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은 꽉 차있는데
막상 나가려면 입을만한 옷이 없다.
버리기는 아깝지만
입고 나가기는 뭔가 부족하고,
기분이 시들하다.
새옷을 사야겠다...
어서 쇼핑 가자 ~~
전에는 웬만하면 쉽게 사입었는데
늙으니까 까탈이 많아진데다
집에 쌓인 옷보다 더 예뻐야지~
이런 마음에 옷 고르기 어렵더라.
허탕치고 집에 와서 옷장을 보다가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긴 소매를 좀 짧게 자르면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겠는데~?
요건 품을 조금 넓히면 잘 입겠다,
요건 길이를 좀 줄이면 낫겠다...?
버려도 시원치않을 판에
자꾸 옷만 사면 어떡해~?
헌옷 고쳐서 새옷 만들어 입자.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한 까닭은
나갈 때도 별로 없어서~ ㅋ
첫댓글 맞아요 버리지도 못하고 입자니 좀 그렇고...
근데 수선비가 더 들지 않을까요?ㅋㅋ누가 그러더라구요.
죽었을때 짐이 많은것도 자식들 고생 시키는거니까 부지런히 버리라고...ㅎ
그냥 예쁜걸로 사입는게 어때요? ㅎㅎ
옷 사러나가도
허탕만 치니
의욕상실... 귀찮음.
늙어도 외모를 꾸며야 한다는데~ㅋ
동감 합니다
소림의 댓글을 처음
맞이하니 기분좋네요.
땡큐~~
📺 TV 홈쇼핑에서
골라 입으세요
간혹 홈쇼핑 옷도
사입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