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gettin' near dawn, When lights close their tired eyes. I'll soon be with you my love, To give you my dawn surprise. I'll be with you darling soon, I'll be with you when the stars start falling. I've been waiting so long To be where I'm going In the sunshine of your love. I'm with you my love, The light's shinin' through on you. Yes, I'm with you my love, It's the morning and just we two. I'll stay with you darling now, I'll stay with you till my seeds are all dried up. I've been waiting so long To be where I'm going In the sunshine of your love. I'm with you my love, The light's shinin' through on you. Yes, I'm with you my love, It's the morning and just we two. I'll stay with you darling now, I'll stay with you till my seeds are all dried up. I've been waiting so long I've been waiting so long I've been waiting so long To be where I'm going In the sunshine of your love.
크림(Cream)
활동시기 : 1960년대
데뷔/결성 : 1966년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보컬.기타) 잭 브루스(Jack Bruce, 보컬.베이스) 진저 베이커(Ginger Baker, 드럼)
‘파워 록 트리오’ 크림은 블루스와 록을 절묘하게 결합시키며 1960년대 후반 블루스의 부흥을 주도했고, 빠르고 즉흥적이면서 굉음을 발산하는 사운드로 1970년대 하드 록의 태동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위대한 록 밴드이다.
또한 그들은 기타, 베이스, 드럼이라는 록 밴드의 기본적인 악기 편성이자 완벽한 트라이앵글을 정교한 연주력과 멤버간의 끈끈한 호흡을 통해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악기 예술의 미학’을 터득한 것이다.
크림은 야드버즈(Yardbirds)와 존 메이올스 블루스 브레이커스(John Mayoll''s Blues Blakers)에서 활약했던 ‘기타의 신(神)’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맨프래드 맨(Manfred Mann)과 존 메이올스 블루스 브레이커스에 몸담았던 ‘베이스의 귀재’ 잭 브루스(Jack Bruce), 그래험 본드 오르가너제이션(Graham Bond Organasation)에서 연주했던 ‘드럼의 마왕’ 진저 베이커(Ginger Baker)의 라인업으로 1966년 결성됐다.
트리오는 1966년 데뷔작 <Fresh Cream>을 내놓으며 힘찬 출발을 했다. 음반은 발매되자마자 영국 차트 6위에 오르는 선전을 했다. 당시 대중들이 삼인조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었는지 잘 말해준다.
언론도 마찬가지였다.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New Musical Express)> 등은 앞다투어 그룹의 콘서트를 마련해 주었다.
크림의 인기는 1967년 2집 <Disraeli Gears>와 이듬해의 3집 <Wheels Of Fire>를 발표하면서 최고조에 이르렀다. 2집은 미국 차트 4위, 3집은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Strange brew'', ‘Sunshine of your love'', ‘Swlabr'', ‘White room'', ‘Born under a bad sign'' 같은 굵직한 히트곡들을 연신 토해냈다.
특히 <Wheels Of Fire>는 스튜디오 녹음과 라이브를 한자리에 모은 더블 앨범으로 트리오의 출중한 연주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Cross roads'', ‘Toad'' 등에서 화려하게 빛을 발한다.
하지만 크림은 1968년 11월 서로의 음악적 견해차를 이유로 돌연 해산을 선언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얼마 후 에릭 클랩튼과 진저 베이커는 슈퍼 그룹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를 만들었고, 잭 블루스는 솔로로 전향했다. 이러한 아쉬움을 반영한 듯 1969년에 발표된 편집 앨범 <Goodbye>는 미국 차트 2위에 올랐고, 데뷔 음반 <Fresh Cream> 또한 영국에서 7위로 재 진입하는 이변을 낳았다. 이후 트리오는 1993년 1월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으로 재결합 공연을 가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첫댓글 Eric Clapton의 24살적 모습이 왠지 낯설다는.
더부룩한 수염이 없으니까 아예 못알아 보겠네유..
지두유....뽈강셔츠 맞아요 그 때도 한 미모하신다는...
히야저런 시절도 있었구나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Sunshine Of Your Love..도 올만이구요
연결된 동영상이 더 있으니까 마저 보시라요
그럴라구요지가 요즘 왜 이다지 바쁜지...미치겄슈
음...멋진연주 좋아요 .근데 6분이 넘게 관람석에서 헤드빙 하는 양반 공연 끝나고 집에는 지대로 갔을까 궁금해지네요
잘 봤어요..쏘뉘...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