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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음이 모여
교향곡의 전반적인 주제가
개별적인 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처럼
인생의 목적은 각각의 활동을 하나로 연결한다.
각각의 음은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지만
공통적인 주제, 공통적인 목적의 일부가 될 때
의미를 갖게 되고 아름다운 음악이 된다.
- 탈 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 아무리 의미가 없는 각각의 음도
서로 만나 잘 섞이면 기막힌 교향곡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교향곡은 꿈의 원리와도 매우 비슷합니다.
각각의 꿈은 보잘 것 없어 보여도, 열(十)이 모이고
백(百)이 모이고 천(千), 만(萬)이 모이게 되면
대하(大河)를 이루고 태산도 옮깁니다.
기적의 음악이 탄생됩니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인생은 단 한번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상 파울 -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현명해 진다는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달라지며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달라지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새뮤얼 스마일즈 -
성을 쌓는 자는 망한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다.”
울란바토르 근교에 있는 돌궐제국 명장
톤유쿠크(Tonyuquq) 비문 마지막 문장을 보면서,
“내 후손들이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에서 살 때
내 제국은 멸망할 것이다”라 했던
칭기즈칸의 경구를 떠올렸다.
- 이석연 저, ‘책, 인생을 사로잡다’에서
맹자는 “지금 어렵고 근심스러운 것이
나를 살리는 길로 인도할 것이요,
지금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나를 죽음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라고
생어우환(生於憂患) 사어안락(死於安樂)의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안전지대에 머물지 않고 끝없이 새롭게 도전하는
멋진 삶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세상을 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안간힘을 쓰며 붙들고 있던 끈을
"나 이제 그만할래"하고 놓아버리면
그 순간은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
같지만 곧이어 찾아오는
"포기의 고통"은 더욱 깊고 오래갔다.
어쩌면 그 어려움이 마지막
고비였을지도 모르는데...
- 한비야 -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우리는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아홉 가지의 잘못을 찾아 꾸짖는 것보다는
단 한 가지의 잘한 일을 발견하여 칭찬해 주는 것이
그 사람을 올바르게 인도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카네기-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린다.
- 정호승 -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사소한 게 바로 생활이고
그걸 모은게 인생이야.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모여
인생의 물줄기를 이루게 된다고.
사소하게 생각한 잘못들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마침내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거야.
- 한상복의 배려 중에서 -
가야 할 한가지 이유가
가지말아야 할 백가지
이유에 선행한다.
인생은 그런 힘으로 흐른다.
- 황경신 -
인생에서 우연히 되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분명 내가 이 시점에 이런
일을 하고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누구는 그것을 자산으로
삼고 기회로 활용하고,
누구는 그냥 흘려 보내요.
그 차이가 우리네 인생을
가르는 것 같아요.
- 김진동의 이기는 습관 -
하루하루가 힘들다면 지금 높은
곳을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편안하고 쉬운 매일 매일이라면
골짜기로 향한 걸음이다.
때로 평지를 만나지만 평지를
오래 걷는 인생은 없다.
- 조정민의 사람이 선물이다 중에서 -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놀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 정호승 -
소유는 만족을 위함이 아니다.
소유는 의무의 시작이다.
내가 뭔가를 가졌다는 것은 내게
어떤 의무가 주어졌다는 신호다.
많은 것을 가질수록 나는 많은
의무로부터 괴로움을 겪어야 한다.
- 청춘독설, 쇼펜하우어 -
기적의 탄생
지금 이 순간
인식이 깨어 있는 사람은
달리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아름다워지고,
평화와 기쁨 그리고 행복을 자연스럽게 뿜어낸다.
고요하게 살짝 떠올리는 미소와
사랑을 담은 마음은
그 자신을 새롭게 거듭나게 하며,
이들로 인해 기적이 일어난다.
- 틱낫한의《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기적》 중에서 -
* 기적은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모두 기적입니다.
