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보험 담당자들이 흘리는 말이 심상찮더니..
결국 언론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군요..
현재 일률적으로 5만원 부터 30만원까지 운전자가 보험가입시 선택할수 있었던
면책금 (자기부담금) 부분이 완전히 바뀝니다..
한마디로 총 견적에 20% 를 자기부담금 으로 하겟다는건데요..
암튼 상한선은 50만원 입니다..
만약 자차 수리로 견적이 100 만원이 나오면.. 운전자는 20만원을 부담해야 하고..
200만원이 나오면 4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고요...
250만원이 나오면 50만원.. 상한선에 딱 걸리는거죠...
그 이상 견적은 쭈욱~~ 50만원을 운전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답니다..
자동차 들이 고급화 되면서..
정비 인건비는 그대로 이긴 하지만.. 부품가격등의 상승으로 인명쪽보다 물건쪽의 손해율이 역전됫다는 이야기들 하는데..
뭐.. 어쨋든 최대수혜자는 역쉬 보험사 일것이고...
정비공장과. 소비자 사이의 의견충돌과 견적분쟁이 꽤나 심해질듯 합니다..
결국 양쪽다 피해자 이죠... 에혀~~ 보험사들은 손안대고 코 풀수 있는 기회~~
이제.. 견적 작게 나오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분들 많아지겟씁니다..쩝...
데모라도 할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역쉬~~ 여기가 어울려...크크...
모래는 바닷가 가서 찾으셔욤~~
축구나 봐야겟따... 꼬레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