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데스리가 하면 생각나는 팀들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샬케04,
카이저슬라우테른 머 이런 팀밖에 없잖아요...
근데 저는 지명이름이 좋아서 슈투트가르트를 했어요.
초반에 정말 쓸 애들이 없더군요.
재정은 1십억 헉 -_-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막 포항으로 해서 세계 14위까지 오른 뒤, 2006년월드컵 감독해서
한국으로 월드컵 우승한 저에게는 K리그보다 구린 팀이 유럽에 있을줄이야...T_T)
첨에는 3~4번만 겜하고 말까 했죠... 전술을 연구하느라 밤을 샜죠...
1십억으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는 한국 선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영표, 김남일, 김은중, 이관우를 눈물을 머금고 자금부족 상태까지 가면서 기용했죠...
기어코 바이에른 뮌헨과 그밖에 다른 구단을 이기면서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TV 중계료를 96억을 주더라구요...
리그 우승 상금이랑 해서 모두 360억 이상 모였어요... 초반에 헝그리했던 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올리사데베도 사고 앨런스미스도 사서 지금 German리그컵 먹구요... 리그 1위하고 있고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했습니다.German컵 결승에도 올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