평화와 기쁨과 행복을 뿜어내는 곳이 기적의 현장입니다.
기적은 나와 동떨어진 남의 일도 아닙니다.
나의 삶, 나의 발걸음, 나의 마음 안에
늘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가슴으로 답하라
인생은 수시로
우리를 저울에 단다.
때론 도전으로 때론 시련으로
때론 막다른 골목으로 지혜를 시험하고
용기를 촉구한다. 함량 미달인 자에겐 당연하게도
꿈을 이루는 기쁨도 주어지지 않는다.
인생의 시험에 가슴으로 답하라!
뜻을 이룰 것이다!
- 김혜수의《가슴으로 답하라 꿈을 이룬 사람들처럼》중에서-
경멸과 칭찬
경멸하는 조소가
열의를 가진 사람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음으로써
부당하게 식게 만드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칭찬은 그것이 작더라도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선한 생각을
어찌나 따뜻하게 해주고 불붙게 하며
격려해주는지 모른다.
(에드워드 죠지 벌위-리튼)
삶의 향기의 원천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에겐
향기가 난다.
보이지 않으나
멀리 멀리 퍼진다.
그런 향기의 원천은 무엇일까?
헌신적인 사랑의 실천,
티 없이 맑은 정신,
정직한, 청순한, 순결한,
정의로운, 욕심없는,
내려놓는, 비우는,
그러나 열정적인 삶이다.
한 개인의 삶이
전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는 삶이다.
- 방우달(시인) -
누구나 잔소리를 들으며 일하는 것보다
칭찬을 들으며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찰스 슈왑-
사람들은 비판을 해달라고 하지만
정작 듣고 싶어하는 것은 칭찬입니다.
축복을 뿌려요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축복이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세포 하나하나에
퍼지기를 기원하세요.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당신 주위로 많은 기쁨과 많은 평화를
뿌려요. 이렇게 열 번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당신 자신을 치유하고, 동시에
세상을 치유하는 데 일조할 겁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축복은 씨앗과 같습니다.
기쁨과 평화도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고 많이
뿌릴수록 많이 거둡니다.
뿌리는 자의 행복과 기쁨이 큽니다.
뿌리는 일이 거듭 반복될수록 치유의 힘이 커집니다.
세상도 좋아집니다.
바른 행동은 바른 심성에서 나온다
心不在焉, 視而不見,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수신(修身)의 중심에는 항상
자신의 마음과 정신을
바로 이끌 수 있는 자신의
강한 의지의 표출이 있어야 하며,
급변하는 시대 상황속에서
다시금 새로운 희망을
설계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깊이 간직해야 할
글이라 생각됩니다.
-《 大學 》〈正心章〉-
칭찬에 쫓기면 진실을 외면한다
칭찬은 진실을 멀리 따라가다가
무덤에 이르러서야 뒤따라 잡는다.
그럴싸함이 진실의 치맛자락을 단단히 붙들고
무덤에 이를 때까지 따라가 매달린다.
-제임스 러셀 로웰-
절망은 또 다른 희망의 이름
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온다
지금 포기한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시 시작해 보자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실패다
포기한 순간이 성공하기 5분전이기 쉽다.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
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하면 실망하기 쉽다
하지만 "포기"를 생각해선 안된다
실패는 언제나 중간역이지 종착역은 아니다.
길이 막혔거든 다른 길로 가라
내것이 아니다 싶은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것을 찾아 다시 도전 하는 것
삶은 그 시도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다
삶은 언제나 희망을 말한다
역사를 움직인 사람들은 대부분 생전보다
죽은 이후에 더 고귀한 가치로 인정 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 1%의 가능성을 희망으로 바꾼사람들-
콩 세 알을 심는 이유
옛부터 조상들이
대대로 콩 세 알을 심는 이유인즉
하나는 땅 속의 벌레 몫이고,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이고,
나머지 하나가 사람 몫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
벌레와 새와 사람이 모두 자연의 주인이며, 함께
공존하며 살아야 할 동반자로 보았던 조상들의
공동체 의식은, 오늘날의 공동체를 사람들만의
공동체로 여기는 우리들의 좁은 생각을
부끄럽게 만든다.
