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취미(찾기) 23-16, 하반기 취미생활 의논
한창훈 씨와 하반기 취미생활에 관하여 의논했다.
“한창훈 씨 저희 상반기 때 취미생활 어떤 거 한지 기억 나세요?”
“네, 검도도 했고 숟가락 난타, 수영장 다녔어요.”
“취미생활 하면서 어땠어요?”
“재미있었어요.”
“지금은 검도관은 폐관 해서 다니지 않고 있잖아요. 검도관 대신 다니고싶은 운동 생각 하셨어요?”
“옛날에 있던 곳에서 해봤었는데 탁구 하고싶어요.”
“탁구요? 그럼 같이 탁구장 알아보고 상담도 받아볼까요?”
“네, 좋아요.”
“그리고 지금 수영 강습 없이 혼자서 하고 계시잖아요.”
“네.”
“혼자서 할만 하세요?”
“어렵고 힘든데 재미있어요.”
“8월에는 월명수영장 공사가 끝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네, 거기로 가요?”
“거리상 월명수영장이 가까우니까 공사가 끝나면 월명수영장으로 다시 강습 상담 받으러 가보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좋아요.”
검도관 폐관으로 인해 한창훈 씨의 취미생활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수영은 강습을, 관심있어 하시는 탁구장은 수강을 할 수 있길 바란다.
2023년 07월 06일 목요일, 최영대
새로운 취미를 찾아야 하는 군요.
한창훈 씨가 하루 빨리 새 취미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즐길 수 있고 잘 할 수 있는 취미 찾기를 바랍니다. - 구자민
한창훈 씨가 떠올리며 이야기할 수 있게 잘 묻고 잘 의논했네요.
한창훈 씨 대답이 변화, 발전했어요. 하반기에도 가야할 곳, 만날 사람, 즐길 수 있는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더숨
첫댓글 '검도도 했고 숟가락 난타, 수영장 다녔어요.'
'옛날에 있던 곳에서 해봤었는데 탁구 하고싶어요.'
한창훈 씨가 지난 취미 활동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시는 듯 느껴져요.
지난 일을 추억하며 희망을 구체화 하셨네요.
한창훈 씨의 취미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