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20524135010&stime=20120524151615&etime=20120524134954&userid=skkim&newsgubun=education
(앵커)
다문화가정을 향해 우리사회는 지금까지 한국을 배우라고만 강조해왔습니다.
그런데 경남에서 서로 배우는 방식으로 전환했더니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합천의 한 초등학교 음악수업!
세계 여러나라의 동요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몽골 출신의 경난이 엄마가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처음 듣는 노래지만 곧잘 따라하는 아이들 모습에,초보 선생님도 신이 납니다.
(용덩발 서열마/유경난 어머니(몽골 출신)/"선생님자리에 나오니까 어색하지만
애들앞에서는 부끄럽지 않게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서로 다른 문화를 발표하는 시간!
엄마가 일본사람인 우준이에게 평소 자신있는 일본어 실력을 뽐낼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나우준/합천초 4학년/"오하요우 고자이마쓰.감사합니다.아리가또 고자이마쓰")
최근 일선 학교의 다문화교육이 역지사지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자녀에게 한국을 알리는 교육에서 벗어나 서로를 배우게하는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음지로 내몰렸던 국제결혼 가정의 아이들이 웃음을 찾았습니다.
따돌림의 대상에서,부러움의 대상으로 반 친구들의 생각도 바꼈습니다.
(석진호/합천초 5학년/"부반장 역할도 잘하고,상장도 많이 받고,친구들도 많이 이해 해줍니다.")
모두 16명의 다문화학생이 있는 이 학교는,중국과 일본,필리핀 어머니를 외국어강사로 뽑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현석/합천초 교장
"다문화 학생들의 장점을 살리는 교육이 필요하다.")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다문화교육도 이제 쌍방향 소통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첫댓글 말은 쌍방향 소통이지만 초등학교들어갈때 저 아이들이 선택해서 들어가는 거 아니지 않나요? 자신이 선택해서 들어간 학교도 아닌데 왜 여러 문화를 강제적으로 익혀야 합니까? 이런 것이 정말 교육인가요? 그냥 다문화인들 취업자리 늘리려고 무자격 교사들이 가서 아이들 억지로 익히게 하는 건가요? 나중에 저런 문화적 이해도로 아이들 시험도 보겠네요? 참나...문화향유권?은 개인의 선택사항이지 지금처럼 강제할 사항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도 최소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왜 다문화란 이유로 아이들 포르노 보여주시지 그럽니까? 포르노도 다문화 입니다. 반두비 있지 않습니까? 이런거 강제로 보여줘야죠.방글라데시문화도 배워야죠.
기독교계열에서 초등학교를 세웠다고 해서 그 초등학교에 들어온 아이들에게 예배를 강요한다던가 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선택해서 들어온게 아니라 그렇습니다. 저런 학교 어떻게 부모들이 믿고 학교를 보냅니까?
그나라 말만 할줄 알면 모두가 선생님입니까? 저러니 불법체류자가 아이들 선생님이라고 뭔 그나라 말을 가르쳐 준다고 난리를 치질 않나. 이나라에서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살지도 못하고..미쳐버리겠다...제가 베트남 쌀국수인가 먹다가 그 냄새때문에 도저히 먹질 못했는데. 이런 것도 강제로 먹어줘야 하는 일도 이제 아이들이 해야 되는 건가요...못먹으면 빵점일거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교육하고 아이들을 많이 낳으라고 하니...어떤 사람이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싶겠습니까? 사방을 봐도 미친놈들 뿐인데...
오원춘도 얼마든지 다문화 선생할 수 있는거죠.
외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쭙잖게 선생 노릇할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을듯 합니다~ 정말 한심합니다,한심해!
우리나라 사람 대기업 다니고..똑똑한 사람들도..미국가면 닭공장에서 일합니다....호주가면..유학생들..정육점에서 커다란 고기썰구요..어떤 유학생 고기썰다..손에 칼이 찍혔는데도..호주 주인이 계속 일하라고 그러더랍니다..우리나라에서 배웠다고 하는 사람도 다른 나라 가도 돈이 많지 않은 이상..그들나라에서 본토인이 안하는 험한일 합니다..외국인 떠받드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을듯 합니다..우리나라 보다 후진국도..외국인 떠받들지 않아요..범죄 저지르고 불법체류 하면 감옥행이거나 추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