- 이동범의《자연을 꿈꾸는 뒷간》중에서
공자 효제의 덕
효는 부모에 대한 자식의 효행을 가리킨다
제는 연하인 사람이 연장자 따르는 것
이 효제 덕이 있어야 비로소 가족의 질서가
유지 된다고 공자는 말했다.
솔직과 성실
솔직하다는 것은
스스로 남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고,
성실하다는 것은
그 진실을 실천하는 것이다.
-켄 블랜차드의 (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중에서 ~
칭찬의 말 한마디
경멸하는 조소가
열의를 가진 사람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음으로써
부당하게 식게 만드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칭찬은 그것이 작더라도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선한 생각을
어찌나 따뜻하게 해주고 불붙게 하며
격려해주는지 모른다.
-에드워드 죠지 벌위-리튼-
기도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더니 겸손함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는데
지혜로워지라고 가난함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건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을 모두 들어주셨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마음속에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다.
날마다 해야 하는 열 가지
한마디 칭찬의 말을 하고
한 번 남을 용서하고,
한 가지 선한 일을 행하고
한 가지 고상한 생각을 하고.
한 번 기도를 하고
한 번 웃음 짓고,
한마디 사랑이 남긴 말을 하고
한 곡의 노래를 부르고,
1분 동안 자제하고
1분 동안 이기적이지 않는다.
혼자서는 살 수 없다
나뭇잎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혼자서 살 수 있나요?'
그러면 나뭇잎은 대답할 것이다.
"아니오,나의 삶은 가지에게 달려 있습니다."
가지에게 또 물어보라.
그러면 가지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아니오,나의 삶은 뿌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뿌리에게 그렇게 물어보라
그러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아니오, 나의 삶은 기둥 줄기,가지들,그리고
나뭇잎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왜 모르고 있는가? 인류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쾌락
쾌락이란 무지개 같은 것.
쾌락이란 그저 흐드러지게 핀
양귀비꽃과 같아서 꽃을
부여잡아 꺾으면 곧 시들어 버린다.
쾌락이란 그저 강물 위에 떨어지는
눈발 같아서 한순간 하얗게
빛나지만 곧 녹아 버린다.
쾌락이란 그저 여기저기 유랑하는
북방 민족 같아서 한동안 머무는 듯
보이지만 곧 떠나 버린다.
그리고 쾌락이란 그저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폭풍우 속에서
영원히 자취를 감추고 만다.
웃어 버려라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는가
웃어 버려라.
권리를 무시 당했는가?
웃어 버려라.
사소한 비극에 사로잡히지 말라.
총으로 나비를 잡지 말라.
웃어 버려라.
일이 잘 완수 될 수가 없었는가?
웃어 버려라.
궁지에 몰려 있다고 생각하는가?
웃어 버려라.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건 간에
웃음과 같은 처방은 없다.
웃어 버려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느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 : 19-
마음의 꽃밭
그대에게 꽃을 들고 올 누군가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그대 자신의 정원을 가꾸고
그대 자신의 영혼을 꾸미십시오.
- Mario Quintana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습관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Be Proactive
(자신의 삶에 책임을 져라)
" 주도적인 노력에 의해 스스로의 인생을 고결하게 하는 인간의 불가사의한 능력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없다. "
- 헤리 데이비드 스쿨 -
습관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Begin with the End in Mind
(삶의 목표와 사명을 정하라)
습관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Put First Things First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라)
습관 4
승-승을 생각하라
Think Win-Win
(모두가 이길 수 있다는 태도를 가져라)
습관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Seek First to Understand, Then to Be Understood
(사람들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라)
습관 6
시너지를 내라
Synergize
(더 많은 성과를 거두려면 협력하라)
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
Sharpen the Saw
(규칙적으로 자신을 새롭게 하라)
-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자녀들을 향한 현명한 칭찬은 꽃과 태양의 관계와 같다.
