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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난 4.27 개최된 제2차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TIIF)에서 △경제 자유화, △비즈니스 기회 확대, △법치주의 보장, △WTO 가입 등을 위한 제도적 개혁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관료주의 근절, △행정 분야 비리 척결, △효율적인 공공행정시스템 도입 등 행정개혁 추진 및 투자·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강조
□ 우즈벡, 외국인 투자 및 기업환경 개선 정책 속속 도입
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난 4.27 개최된 제2차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TIIF)에서 △경제 자유화, △비즈니스 기회 확대, △법치주의 보장, △WTO 가입 등을 위한 제도적 개혁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관료주의 근절, △행정 분야 비리 척결, △효율적인 공공행정시스템 도입 등 행정개혁 추진 및 투자·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강조
- △부가가치세율 인하(20%→12%), △수출기업 대상 부가가치세 환급 간소화, △주식 배당 형태의 외국인 투자자 소득세 면제 및 세율 인하(20%→12%), △투자자 대상 원자재, 상품 등 7천여개 항목에 대한 관세 면제 등 실시
-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WTO 가입을 위해 회원국들과의 협상, 국내법 정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
-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대통령 산하 외국인 투자자 협의회 운영, △외국인 투자자의 부동산 취득·출입국·체류 조건 간소화 등 추진
ㅇ 또한, 외국인 투자자와의 향후 협력 확대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으로 △‘녹색 경제’로의 전환, △민간투자 기회 확대, △민영화, △산업 발전, △중앙아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 활성화 등을 언급
*23.4.27-28간 개최된 포럼에 총 73개국에서 2,500여명 이상이 참석(자파로프 키르기즈 총리, 무하마드 알 야세르 이슬람개발은행 총재, 올가 알가예로바 UN 유럽경제위원회 사무차장, 수하일 알마즈루이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 마르톤 너지 헝가리 경제개발부 장관, 모하마드 아부나이얀 ACWA Power 회장 등)
* 출처 :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출처
KITA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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