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11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개역개정판)
잠언 9:11 내 덕분에 너의 날이 길어지고, 네가 살아갈 세월이 늘어날거야 (새한글성경)
이사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自今)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개역한글판)
이사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只今)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개역개정판)
이사야 9장은 소망의 장이다.
특히 이사야 9장 6절은
성탄절 뿐 아니라 언제라도 우리에게 큰 소망을 준다.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개역개정판)
모두가 자기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을 때
그럴수록 어둠이 빛을 삼키려고 하는 어두운 시대가 임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어둠을 이기보려 하지만,
하나님은 한번도, 너 자신의 능력을 통해 이겨보라고 주문하신 적이 없다.
오히려 인간의 계획이 거의 무가치할 뿐임을 암시하시는 말씀도 많다.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지만
무언가를 하라고 주문하지 않으시고
빛을 따라가라고만 말씀하신다.
사 9:1-2 (개역한글판)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더 열심히 일하라
더 철저히 일하라
더 많이 배워라
더 꼼꼼히 살펴라...
세상의 주문일 경우가 많다.
더 강해지기 위해서
더 부유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막막한 현실도 극복할 수 있고
희망의 나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이사야가 그리는 소망은
그런 종류의 희망과는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린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백성이 빛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빛을 보내셨다.
사람은 어둠과 싸우려 하지만, 하나님은 빛을 주신다.
그래서 구원은 인간이 창조해내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편에서 시작된다.
스스로의 무가치함과 싸우느라
그것도 정직하게, 양심적으로 싸우느라
퍽 피곤한 우리네 인생이다.
그러나
스스로 빛이 되려고 애쓰는 것보다 무가치한 일은 없다.
진정으로 가치있는 일은 하나님의 빛을 기다리는 일이다.
믿음은 자신의 힘을 키우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을 바라보는 일이다.
거기에 기쁨이 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사 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개역한글판)
그러니까 내가 내 힘으로 거두는 성취감과 기쁨이 아닌
하나님의 빛을 그저 바라봄으로 인한 기쁨...
그 기쁨은
사실 무슨 형편이 더 좋아진다거나
그런 기쁨과 안도감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짓누르던 멍에를 부수셨기에 누릴 수 있는 기쁨이다.
사 9: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개역한글판)
현대인의 삶에도 수많은 멍에가 있다.
두려움의 멍에, 염려의 멍에, 죄의 멍에, 인정받아야 한다는 압박의 멍에, 돈을 의지해야 한다는 멍에….
대부분의 사람은 그 멍에를 메고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깨를 강하게 만드시기보다, 어깨 위에 얹힌 멍에를 먼저 부수시는 분이다. 구원은 내가 더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묶고 있던 사슬을 끊으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 빛을 바라볼 때
그 멍에에서 해방될 때
우리가 바라보아야할 대상은
슈퍼맨처럼 강한 대상도 아니라
강보에 싸인 한 아기
아기 예수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개역한글판)
내가 강해지려 하기보다, 하나님의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삶의 방식이다.
그 아기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며
평강...
그토록 바라던 평강의 왕이시다.
첫댓글 https://youtu.be/YdV7sVnEfkI?si=2XL-L3_4Ls7-RV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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