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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지않지만
작년 여름 비 많이오던 여름날 노원정모시 공릉곱창에서 봉도사와 한잔하던게 생각난다
요즈음 봉도사는 한풀 꺽여있을듯하고....김어준모냥
나는 요즈음 종북좌빨수구꼴통 당권파 욕하는글 올리면서 열받고
안에 있으나 밖에잇으나 열받기는 마찬가지인듯
간지나는 뾰족구두에 살짝 날나리 냄새가 난다고 표현할수도 있을것같은 복장에 당당하게 등장했던 봉도사
이명박정권을 심판하고져하는 우리들의 정의감이 자신 봉도사를 빌어서 사회적으로 투영될수만 잇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는
그럴것 같지않게 상당 겸손한 표현을 은근히 많이썼던 봉도사
촌스럽지 않아서 좋았고
이석기 장원섭처럼 간첩같이 생기지 않아서 좋았던 봉도사
친구의 모습, 후배의 모습, 대학선배같은 모습 즉 친숙하고 익숙한 모습이엇던 우리들의 The star
요즈음처럼 종북좌빨수구똘통이라는 표현을 많이 써본적이 없다 아니지 생전 써본적이 없었는데
요몇일 너무 많이 쓴듯하다
보기만해도 듣기만해도 속에서 불이,화염이 올라온다...이석기 이정희 재네들만 보면.....참 수상한집단이다
봉도사!
빨리나오삼.
아니니 박지원대표! 빨리 나오게좀 해주소
공릉곱창에서 봉도사랑 번개하며 간과 곱창곁들여 한잔 할수있게스리
민국파도, 한잔했던 자모회 회장님도 또 한잔먹고 해롱해롱 헛소리하던 어느 미권스 회원님도 다함께
공릉곱창에서 다시 활기찾은 봉도사랑 한잔푸고싶다
이번여름 비오는날 또 가능할까?
그전처럼 비많이 오던날 봉도사랑.....공릉곱....
첫댓글 난 희경곱창서 한잔~^^ 봉도사가 언능 나와 깔대기 쭉 들이대고 조선기자에 하듯이 꼴같잖은 인간글 썬~하게 일갈해줌 얼마나 조을꼬.. 참~보고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