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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모/동아대학교신문방송학과동문모임
 
 
 
카페 게시글
신사모 공감대 돌아온 박정희 - 그때 그 사람들
88/임언수 추천 0 조회 144 05.02.04 04: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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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4 12:16

    첫댓글 난 오버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역사를 창작이다라고 명제지우는 임감독이 좀 모자라는 것같은디

  • 05.02.04 12:40

    역사는 역사로 보존되어야 하고 창작은 창작으로 그 길을 지켜야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쉬운 명제이다. 나의 짧은 소견으로는 임상수감독이 그 쉬운 진리를 혼동하고 있는 것같다. 100분토론에서 나타난 그의 우매한 발언은 영화가 가지는 가치를 반감시켰고, 블랙코메디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을

  • 05.02.04 12:42

    훼손시키고 있는 것같다. 바판은 마땅히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비평을 하는 방식에서 너무도 많은 헛점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역사적인 사실을 고증하려면 그것에 충실하던지 아니면 확실히 비평을 위한 블랙코메디를 연출하려면 그것에 충실하던지 어중간하게 양다리를 걸친 것이 이런 사태를 만든 것같다.

  • 05.02.04 12:44

    즉 역사는 창작물이 아니고 사실에 근거한 비판이 따라야 할 것이며, 창작물로서 제 역할을 다하려면 역사적인 니앙스만을 가진체 작가의 생각을 옮겨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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