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경험담 [질문글] 최근에 꾼 꿈 중에 기억에 남는 거 얘기해보자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자 추천 0 조회 2,049 20.08.22 00:3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8.22 00:38

    첫댓글 외국이었고 걔네 동네였나
    어떤 남자애랑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내가 잠깐 놀러온 입장..? 그래서 나는 낯선 거리를 걔가 이끌고.. 여기저기 들렀다가 마지막에 헤어졌던 거 같음

  • 20.08.22 00:39

    어제 내가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꿈에 나와서 프로는 아프면 안돼요! 아프면 끝임! 이랬는데 오늘 부상소식 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8.22 00:41

    헐 로또각인데?

  • 20.08.22 00:41

    길거리에 완전 복실복실하고(삽살개 같은) 귀여운 강아지가 떠돌아 다니고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우쭈쭈 이리와하고 손내미니까 갑자기 일어서더니 내 손잡고 같이 걸어서 우리집으로 갔어 아직도 그 강아지 발촉감이 손에 남아있어서 더 기억나,,,

  • 20.08.22 00:42

    나랑 내 친구랑 있다가 어떤 무리랑 갑자기 친해져서 다같이 펜션 같은 곳으로 놀러갔음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게 놀다가 무리 중 어떤 여자가 (얼굴은 기억이 안 나는데 눈빛은 기억남 눈꼬리 위로 바짝 올라가 있고 빛났어 근데 영롱하게 빛난 거 ㄴㄴ 누가 봐도 사악하게) “난 네가 마음에 들어” 이러면서 나한테 몰래 말을 걸었음 난 아무 생각 없이 아 그냥 나랑 잘 맞나 보다 이러고 있었는데 비밀 알려 주겠다고 나를 펜션에 있는 방으로 끌고 들어갔음 친구 몰래 들어야 한다고

  • 20.08.22 00:45

    그래서 따라 들어갔더니 사실 자기들은 취미로 사람을 죽여서 먹는 무리래 원래는 너랑 네 친구 둘 다 먹으려고 꾀어낸 건데 사실 둘씩이나 되면 처리하기도 귀찮고 둘 중에 내가 더 마음에 드니까 난 살려 주고 친구만 죽이겠다는 거임 대신 조건은 이 말을 듣고서도 친구한테 티 내지 않기 그때부터 무리들 행동 하나하나 주시하니까 ㄹㅇ로 친구 줄 음료수에 약 같은 거 타고 몽롱한 친구 팔에 주사도 놓고 그러는 거임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친구한테 몰래 말해 주려고 둘만 있을 기회 노리는데 그 여자가 내 옆에 붙어서 절대 안 놔 줬음

  • 20.08.22 00:48

    ㅠ 그래서 결국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들어가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남경 새끼가 말귀도 못 알아처먹고 나도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거임 경찰은 계속 무슨 말이냐고 못 알아듣겠다고 자꾸 끊고 나는 전화해서 더듬거리면서 도와 달라고 울고 나중에는 아예 경찰이 내가 애원하는 거 보면서 낄낄대고 웃었음 그래서 기회 봐서 도망쳐서 경찰을 데려와야겠다 생각하고 화장실 문을 딱 나서자마자 다리 풀려서 주저앉고 그 무리들이 내 앞에 서서 낄낄대고 웃고 있었음... 알고 보니 친구보다 나한테 먼저 약 먹였던 거 ; 그래서 목소리도 잘 안 나온 거였음 그거 깨닫고 아 좆됐다 싶자마자 꿈에서 깸

  • ㅅ꿈에서 섹스 각이였는데 짬지가 너무 아파서 깼어

  • 친한 친구가 심장암인가 걸리는꿈..

  • 20.08.22 00:43

    에스쿱스 결혼하는 꿈꿨음 애가 너무 행복해하면서 울길래 잘살아라 행복해라 하면서 나옴... 웨딩수트가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행복해보여서 너무 쓸쓸했던꿈... 최애야...

