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맥관련 게시글도 보이고 의외로 맥쓰시는분들이 계신것 같아 프로그램 하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알고계시는분도,미리쓰고계신분도 계시지만 activeX, 특히 인터넷뱅킹 때문에 맥에서 맥OSX 보다는 Windows를 돌리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맥에서 맥OSX와 windows동시 돌리는 방법은 bootcamp를 이용한 방법과 펠러렐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법이 있지요. 모르시면 쪽지^^)
맥OSX와 windows는 서로 지원하는 하드의 포멧방식이 다르죠.(맥은 맥저널링,windows는 NTFS)
그 차이점에서 분명 득보는 것도 많지만 아직은 windows를 쓰시는 분이 많아 외장하드(저용량usb플래쉬메모리제외)를 맥OSX와 windows 두개의 플렛폼에서 자유롭게 읽고 쓰기는 불가능하죠(읽어오는것은 가능하나 쓰는게 안됩니다.) 그렇다고 둘개의 플렛폼에서 읽고 쓸 수 있는 방식인 FAT방식으로 외장하드를 포멧하면 한개의 파일이 4GB가 넘는 파일은 생성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요새같이 블루레이나 DVD, 그외 큰용량의 프로그램이 보편화 된 지금에선 또 효율적이지가 못하죠.
결론은 답이 없다(맥OSX와 windows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포멧방식으로 양쪽에서 읽고 쓰기 가능한)인데,
NTFS for Mac 이란 프로그램을 쓰면 가능합니다.
무료(!)인데다가 맥부팅시 자동적으로 실행이 되어(system Preferences에 설치됨)
따로 건드릴것이 없어 너무 좋습니다.
1. 일단 MacOSX와 windows에서 동시에 사용하고 싶은 외장하드를 usb에 연결하시구요(당연히 windows에서 쓰시던 NTFS으로 포멧된 외장하드여야겠죠? windows에서 사용하시던거면 무조건 NTFS이겠지만 확인사살하고 싶으시면 windows 등록정보같은데서 확인하세요)
2.링크걸어놨으니 어플다운 받으시고 압축푸신다음(약 18.6MB)
http://www.macupdate.com/download.php/30449/NTFS_Mac_Build_1_Final_Stable.dmg.zip
3.System Preferences 들어가셔서 좌측하단 아이콘 클릭하셔서 실행하시구요,(처음 클릭하면 system preferences를 한번 더 실행해야한다는 경고창이 뜹니다. yes 클릭하시고 다시 아이콘 클릭하세요)
3. 창이뜨는데 오른쪽 Access Permissions와 Compress Files and Folders에 체크하시면 끝.
4. 이제부터는 양쪽 플렛폼에서 아무 제약없이 외장하드를 읽고 쓰는게 가능합니다. 저는 windows는 xp SP3 쓰는데 외장하드폴더를 열면 폴더이나 파일이름이 전부 파랑색으로 뜨는데 아무문제 없습니다^^
쉬운걸 괜히 어렵게 돌려 설명했나 생각도 들지만 모르시면 다시 설명드릴게요. 쪽지주세요.
windows를 쓰시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맥쓰시는분들 Mac OSX 에 한번 매료되면 얼마나 안정적이고 가볍고(!) 훌륭한 OS인지 알게되실거에요. (바이러스+에러덩어리 windows.....win7은 좀 괜찮아졌나요? 써보질못해서..)
맥쓰시는분들 정보 많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