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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불량성빈혈환우회
 
 
 
카페 게시글
궁금해요 알려줘요 그것이 알고싶다(엑스자이드)
해방전선 추천 0 조회 507 07.07.05 15: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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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6 11:21

    첫댓글 오호...감사 합니다... 요즘 하나 둘 배우면서..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 07.07.06 14:27

    근데 이거 저도 자료찾아봤거든요.부작용 때문에 죽는사람도 있다고 그러는데..2주후에 철분검사한거 나오는데..이걸 먹어야할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할지...그리고 카페회원분중보니까 부작용으로 설사,구토,피부발작도 있으시다고 하는데. 집에서 생활하면 어케되는데..직장생활하는사람은 어쩌죠?

  • 07.07.06 19:10

    저희 엄마가.. 드시다가.. 구토... 구역 피부발진으로.. 중단하신 상탠데요... 대부분은.. 별 무리없이 드신다고들 하더라구요.. 의사샘도.. 저희엄마처럼 심한 경우는 보기 드물다고 하시면서... 전혀 문제가 없다면.. 괜찮겠지만.. 발진같은경우는.. 보통.. 무릎아래쪽으로만 생긴다고 첨에 설명들었는데... 엄마같은경우는..복용 일주일만에 얼굴까지포함 온몸에 생겨서.. 일주일 정도 중단후 발진 들어가고 다시 드셨을땐.. 괜찮았어요.. 문제는.. 구토 구역.. 현상인데..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정도의.. 구역과.. 구토로.. 체중이 한꺼번에 마구 빠지면서.. 거의... 실신 지경이셨어요..

  • 07.07.06 19:13

    그렇게 힘드니.. 모든 수치가.. 더 떨어질것도 없는 상황에.. 완전 바닥을 치고... 정말.. 이 약 드시다가.. 잘못되시는거 아닌가 하는 맘이 들만큼.. 힘든 상황이 발생해서.. 결국.. 드신지..한달조금 더되서.. 중단했네요.. 그야말로.. 무리해서.. 계속 참고.. 드셨다면.. 죽음까지.. 이르지않을까 하는 맘이 들정도로... 힘들었어요.. 아마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희엄만 연세도 있으시고.. 기력도 많이 약하셔서 더 부작용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암튼.. 그래도.. 철분 수치는... 많이 떨어져.. 힘든만큼 효과는 있었으니.. 그나마 다행이구요..

  • 07.07.06 19:14

    좋은 약임에는.. 분명한듯하니.. 의사샘과.. 잘 의논하셔서.. 조절하며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사람이 더 많다고들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 07.07.06 19:16

    참.. 설사가 심할 경우는.. 이 약을 타서 먹는 물의 양을.. 조절해서.. 작게 하면.. 멈출수 있다고 하더군요.. 구토 구역.. 피부발진만 심하지않다면..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을듯해요...

  • 작성자 07.07.06 21:04

    가을님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작용없이 약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큰 부작용은 피부발진 구역 구토 가 전부입니다 목숨을 잃었다는 말씀은 금시초문이구요 제가 쓰는 복용방법은 오랜지 주스에 완전 용해시켜 복용하는것 뿐입니다 부작용은 제가 알기로는 전체 복용자의 10%미만 이구요 가을님 어머님께서는 불행히도 10%안에 포함되신거죠... 꼭 약장사 같군요 담당의사분과 충분히 협의 하시기 바랍니다 전 제 담당의사선생님의 강력한 권유로 먹게 됬습니다...

  • 07.07.09 14:55

    네이버에서 엑스자이드 검색해서 알아보니까..그런 글이 나오더라구요. 죽을수도 있다고....... 제발 수치가 적게나오길 바랄뿐.....요즘 이것때문에 머리아파요...

  • 07.07.09 16:50

    엑스자이드란 약을 안먹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모든 약, 하다못해 타이레놀도 설명서 정독해보면 절대 사람이 먹어서는 안될 약입니다. 타이레놀 부작용으로 재생불량성 빈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깐요..^^

  • 07.07.09 23:24

    정말요? 타이레놀때문에 그런가..난 머리아품 무조건 타이레놀이 직빵인데 감기걸릴때도 타이레놀 콜드먹고..이런....

  • 07.07.10 13:38

    드세요. ^^ 드시지 말란 얘기가 아니고 극소수에서 생기는 부작용은 무시하자는 거죠..ㅋ 약파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만에 하나라도 치명적인 부작용인 생기면 다 자기네들 책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 책임전가를 위해서 설명서에 아주 아주 상세하게 만분의 1, 십반분의 1의 확률로 생기는 부작용까지 아주 상세하게 기록해 놓는답니다. 엑스자이드에서도 먹고 죽는다는 말은 아주 극히 일어나는 부작용이 아닐까 싶네요. ^^

  • 07.07.11 14:16

    혹시 이거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있으세요? 저희 어머니도 철분수치가 좀 높다고 지난번 외래때 링거로 철분제거 치료 받았는데 이 약은 가격이 좀 비싸다고 했다고 하시던데..

  • 작성자 07.07.16 00:10

    보험1종이시면 전액급여로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20만원정도 (2주?)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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