  • 20.08.22 00:43

    전 여친이랑 결혼하는 꿈 꿨음... 어이없더라

  • 20.08.22 00:44

    남돌이랑 데이트 했음 뽀뽀도 함ㅎ

  • 20.08.22 00:44

    대리가 내팔 칼로졵나찌르는 꿈꿨음....개어이없어

  • 20.08.22 00:44

    우리나라에 호텔인지 모텔인지 몇십개 가지고 있던 부자가 나 좋아해서 썸타는 꿈 ㅋㅌㅌㅋㅋㅋㅋ

  • 20.08.22 00:44

    어제 김희원 닭살 돋는 연기할 수 있다고 하는 영상 보고 잤는데 꿈에 내가 존잘남이랑 소개팅을 하는겨 근데 분위기가 디게 좋았거든?? 근데 내가 갑자기 존잘남한테 저 닭살 돋는 연기할 수 있어요! 이러더니 몸 부르르 한 번 떨고 자 보세요 닭살 돋았죠? 하구 팔뚝 보여주는데 팔에 털이 혹성탈출급으로 수북히 있는겨;;; 그래서 소개팅 망함ㅜ

  • 20.08.22 00:44

    무정부 재난 사태..? 그런 배경이었는데 친구들이랑 총 들고 몸 지키기 바빴음,,, 길거리에 차들 전부 버려져 있고,??

  • 20.08.22 00:46

    꿈에서 임신함 ㅅㅂ

  • 배경은 살짝 신의탑 느낌+ 인간vs뱀파이어 전쟁
    뱀파이어인 이효리가 탑을 올라가려면 내가 필요하다면서 어깨동무 하면서 가자 이럼. 나도 뱀파이어로 만들까봐 제발 살려달라고 사람으로 남게해달라고 했는데 인간들 앞에 나 미끼로 세우고 갑자기 나타나서는 씩 웃으면서 내 말을 믿었니? 하면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나 목 물어서 뱀파이어로 만들어버림(전쟁의 신호탄 같은 느낌) 근데 그 구릿빛 피부랑 황금빛 눈동자랑 씩 웃는게 꿈에서 깨고나니까 𝙅𝙤𝙝𝙣&𝙢𝙚 멋있어,,

  • 20.08.22 00:46

    난 꿈에서 헬스장 상담받는데 그 뒤로 김성식 지나가서 걍 홀린듯이 다닌다고 결제해버리는 꿈 꿨어 근데 그게 현실이 되면 좋겠다^^,,,

  • 에픽하이 춥다 녹음하는 꿈꿨음ㅅㅂ 근데 계속 틀렦는데 타블로가 괜찮다고 천천히 하라고 그랬음 이하이가 된건가;;

  • 20.08.22 00:47

    광복절날 유투버랑 일본여행가기 위해 준비하는 꿈꿨음;;;거기서 유심칩 미리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고 있었음 참고로 일본 안가봄 ㅋㅋㅋㅋㅋㅋ

  • 20.08.22 00:48

    요새 꾼게 없지만.. 어떤 잘생긴 남자가 교복 입고 내 롱패딩 들어주고 쫄래쫄래 따라다님 고닥교 커플이였나봐 누군진 기억이 안나넴

  • 20.08.22 00:49

    졸업식 때 상 받으면서 경품추첨해서 갤럭시 워치 타서 엄마한테 선물로 준 꿈을 꿨는데 꿈이었어 ..