진실로 찬양의 말은 친절과 애정 어린 행위와 마찬가지로
자녀들을 따뜻하게 하며 합당한 생활을 하게 하는데 필요하다.
자녀들을 향한 현명한 칭찬은 꽃과 태양의 관계와 같다.
-크리스챤 네스텔 보비-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아프고, 속상하고,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아프고, 속상하고,
괴로워도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그런 일들이 없을 순 없으니까요.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괴로웠듯이,
사람으로 인하여, 또한 기쁘고 행복하잖아요.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랍니다.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하답니다.
지금 이 순간,
누구 때문에 슬프고 아프고 힘든가요?
그러나 기억하세요.
당신을 힘들게 하는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은 지금 존재한다는 것을!!!
마음을 돌이켜 그 사람을 축복해 보세요.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놀라운
평안함이 깃들 거예요.
함께, 더불어. 살아갈 때
더욱 빛이 나는 우리들의 삶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고통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죽은 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 박선희의 아름다운 편지 중에서 -
비관론자와 낙관론자의 차이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A pessimist sees the difficulty in every opportunity;
an optimist sees the opportunity in every difficulty.
-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삶이란 우리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운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와 자세입니다.
태도와 자세에 따라 운명도 바뀌기 때문입니다.
칭찬의 효과
칭찬은 선을 반사하며,
공정한 칭찬의 말은 선이
좀더 높은 행위에까지 오르게 한다.
-알레-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손가락을 통해
하루의 색이 나타나는 것을 보며
놀라워하는 어느 화가처럼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내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내가 결코 사랑하지 않을
내 품안에 잠든 낯선 사람들
만약 그대가 없다면,
난 하나의 흔적에 불과하겠지요
게다가 오고 가는 이 세상에서
난 어찌할 바를 모를 거에요.
난 그대가 필요하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진정한 겸손이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향기로 힘든 생활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과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울퉁불퉁 찌그러지고 못생긴
모과일수록 그 향기가 더욱 짙다는 사실입니다.
매끈하게 잘생긴 것은 눈으로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향기는 그리 짙지 못하다고 합니다.
우리네 사람들의 마음도 그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너무나 완벽할 정도로 잘생긴 사람보다는
그리 잘생기진 못했도 부드러워 보이는 인상의
사람에게 더 많은 친구들이 모이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인간이란 한자어를 살펴보십시오.
그것은 단지'사람' 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 즉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울림은 모두가 스스로를 조금씩
낮추는 노력에 의해서 지탱되는 것이지요.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우리 속담처럼
남을 높이고 스스로를 낮추는 행동이야말로
가장 인간적이고도 포근한 미덕이 아닐까요.
물론 겸손하다는 것이 무조건 자기를 내보이지
않고, 무조건 제 뜻을 주장하지 않고,
또 무조건 스스로를 감추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복종일 뿐입니다.
진정한 겸손이란 자신을 자신답게 아는 것과
함께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인격자로
대우할 때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허세가 없고 오만하지 않은 자존심,
따뜻하지만 약하지 않은 마음을 바탕으로 할 때
진정 겸손한 행동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지요.
바다가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넓은
까닭은 그것이 어떤 강이나 냇물보다도
낮은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고 온화하게만 느껴지는
물이 단단한 바위를 닳아 없앱니다.
이처럼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생활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것은 교만하지 않게 세상을 밝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안겨 주기도 합니다.
위로나 격려의 말은 낮은 목소리로
해야 설득력을 가집니다.
사랑의 말도 속삭이듯 부드럽게
건네는 것이 제격입니다.
