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닷컴에 관련기사가 올라왔던데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애너하임 의회에서도 이미 '애너하임 로얄스'라는 새로운 팀이름을 사용하는것과 관련된 결정을 했다네요
킹스는 예전부터 새크라멘토 홈팬들의 각별한 팀사랑이 유명한 팀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왕년의 킹스는 홈에서 거의 무적인 팀이었는데 올시즌은 원정승률이 더 높네요;; 그런점에서 더 안타깝기도...
그러나 한편으론 팀 입장에서 빅마켓으로의 이동이 거물급 fa를 영입함에 있어서 영향을 줄수도 있을것같네요.
지금 현 샐러리 상황도 상당히 긍정적인듯 합니다. 다음시즌 좋은 모습 보여서 꼭 폴 데론 하워드 중 한명이라도 붙잡았으면 좋겠네요
설레발좀 치자면, 하워드가 영입되서 커즌스와 트윈타워를 구성한다면 던컨-제독 이후 최강의 골밑을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커즌스가 철이든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과연 그럴수있을지....
일단은 내일 경기에서 킹스 선수들 모두 열심히 뛰어서 홈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갈길 바쁜 레이커스에겐 미안하지만 발목좀 잡았으면 좋겠네요ㅎ
첫댓글 하워드까지도 안바라고 그냥 커즌스 멘탈을 손좀 볼수있는 감독이나 베테랑급 선수를 데려오고 달렘이와 적절한 가격에 재계약만 하면 대만족입니다... 어차피 당장은 거물급 FA영입에 대한 필요성이 많지는 않죠...
쏜튼도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선수 정말 팀의 활력소인듯ㅎㅎ
오프시즌은 달렘베어랑 쏜튼 둘 잡고 루키 계약하는 정도에서 끝날꺼 같이 보이네요, 아니면 달렘베어 놓치면 fa로 4번 또는 5번 영입하거나. 그리고 감독 좀 바꼈으면...커즌즈 컨트롤 할 수 있을만한..
베노의 계약상황을 처음 보는데 전혀 예상못한 연봉이네요
그러게요..ㅎㅎ 잘한다는ㄴ건 봐와서 알고잇엇는데 2위연봉이라니
레이커스도 시드도 시드이지만 경기력회복을 위해서 열심히 뛸 겁니다..ㅎ 킹스의 트윈타워에게 발리지않을까 걱정스럽네요;
밀레니엄 킹스의 추억...그리고 아쉬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나요...ㅠㅜ 웨버-디바치-페쟈-크리스티-비비... 그립습니다..
레이커스는 최선을 다할겁니다. 분위가 회복이 문제가 아니고 지면 3번시드로 내려가게 생겼거든요. 3번 시드가 어떤자리냐면 로즈가든에 입ㅋ성ㅋ할 수 있는 영광스런 자리죠. ㅎㅎ 굳이 자비롭게 로즈가든에 가고 싶지 않는다면 새크에게 전력을 다할겁니다.
이번경기 꼭챙겨보고, 연고지 옮기면 마음 접을생각입니다. 그동안 추억이 참 아쉽네요
커즌스 오늘 최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