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로는 삭탈관직에 절도에 유배 됬어요.
사약은 아니고요. 한 짓거리로 봐서는 사약도 한 10인분은 먹어야 하는데 중종이 좀 물러요. 사람이..
공신 대우 해주는건지.
게다가 부인한테 처남 직장 잡아준다고 운을 띄우고 거절하니까 (삼세번 거절은 당근 미덕인데) 좋다고 헤벌레 해서는..
--------------------- [원본 메세지] ---------------------
음..
오늘 여인천하 내용을 보니...
김안로씨가 사약을 받으시고...죽음을 맞이하신다는군요..
부디 명복을~~~
선은..1시간 40분정도..딱 100분인네..ㅡㅡa
올림픽 공원 뛰다 걷다 하고 왔쑴다..
중간에...평화의 문..쪽에서 브라질 경기 경기 잠깐 봤는데..
우리나라 주심이던데..흠...
걱정되네여...벌써 뉴스들이 별로 않좋다고 말많네요..
오노 판정 버금 간다느니..흠..
암튼 뛰고 오다가..
하얀빛 전화오고..
자전거 타고 가는 공익과 인사하고..ㅡㅡa
바로 광호오빠 전화 오고..
덜 심심한 운동이었던거 같았습니다여....ㅋㅋ
요즘들어 참 생각이 많아요..
대학원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창호님 공부하는거 보면...경영학은 내가 감히 도전할게 못되는 듯한..느낌도 받고..그러네요..
뛰면서...생각을 너무 깊게 하다 보니..
지금 발목이 상당히 뻐근하답니다..
Hotpack에 찜질해야 할꺼 같네요..
<ㅑ0..
p.s 내일 폴란드 전이네요..
저는 성당앞에서 멀티비젼...으로..신부님과 약 100명의 성당 동료들과 응원할 예정입니다..
화이팅 코리아 입니다...
카페 게시글
잼나는 방
여인천하 김안로 내용관련 수정.
정진왕
추천 0
조회 115
02.06.03 23:1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