 했다고 기자에게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자....
정말 위의 내용이 사실일까? 그러면 먼저 우리는 국제결혼 즉 외국인남편을 둔 한국여성들의 실상을 먼저 살펴보는게 중요할듯 하다.
이 차트에서 주목해봐야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한국인처+외국인남편의 동거비율문제다 반대의 상황보다 무려 두배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이것은 편견이 있을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한국 여성들이 서구남자와의 관계면에서 매우 적극적이다라는것을 볼수가 있다. 해당 차트가 분명히 외국 남자와의 결혼 문제만을 다룬것이 아닌 전부분의 외국인과의 결혼 차트이다보니 좀더 세밀히 들어갈 볼 필요가 있다.
보통 미국인과의 결혼은 99%가 미국 남성과 한국 여성과의 결혼이다.
즉 여기서 다루고 싶은 부분은 바로 이 서구남자들과의 결혼과 이혼부분이라는것이다.
위 데이타에서는 묘한 부분을 얘기해주고 있다. 정말로 위의 회계학 박사여성의 주장대로 우리 한국의 남성들이 그렇게 권위적인 사람들이라면 우리보다 한참 못사는 베트남여성들과의 결혼과 이혼비율은 설명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 오히려 결혼대비 이혼대비율로 보자면 미국인과의 이혼이 상대적으로 다른국가와의 이혼비율에 비슷하거나 어떤 나라보다는 높다.중국(조선족가능성 80%)을 제외한 일본만 보더라도 오히려 가까운 나라이면서도 매우 높은 이혼율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데이터 통계만 보아도 단순히 동양남자들 특히 한국남자들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보면 안되는 부분이 많다. 오히려 일본인과의 결혼문제에서 이혼율이 상대적으로 높은것은 단순히 경제적인것만 바라고 결혼한케이스나 종교적인 부분이 많다는것이 통계자료이면에 숨은 내용임을 직감할수 있다.
이젠부턴 본격적으로 심층적 경험을 하는 사람들의 대화를 살펴보자.
아래는 모 사이트의 상담내용이다.
질문:제 동생이 미국인과 결혼할려고 합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데 제가 미국에서 조금 살아 보니까 좋은 미국 백인사람도 우리와 문화가 달라서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앞으로 어떠한 일이 어려우며 어떨게 해야 하는 지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거의 이혼으로 가더군요
백인들 처음엔 호기심 및 감성때문에 동양인 여자와 결혼하는데
시간지나면 백인여자와 바람피더군요.
주위에 하도 많이 그런 예를 보아서 말입니다....
답:저는 잘 사시는 분들을 매우 많이 보았습니다.
위의 FYI님의 잘못된 경우와 함께 생각해 보면,
역시, 결혼은 "개인"의 가치관의 문제이지,
단순히 문화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답:위의 경험담 님은 저하고는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다 성인인데 남의 집 귀한 딸을 데려다가 며느리 교육을 시킨다던가 설거지 같은 것 가지고 따지는 것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제 주변에서는 주로 화이트 트래시에 가까운 백인 남편+뼈빠지게 일하는 한국인 부인은 잘 사는데, 잘 나가는 백인 남편하고 한국인 부인은 한쌍 빼고는 모두 이혼하더군요.
답:제 사견으로는 한국,영어권 interacial marrage의 이혼의 주요 원인으로 부부간 문화적차이에서 오는 이해부족이라기 보단 각자 자라온 집안환경이 너무 차이가 난다거나(윗분이 지적한 백인이 와이트트래쉬거나 그 반대이거나)로 인한 외부 주변인과의 관계로 인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답:
저희 옆집남자랑(젊은 백인) 대화를 나누다 보니깐, 우리나라같이 고부갈등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장모하고의 갈등을 말하던데요? 그것도 그 사람만의 경우가 아닌 일반적인 것처럼이요. 문화가 다르면 당연히 어려움은 있겠지만, 사람의 본질자체는 인종, 나라와는 상관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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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 대화이지만 정말 많은 것이 들어있다.평범한 사람들이라도 몇가지 경험사례만 보아도 국가간의 나라간의 문화적 차이가 있는것이지 상대적인 우월적 성향이 있는것이 전혀 아니라는것이다.
내가 경험했던 미국인 한국인 부부들도 위의 어떤분이 얘기하는것처럼 부인들이 다 나가서 식당이나 청소등의 말못할사연을 가지고 일하는 여자들이 매우 많다. 어느정도 충격적이냐면 현재 아시안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할 사람을 제치고 한국인 기혼자 여성들이 그 자리를 들어갈려고 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을정도라는것이다.
그런 반면에 잘나가는 미국인 교수나 변호사 또는 사업가출신들의 동양인여성분들은 우리나라에서 사는 부유한 집안의 여성들처럼 잘 산다는것이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결국 경제적인 이유나 해외 도피적인 부분이 많다는 방증적인 얘기가 될수도 있다.
현재 미국에서도 3만명의 한국학생들이 이러한 현실을 보면서 자국 유학생들끼리 연애를 하는 풍토가 점점 생기고 있다.결국 사람간에는 문화적차이가 있는것이지 그것의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는것일 뿐이란걸 여러 사례를 통해서 배우게되었다는 것이다. 결단코 상대우월적으로 외국 남성들이 유리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아니라는것이다.
