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진실은 거짓으로 병들고 프로필 별명없음 2019. 11. 25. 9:39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진실은 거짓으로 병들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매일 반복되는 삶은 따분하고 싫증 나며 진부하니 새로운 것을 모색하는 것이 사람들이다. 날마다 보는 아름다운 꽃도 열흘만 보면 그 아름다움은 반감이 되곤 한다. 고인 물은 쉬이 썩는다. 생명의 산소가 부족하니 부패한다는 것이다. 수중의 어족들이나 식물들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되면 죽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생존에 필요한 환경을 공급하여야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것을 위해서 밤새워 일하였다. 연구소에는 365일 불이 꺼지지 않았다. 생산 공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사람들이 잠 잘 때도 우리는 연구하고 일하고 또 일하였다. 한강의 기적이 그냥 오는 것이 아니었다.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기적이었다.
게으르고 나태하며 남 탓으로 미루고 의지한 결과는 참혹하리만치 이민족으로부터 멸시 천대를 받았다. 고개만 돌려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이었다. 잠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가슴에 새기고 삶의 지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국제사회는 힘의 원리가 지배한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어설픈 감상주의는 정체(停滯)의 원인이 되어 고인 물처럼 사수(死水)가 된다는 것 가르쳐야 한다. 죽고 사는 것 망하고 흥하는 것 모두가 마음속에 있다. 내가 망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 나의 판단이 잘못되면 나라가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점에 서있다.
지소 미아(한일 군사정보교류) 효력정지라는 표현으로 한고비를 넘겼다고 안심할 때가 아니다. 나라의 명운을 가지고 도박을 하였다. 5천만 명의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하는 어리석은 게임을 하였다. 무엇인가 잘못되어도 한참은 잘못되었다. 나라의 명운을 걸어라고 국민들이 허락이라도 받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한순간의 처참한 나락으로 떨어질 절체절명의 찰나에 미국이라는 우방에 의하여 기사회생하였다고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 미국이라는 힘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전개될 파노라마가 그간 밤새워 쌓은 공든 탑은 하루 밤새 처참한 모습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국제사회는 힘만이 절대적 위치라는 것을 또 한번 경험하였다.
이 일을 지나가는 일과성으로 평가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좌파들의 실력을 여실히 증명되었다. 더 이상 이들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고 들불처럼 일어났다. 2016년 하반기부터 좌파들의 진면목을 보았기에 태극기 물결이 도로를 점령한지 4년에 이르렀다. 지금에는 전국 곳곳에서 물러나라고 외치는 함성은 하늘을 감동케 하고 있다. 참고 또 인내하였든 기독교를 비롯해서 모든 종교단체들이 “새롭게 하소서” 기도의 소리는 온 세계를 진동시키고 있다. 청와대 앞 도로는 50일이 넘도록 풍찬노숙하며 간구하고 있다. 이승만 광장은 수백만 명의 인파들이 주말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하나님은 반드시 함성의 기도를 들으셨고 이루어 주실 것을 확신한다.
주사파라는 죄파들은 애당초부터 존재하지 말아야 할 집단들이다. 이들은 민주화라는 가면으로 제도권에 문을 열어준 안일에 빠진 어리석은 자들로부터 역사에 한을 남겼다. 기득권에서 배를 불린 멍청이들 때문에 창창하던 앞날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좌우를 막론하고 더는 기대할 것도 희망도 모두 사라졌다. 그들은 탄핵에 동조한 배신자들을 등에 업고 칼을 꽃은 영원히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이들에게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겠는가. 진실이라는 것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집단들일 뿐이다. 숨 쉬는 것마저도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5천만 명의 국민들의 생명까지도 거짓과 기만을 내용으로 선전선동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기대하는 바다. 우리가 세운 이 나라는 자유와 민주. 그리고 시장경제의 가치를 죽음으로 지켜야 한다.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기성세대들의 책무일 것이다. 연방제로 통일을 하겠다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 그리고 평화를 이루겠다는 얼빠진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 남쪽의 서투른 거짓말쟁이들이 북쪽의 원조 거짓말 선수들을 속이려는 수법이 통하리라고 생각하는 깡통 머리를 가진 자들의 계획이다. 이것을 어느 국민들이 믿겠는가. 밑바닥이 모두 드러났다. 지소 미아 효력 종료를 두고도 갖가지 변명으로 일색이다. 일본이 파기하였는가, 아니면 미국이 파기하라고 하였는가. 기가 막힌 변명이다 변명이 아니고 거짓 날조다. 내가 종료시킨다고 온 세상에 공포하여 놓고 내가 효력을 정지하였단다.