  • 20.08.22 00:49

    내가 기억하는 내 인생의 첫 꿈
    구름 위에 구름으로 된 집과 그 위에서 뛰노는 6살의 나

  • 20.08.22 00:51

    바로 어제꾼꿈인데
    할맥들어가서 짜빠구리랑 오징어입랑 맥주 포장해달라고 하고 주문기다리면서 혼자 테이블에 앉아있다가 못기다리겠어서 김밥?이랑 맥주를 시켜서 할맥 야외테이블에서 혼술을 하는데 별로 안좋아하는 학교동기가 갑자기 여기 자기동네라고 앉아서 같이 술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는 꿈

  • 20.08.22 00:55

    고등학교에 들러서 학교 선생님들 만나서 막 안고 이야기하고 그러다가 어쩌다가 칼에 찔려가지고 옆구리 막 욱신거리고 그러다가 119에 실려서 병원을 가고 병원을 갔는데 고등학교 선생님이 있어서 선생님이 막 돌봐주심

  • 호랑이가 집에 들어와서 무서워서 잡아다가 버렸는데 집에 오니까 호랑이가 해드는 창가에 쭉뻗고 햇볕을 쬐고있었음.. 최근은 아니고 좀 됐는데 잊혀지지가 않음

  • 20.08.22 00:59

    좋아하는 연극에 좋아하는 배우가 캐스팅되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예매할지 말지 고민하면서 울다가 깸

  • 20.08.22 00:59

    주식 실현손익 +몇천만원이어서 팔려는데 비번 잘못쳐서 갑자기 본인인증부터 싹 다시 하래서 존나 허비버했는데 -몇천 돼있었음 시발 물론 꿈. 꿈은 현실과 반대임

  • 20.08.22 01:03

    새우를 엄청 먹었어

  • 20.08.22 01:03

    꿈에 아는 애들 여러명 해서 같이 있었는데 내가 꿈인가?라고 생각하니까 컬러였던 꿈이 약간 오줌필터? 씌운것처럼 색이 바뀜 근데 그 중 한명이 내 앞에 와서 눈 동그랗게 뜨고 ㅈㄴ 무표정으로 색깔바꿔 색깔바꿔 색깔바꿔 색깔바꿔 빠르게 말함.. 그러고 깨서 무서웠음

  • 20.08.22 01:05

    살인 후 시체유기하는 꿈 ㅠ

  • 20.08.22 01:08

    최근은 아니지만 평상시랑 똑같은 하루였는디 물이 엄청 반짝이는 곳에 나 혼자 들어갔다 나오니까 내 주변사람들이 다 늙은 모습으로 날 기다렸다고 어디갔다이제온거냐고 말하는데 나 빼고 다 늙어버린게 슬픈채로 일어남

  • 20.08.22 01:09

    친구가 혼전임신함

  • 20.08.22 01:18

    곽동연이랑 아이유랑 나왔는데 서로 ㅈ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안다가 뭔가 갑자기 주변 분위기가 바뀌고 둘이 장난?치다가 곽동연이 끓는 기름을 아이유한테 부음;; 근데
    아이유 안다치고 개빡친 표정으로 ㄹㅇ 죽이려는듯이 곽동연 쫓아감

  • 20.08.22 01:38

    황시목이 썸타는 여자친구한테 박재범 몸매 노래에 리듬 맞춰서 한쪽팔부터 다른쪽팔까지 뽀뽀했음.... 되게 이상할거같은데 꿈에서 본 당시에는 굉장히 섹시하게 느껴졌움........

  • 20.08.22 02:11

    걸어가다가 골목돌았는데 진심 용만한크기의 구렁이들이 나랑 눈마주치고 쫒아와서 도망감

  • 20.08.22 02:21

    내 또래 남자애들 두명한테 쫓기다가 베란다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던거 도중에 깸

  • 20.08.22 11:11

    엄마가 집까지와서 우리한테 음식주고 들어도 안오시고 문앞에서 주시고 가심 ㅠㅠㅠㅠ 너무 속상했는데 전화도 안받아서 더 속상했어 근데 다음날 전화와서는 아빠랑 싸워서 전화기 던져놓고 주무셨다고해서 아빠 욕함 ㅡㅡ

  • 20.08.22 19:41

    북한에서 탈출하는꿈꿧으,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