그리고 과연 한국 남성들이 폭력적일까? 위의 차트에서도 얘기하지만 가정폭력으로 인한 순위가 그렇게 많지 않다...
또한 남녀간의 폭행시비는 그 당사자들간의 원인부분을 살펴보지 않고서는 함부로 단정지어서는 안된다.
아래는 서양남자와 한국 남자간의 분노 표출과 반응에 대해 공식 논문 자료이다.자세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표현방법이나 대응방법이 다를뿐 오히려 서구남성들이 더 동물적인것을 발견할수 있다.
첫댓글 Seriously, I feel sorry for you. Do you have ANYTHING else to do except "worrying" about women who married to "western" guys? You know, it's SOOOO beautiful outside. Just go out and have some fresh air and hopefully the wind blows away your 1920's way of thinking. PS. how do you feel when someone calls you yellow monkey? I know my little lecture wouldn't change a thing on your part, but just stop naming people unless you want to be treated that way.
ㅋㅋㅋㅋㅋㅋㅋㅋ you're the best
한국인처 외국인 남편 동거율이 많은 이유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한국에서는 동거하면 여자인생 종쳤다고 생각해도 되잖아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커플이 동거하는 걸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저건 외국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저 외국과 한국간의 문화차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저 모 사이트의 내용은 자작하셨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정도로 근거가 부족하군요. 그리고 3만명의 한국 학생들 사이에 자국 유학생들끼리 연애를 하는 풍토가 점점 생겼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좋아하시는 차트로 근거좀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정폭력으로 인한 순위가 낮은 이유는 우리나라는 가정폭력이 집안내 문제라고 생각하여 밖으로 얘기하려 하지 않고 숨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국남자가 폭력적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제목은 한국사회의 남녀결혼문화, 시작은 남녀차별의 부당성, 본론은 한국녀+해외남커플 비방, 결론은 서양남자는 짐승이다? 항상 그렇지만 교묘하게 말 돌려서 한국여자 비방하시는데는 정말 일등이십니다.
답글 달아봐야 소용없는 사람이란 걸 알면서도 이놈의 성격이 뭔지 자꾸 답글을 달고..........에휴.....------------------먹이를 주지 마세요-----------------------
ㅎㅎㅎㅎ 피융님.....
이런 건전한 토론적 리플은 좋은것같습니다!+_+
한국인처 외국인남편 동거 ? 부부끼리 원래 동거하는거 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외국남자도 나름이고 한국남자도 나름이라....저 자체도 굉장히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남자라-_-;; 그리고 가족간의화목이 굉장히 중요해서... 한국여자분들이 최고의 신부인 남자!!ㅎㅎ 같은한국말쓰고 같은문화에서 살아온사람끼리도 자주 싸우고그러는데 외국인과결혼하신분들보면 와~대단하시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화목하신가정을 보면 부럽고요..
암튼 결혼은 개인과개인이 아닌 가족과 가족의만남이라는거에 공감하고, 동거부분은 글세요 동거라는게 단어가좀 불순한 느낌이좀 있어서그러치 사랑하는사람과 함께있는게 나쁜건아니자나요. 하지만 그안에 책임과 자기관리, 아무래도 아직까지 한국인의 시각에선 여성분들이 이런문제에는 약자(?) 당하는쪽(?) 으로 보니까요.^^; 그래도뭐 서아시아 보다야-_-;; 거긴막 죽이고그러던데...ㅎㅎㅎㅎ
막상 살고보면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라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말씀..(느낌을 살리기위해 언어 순화안했어요^^;;죄송) 살면서 맞춰가고 요놈이 내놈이다라고 생각하고 살면 맘편하고 더 잘하게된다는 할머니말씀!ㅋㅋㅋ^^ 전 한국여자가 제일 좋아요~~~~+_+
정말 오래 사신분의 삶의 지혜는 따라갈수 없다니깐요????맞아요...할머니 할아버지 말씀이...근데요..그것도 내가 감당할수있는 사람을 맞춰서 살아가는 거예요...정말 개념이 안드로메다면 살면서도 못맞춰요...
ㅋㅋㅋ 울할부지 착한 색시를 빨리 만나야 할텐데....ㅋㅋㅋㅋ
-_-;;;;;;;;;;제가 뭘 어쨋다고 제걱정을 하시는거죠지금!!!-_-++++
모세를 따르는 이들이 목이 말랐어요. 모세는 하나님이 지시한 대로 지팡이로 바위를 '탁' 하고 내리치자 바위에서 물이 콸콸콸 쏟아져 나왔죠. 그 물로 다들 목을 축이고 릴랙스~~~했죠.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도록 우리 모두 정성을 모아봐요.
ㅋㅋ 옳소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는 서양인이냐 동양인이냐가 아니라 바로 찌질한 집요함으로 뭉친 오덕후라는거.
