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 사범대학은 안민석이, 법학대학은 曺國이, 사회학과는 이해찬이, 외교학과는 전의용이, 경제학과는 유승민과 유시민이 망친다는 말이 떠도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유승민을 제외하면 모두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소속이고 국민의 여론도 이들에 대해서는 아주 싸늘한가하면 서울대학가족들이 배년 뽑는 ‘가장 부끄러운 동문’에 1,2,3,등을 한 관록(?)이 있기도 하다. 유승민은 이재명당원이 아니고 국민의힘 소속인데 하는 행우지를 보면 민주당 소속 인간들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절대로 덜하지는 않다. 여기서 ‘행우지’는 말은 표준말인 ‘행동거지(行動擧止)’의 경님 지방 방언(사투리)임을 밝혀둔다.
어느 국가·사회·단체·정당에는 헛소리를 하거나 반대하는 자가 있기 마련인데 국민의힘에는 유승민이 그 부류에 속한다. 배신자가 배신한 사람의 사진을 선거 사무실에 걸어놓고 득표활동을 한 유일한 인간이 유승민이기도 하다. (유승민은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박근혜 사진 반납 요구를 거부하고 선거에 활용하여 당선이 되는데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하었음) 배신자들이 만든 정당인 소위 ‘바른정당’을 창당하여 대표까지 했고 후에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 복당했다. 대통령에 출마하여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고 국민의힘에서 대통령 후보 경선에 도전했지만 탈락했고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서는 김은혜에게 패배를 당하는 등 배신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인물이 바로 유승민이다.
이러한 자신의 참담한 패배에 대한 반성이나 자숙은 아예 하지 않고 틈만 생기면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비판과 비난에 열을 올리는 유승민은 이제 정계에서 떠나야 한다. 차기 22대 총선에서 유승민이 공천받기는 낙타가 바늘 구명을 통과하는 경우이고 그렇다고 요직에 등용되기도 이미 글렀는데 그 이유는 내부총질과 집안싸움을 일으키는 짓거리(해당 행위)를 계속해대가 때문이다. 지난 10일에도 유승민은 헛소리를 하여 지탄을 받았는데 조선일보는 정치면에 다음과 가ᅟᅵᇀ은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유승민이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파는 짓거리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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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 반대’ 유승민에...김태흠 “탈당하라” 이용 “평론가 하라”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지사가 10일 같은 당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해 “계속 트집 잡고 딴지 걸려면 차라리 탈당하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 전 의원님, 연일 오염수 방류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데 개탄을 금치 않을 수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무 말이 없냐며 대통령 발목잡기까지 하고 계신데, 이미 정부는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등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대통령 언어는 천금의 무게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 분이 유 전 의원님 아니냐”고 했다. 이어 “근거도 없이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한 괴담 정치, 공포 마케팅이야말로 제2의 광우병 파동, 제2의 사드를 선동하는 좌파의 본모습이다. 본인의 언행이 당을 위한 쓴소리나 건전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착각하지 말라”며 “탈당과 복당, 당 쪼개기의 달인답다. 그저 볼썽사납고 짜증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당신은 지난해 지방선거 경선에서 탈락하면서 정치적 수명은 다했다”고 했다.
친윤계 이용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 전 의원을 향해 “전문가들이 이구동성 ‘비용을 차치해도 바다에 처리하는 게 더 친환경적’이며 ‘따라서 일반적인 오염수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한다’고 일갈하고 있는데도, 고장난 레코드처럼 ‘그렇게 깨끗하면 왜 바다에 버리냐’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귀 막고 눈 가리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할 거면 대체 질문은 왜 하느냐”고 했다. 이 의원은 “비판과 평론을 업으로 삼으실 작정이라면, 정치인이 아니라 언론인이나 평론가를 해야 한다”며 “그처럼 매사 남 탓으로 일관하며 ‘책임 없는 스포트라이트’만을 받으려 했기 때문에 당과 당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는 생각은 정녕 못 하는 것이냐”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유 전 의원이 하고 있는 건, 악에 받친 여의도 2시 정치인의 반지성적 감정 쏟아내기에 불과한건 아닌지 과연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것인지 조용히 성찰해보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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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승민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말처럼 “본인의 언행이 당을 위한 쓴 소리나 건전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착각하지 말라. 탈당과 복당, 당 쪼개기의 달인답다. 그저 볼썽사납고 짜증난다”면서 “지난해 지방선거 경선(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김은혜 후보에게 패배)에서 탈락하면서 정치적 수명은 다했다”는 말이 시실이다. 유승민은 치기에 공천을 받을 가능성은 시계(視界) 0(제로)이며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해도 유승민을 받아들일 지역도 없다. 유승민이 입을 닫고 조용히 있었으면 3등이라도 할 텐데 낄끼빠빠도 모르고 나섰다가 꼴찌를 자초하는 무식함까지 보였다.
이용 의원도 유승민을 향하여 “고장난 레코드처럼 ‘그렇게 깨끗하면 왜 바다에 버리냐’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귀 막고 눈 가리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할 거면 대체 질문은 왜 하느냐. 차라리 언론인이나 평론가를 하라”고 비판을 하면서 “‘책임 없는 스포트라이트’만을 받으려 했기 때문에 당과 당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며 유승민의 아픈 곳을 정곡으로 찔렀다. 위의 기사를 읽은 360여명의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모두 유승민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승민아 너도 거시기애들처럼 뇌에 똥만 가득차서 헛소리만 나오냐? 간신처럼 생겨 처먹어 가지고 ㅉㅉㅉ” “탈당하라고 하지 말고 즉시 제명해라 준석이도 함께. 뭘하고들 있는지 어물쩍 어물쩍 하다가 되게 뒤통수 맞는다”라는 등의 댓글도 있는데 아무튼 유승민의 정치 인생은 이쯤에서 종을 친 것 같다.
첫댓글 관건은 유승민이 과연 내년 총선에 출마를 할 것인지, 출마를 한다면 어느 지역을 선탁할 것이며 ,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할 것인지, 만약 공천을 신청한다면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해 줄 것인지. 아니면 탈락을 시킬 깃인지 , 탈락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인지 등 지켜볼 대목이 한둘이 아닙니다.
유승민이 그동안 보수진영을 유린하며 아군 저격수 역할을 하면서 저지른 배신에 대한 정치적 운명이 내년 총선 과정에서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죠.
재신자가 자숙할줄 모르고 내부총질이나 해대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비난하는데 국민의힘이 공천을 할 까닭이 없지요. 무소속으로 나오면 지역구 선택도 어려운 판국이니 정치생명을 끝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