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내 이름은 조난, 당했죠
동네 근처 칵테일바서 먹은
칵테일들.
여기 딸기 마가리따 맛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서 존나 슬픔.
대만서 먹은
음식 일부.
여시들 가오슝가면
큐브스테이크 & 연어초밥에
토마토 요구르트맛 우유 + 사과사이다 먹고 와줘.
자취집 앞 생선집서 먹은
초밥 + (서비스로 받은)회 샐러드.
회는 맛있는데 밥이 별로였음.
계절학기때 먹은
학식.
학식 땜에 1 - 2년 더 다니고 싶었음.
호적메이트가 사준
마라샹궈.
먹을 땐 맛있었는데, 다음날 변기 위에서
제대로 심판받음.
옆동네 와인바서 먹은
안주 & 와인.
혼술하기 좋은 곳이었음.
할리스서 먹은
유자 초코무스 케이크 + 청포도 스파클링.
유자 케이크 존맛이니까 꼭 먹어.
학원 근처 카페서 먹은
크림 로제 티.
차에서 약간 뱅쇼 느낌 났었음.
초복때 먹은
메밀국수 & 스팸김치덮밥 세트.
유부 & 메밀국수 육수 존맛.
폴바셋서 먹은
초코슈랑 라떼.
초코슈 존맛이니까 꼭 먹어 두번먹어.
이거 안먹은 여시랑은 겸상안함(아무말)
자취집 옆에 있는 고기집서 먹은
육회비빔밥.
가게 내에 정육점이 있어서 그런지
고기가 겁나 신선했음.
생일용으로 사온
뚜레쥬르 체리 타르트랑 아티제 케이크임.
여러분 케이크류는 뚜레쥬르 본사와
아티제가 투톱입니다.
중요하니까 메모도 해놔
옆동네 도시락집서 파는
존맛 초밥.
사장님이 장사 접어서 존나 슬픔.
동네 북카페서 파는
초코밀크티.
첫맛은 코코아고 끝맛은 밀크티인데
생각보다 존맛임.
옆동네 생선집서 파는
연어덮밥.
여기 고등어구이랑 삼치구이도 존맛임.
추석특집으로 먹었던
미소야 치즈돈까스.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던 거 같음.
보양식 개념으로 먹었던
소고기 버섯죽임.
내가 갔던 지점 사장님의 요리실력이 별로인지
맛이 그냥 그랬음.
밤에 공부하면서 먹었던
카페 음료들.
밤 안새려고 일부러 차종류로 먹었는데,
차들이 존맛이었음.
옆동네 개인카페서 먹은
크림쇼콜라랑 히비스커스 티.
손님이 적은 게 안타까울 정도로
음료들이 맛있었음.
첫댓글 마지막 크림쇼콜라 어딘지 너무궁금하당!! 다 맛있어보여!!
시민의 숲 근처에 있는 카페임......
라운지인가? 이 비슷한 이름이었던 듯
여샤여샤 가오슝 초밥집알려줄수이ㅛ어? 나 다음달에거는데 참고하려구ㅠㅠ 스테이크집도!!
나는 주로 야시장에서 사먹었어....
초밥집은 회전초밥집
(존나 유명(?)한 체인점이었다고 기억)
갔었고.....
@내 이름은 조난, 당했죠 아앗 그렇구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