바위님 수고가 많으셔요..오늘 한국 공휴일이라 글도 성의있게 남겨주셨네요.근데 님께서 인용한 자료 중에 '한국인과 외국인부부 평균 동거기간'이 혼전 동거란 뜻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동거란 같이 산다는 뜻이니 결혼을 하고 산 기간이 포함되지요.동거기간이 오래되었다고 누가 더 적극적이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힘들지만 통계자료를 잘못 해석하고 계신것 같은데 통계청 가서 다시 확인하고 올려 주세요. 분명히 '부부'의 동거기간이라 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결혼후의 동거 기간이 맞지요.감사합니다.
만약 제 주장이 맞다면 오히려 한국남-외국녀 부부가 예시한 이유로 상당히 단 기간에 이혼을 감행한다는 뜻이 되어 님께서 말씀하시려는 전체의 논지가 흔들리는데요?
저는 인종, 결혼, 국가, 특히 종교의 문제를 이렇게 일반화시키는 주장을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만 님께서 그렇게 주장하시려면 보다 정확한 자료를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그럼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
자꾸 분란글을 올리는 것도 강퇴사유 아닌가요. 기분이 굉장히 나쁘네요. 바위님은 병원에 좀 가 보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드리는 말입니다
오랜만에 결국 제일 좋아하시는 주제로 돌아오셨네요.^^ .일편단심! 한국여성 걱정을 향한 불타오르는 열정!! 그 열정으로 뭔들 못이루겠습니까? 대단하시구요. 진심어린 걱정으로 정성스럽게 댓글달아주신 분들의 말도 한번 귀담아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위의 글은 안읽어봤습니다만 그러고보니 조용팔의 그때! 그시절! 그노래! '일편단심 민들레야' 생각나는군요
이런글은 내가 적으면 한 2시간에서 3시간걸리겟다.. 몇시간걸렸어요 ??
인용도 많이하고 논리적으로 적으실려고하는거 같은데..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아고라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퍼온 글 .심각하게 불쌍하네요. 인생을 즐겁게 포지티브하게 살지 못하는 것도 병은 병이죠.
굳이 이런글'들'을 자꾸 이렇게 영사에 올리시는 이유도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한번이상 논란이 되었었고, 님의 글로인해 카페가 한번 술렁였으면 좀 자중하시고- '생각'이라는게 있으시면 자꾸 이런글 올리실 필요가 없다는것도 아실텐데요.... 그리고 한국에서 외국의삶을 글따위로 보고 느끼는것과 실제 나와서 보고 느끼는건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거라는 개념이.. 확실히 우리나라와 외국의 관점이 너무나 틀리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사실인데- 그걸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시다니;; 여기는 어느정도 나이가 차서도 부모님과 같이 자식이 산다는건 부끄러운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해야한다는 사고방식과 문화가 당연합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그렇지 않지요- 내가 너 키워줬으니 이젠 네가 네삶 알아서 살아라! 나는 이제 내삶을 살꺼다! 이런마인드가 강하지요- 실제로 제가 작년에 같이 지냈던 호스트 가족의 아주머니께서도 이렇게 말씀을 하셨구요- 한국에서는 결혼전에 동거를 하냐 안하냐도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아무렇지 않다고 그렇게 말씀해주시구요... 단지 문화의 차이를 가지고 그게 옳다 그르타 할 그런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국제결혼아니어도 요즘 이혼하는 커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단지 그게 국제커플이라는 이유만으로 꼭 이혼을 했다는것처럼;;;; 예전에 국제결혼을 하신 저희 교수님께서 해주신말이 기억나네요. 주변사람들이 교수님에게 외국인하고 살면 대화는 잘 통하냐고 묻는다고 하더군요. 그럼 교수님은 이렇게 답하신다고합니다. 한국인하고 사시는 그집들도 대화가 잘 통하시냐구요. 단지 언어와 문화의 차이뿐만이 아니라 같이 사는데에 있어서는 훨씬 더 많은것들이 필요하지요. 그게 힘들면 쌓이고 쌓여 이혼을 하게 되는거구요...
결국 개인적인 이야기이고, 사람마다 다르고 케이스마다 다른 이야기를 크게 구분지어, 한국여자,한국남자,서양남자,서양여자 이렇게 설명하려드니까, 어불성설이되는것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이렇다 라고 말하는것도 이제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니까요.
와 ~ 정말 글이 깔끔하셔요 !!! 맞아요 ..
허허 참 나. 알고보면 이 분 사회학이나 심리학 혹은 인류학 전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댓글에 관한 논문을 쓴다던가. 그렇지 않고서야..
그럴수도 있겠군요
전 이글 올린 바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그런 한국여자들이 정신을 차리겠지요..
ethnic cleansing, Eugenics이라고 아나요?
저는 정말 심각하게 그 사랑에 희망을 가지고있는 한국여성들에게 그 희망을 버리라는 쪽으로 권유하고싶습니다.
그 이유는 1000가지가 넘지만...너무 충격적이라서 그리고 읽고나면 님들의 심기가 불편할테니말이죠..
그 1000가지 이유들을 알고싶으면 바위님 글들과 미국/일본/유럽등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성관련 기사들을 잘 분석하면 대답이 나옵니다.
사람들 사라지는거 하루아침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