그리고도 남 탓만 일삼고 있다. 원래 그러니 한다지만 매 사안마다 궁색한 거짓으로 날밤을 새웠다. 이런 자들과 이런 정부를 믿었다니 분통이 터질 수밖에 없다. 거짓은 큰 것일수록 효력도 그만큼 크다고 레닌의 교서에 있다. 공산주의를 공부하는 자들은 그의 교서가 경전처럼 달달 외우고 실천하고 있다. 조국을 바라보면 철저히 이행하는 자로 대표된다. 자신만의 아니고 처를 비롯해서 아들딸 동생 처남에 이르기까지 고구마 줄기처럼 한 덤불이 되었다. 거짓을 하려면 이런 정도는 하라는 것이다. 또 히틀러의 선전장관은 거짓은 많이 할수록 좋다는 것이다. 거짓이 밝혀져 반대를 하면 한두 가지만 좋아하는 것을 하면 모두 덥혀 가니 많이 하라고 권장하였다.
이러고 보면 공산주의와 그와 유사한 이념들은 거짓이 생명선이다. 거짓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그 일례로 원조 공산주의 국가였던 소련은 사라졌다. 우리는 얼마나 위대한 사람들이 많은지 엄연한 역사의 가르침도 안중에 없는 모양이다. 특히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도 아니라고 거짓 말씀을 얼굴색 한번 변하지 않는다. 또 부동산 정책도 역대 정부에서 하지 못하였던 것을 우리 정부는 잡았다고 한다. 기막힌 거짓이다. 3.3평방미터에 1억 원에 이르렀다 이러고도 아니라고 거짓 말씀으로 일관하고 있다. 얼마 가지 않아서 서울의 아파트는 100억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또 최저 임금 대폭 인상과 주 52시간제로 중소기업들은 절망적이라 하는데 남의 나라 이야기인 모습이다.
거짓을 계속하게 되면 마치 진실이 된다는 믿음으로 하고 있다. 현 정부의 구성은 처음부터 기대할 것이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노무현 정부의 폐족 들이라고 자평한 사람들로 조각되었으니 진흙 속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기대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젊은 청춘을 대모로 일관하였던 사람들이다. 어두운 골방에서 나라에서 금지된 서적들인 공산주의에 인생을 걸고 정부를 공격하고 비판하며 민주화로 위장한 자들이다. 이들에게 무엇을 바라겠는가. 아이러니한 일은 그들의 개인들의 삶을 바라보면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반미를 밥 먹듯 부르짖었으면서도 자녀들은 미국으로 유학이나 이민을 보냈다니 하는 이야기다. 이제 그들의 진면목이 여실히 드러났다.
태어나지 말아야 할 이념들이며 집단들이었다. 그들의 시대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느낌을 여기저기에서 감지되고 있다. 시효가 끝나가고 있다. 거대한 역사의 물결을 받아놓은 밥상이 되었다고 보인다. 새로운 피를 수혈할 때가 되었다고 시대는 요구하고 있다. 이 흐름을 외면한다면 어디에서도 희망은 보이지 않을 것이기에 온 국민들이 각성하여야 할 것이다. 환부에 병이 들면 시기를 잃지 말고 수술을 하여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평범한 진리를 외면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모래알처럼 빛난 개인들이게 자유와 민주, 그리고 시장경제란 접착제로 뭉쳐야 희망이 보인다. 오늘 이승만 광장과 청와대 철야농성하시는 애국시민들을 생각하면서. 끝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오전에
夢室에서 法珉 씀
#사회·정치 1 공감한 사람 보러가기댓글 0공유하기 별명없음 별명없음 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사람입니다. 평소의 생각들을 기고하여 친구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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