목소리가 크면 클수록 상대에겐
허황된 것으로 여겨지기 쉽습니다.
진실은 마음과 마음이
맞닿을 때 느껴지는 것이지요.
고함을 지르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닫아걸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낮은 곳에서 마음을 열고 있는
사람일수록 침착하게 삶을 꾸려가는 법입니다.
더욱 현명한 사람은 주위의 사람들을 달래고
북돋워 주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기도 하지요.
그렇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무리가 따르지 않습니다.
항시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기에 모두가 그를 좋아하고
도우려 드는 것입니다.
겸손한 생활 그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이기에 더욱
소중한 것이 아닐까요?
낮은 곳에서 스스로를 살찌우는 바다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물처럼
겸손하게 하루하루를 맞는다면,
세상은 한결 밝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니체-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
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찍 성공하게 되면 자만하게 되고,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알기 전에 자만부터 배우게 된다.
그래서 만용을 부리다 실패하게 된다.
인생은 좀 더 멀리 보고 갈 일이다.
진정한 승자는 관 뚜껑을 닫기 직전에야 결정된다.
조금 빠르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늦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이상민, [365 한줄 고전]에서-
‘소년등과에 패가망신’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맹자는 ‘진예자, 기퇴속(進銳者 其退速).
즉 나아가는 것이 빠른 자는 그 물러남도 빠르다.’고 빨리 감을 경계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아프리카 속담도 의미 깊게 다가옵니다.
미워도 고와도 인연
모든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것을,
미워도 인연, 고와도 인연
이세상에서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고통인것을,
피할수 없으면 내 체온으로 녹이라.
-프란치스코 교황-
촛불 하나의 교훈
미국의 존 머레이는 한푼의 돈도 헛되게
쓰지 않는 검소한 생활로 부자가 된 사람이다.
어느 날 머레이가 밤늦도록 독서를
하고 있는데 한 할머니가 찾아왔다.
그러자 그는 켜놓은 촛불 2개 중
하나를 끄고 정중히 할머니를 맞았다.
“늦은 시간에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할머니는 겸연쩍게 말했다.
“선생님께 기부금을 부탁하려고 왔다”며
“거리에 세워진 학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조금만 도와달라”고 간곡히 말했다.
그러자 머레이는 돕겠다는 대답과
함께 5만달러면 되겠느냐고 물었다.
선뜻 거액을 기부하겠다는 말에 할머니는
깜짝 놀라며 “조금 전에 촛불 하나를
끄는 것을 보고 모금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거액을 기부하겠다니 기쁘고
놀라울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머레이가 대답했다.
“독서를 할 땐 촛불 2개가 필요하지만
대화할 때는 촛불 하나면 충분하지요.
이처럼 절약해왔기 때문에
칭찬을 하려면
칭찬은 금이나 다이아먼드 같이 희귀성에 그 가치가 있다.
흔하고 저속한 칭찬은
그의 가치를 하락시키며 더 이상 칭찬을 기대하지 않게 할 뿐 아니라
칭찬을 받아도 고맙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무엘 죤슨-
오늘을 사는 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휴식은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고난이 왔을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베푸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
미래의 행복과 불행은?
지금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과거의 산물이다.
만족한다면 그것 역시 과거의 산물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행복과 불행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이것은 정말 평범한 진리다.
- 아주대 이민규 교수-
'패자는 과거에 살아갑니다.
하지만 승자는 과거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에 일하는 것을 즐깁니다.' (데니스 웨이틀리)
오늘 역시 내일이면 과거가 됩니다.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오늘과 내일의 행복의 원천이 됩니다.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감정을 절제 하는 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입니다.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가면서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Daniel Kobialka /♬ The Future Is Beautiful (미래는 아름다워)
Daniel Kobialka
Daniel Kobialka은 8살에 첫 공연을 가졌다고 한다.
♬ Daniel Kobialka / The Future is Beautiful (미래는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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