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부부 초석 논란에…일부 스님 "부처님도 좋아하실 것"

[큰빛(창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법흥사로 추정되는 절터 초석을 깔고 앉은 사진이 공개된 후 불교계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선 “부처님도 좋아하실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경북 청도 한지전용미술관 영담한지미술관의 관장인 영담스님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계종 승려로서 말씀드린다. 산행을 하시다가 빈 절터 아무렇게나 놓인 주춧돌을 만나시거든 잠시 앉아 쉬셔도 괜찮다”며 “쉬시면서 먼 산 구름도 보시고 빈 절터 무상한 이치도 깨달으시고 부처님도 좋아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시비하는 조계종단의 유치함을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라”며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과 두 손바닥을 붙인 불교 예법인 ‘합장’을 의미하는 듯한 이모티콘 3개를 덧붙였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 말년에 제자들의 끈질긴 요청에 한마디 하셨다.

“나 이 나이 될 때까지 단 한 마디도 너네들한테 하지 않았다.”

참으로 의미심장한 그분의 말씀입니다.

사실 부처님께서는 출가하신 후 49년간이나 많은 법문을 내놓았습니다.

팔만대장경으로도 다 포함시킬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부처님께서는 그 많은 법문이 다 자기에게 한 말이라는 겁니다.

부처님 당신의 ‘깨달음’이라는 말입니다.

알아들을 수 있는 우리도, 이 말에 우리 스스로도 깨달음을 느껴야합니다.

요즈음 스님들께서 좀 말씀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부처님 말씀처럼 스스로 좀 깨달으시면, 저희들도 예전처럼 많이 본받을 터인데...

아무튼 성철 스님의 법문의 말씀을 새겨봅니다.

‘보이는 만물은 생각하게 하는 소리요,

들리는 그 소리는 참으로 묘한 음이로다.

보고 듣는 이런 진리가 따로 없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절로 수절로 발 딛은 데에 앉아 자연을 만끽하는 데에

별도의 자리가 왜 그리 필요한 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118

[물보라(서울)]

시주에만 관심있는 땡중 빼고는 모두가 넉넉한 수행 스님들 이십니다 ~

[뼈노살문( 서울=용산구)]

부패한 조계종 적폐들

[흰돌멩이(진해)]

큰빛행님아
오랫만 입니더~~~

몇년전
남해 보리암에 올라가서
여수 향일암에도 올라가서
간절히 기도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자격증시험일을 앞두고
그래도
정신적으로 위안을 받고 싶었고
마음의 평온함을 얻고 싶어서
절집을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편안함을 받아들고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한없는
부처님의 자비를 보고 왔습니다

요즘
우리대통령님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시비를 걸고 있는 조계종단의 일부 땡중들이여~~~

절간안에서 버얼건 눈깔로 날밤 노름을 하고
룸싸롱의
브아이피 고객으로 주지육림에 밤새워 부어라 마셔라!!!

천박한
땡중들이여~~~
지발하고 정신들 채리라!!!

[은채/ 운영위원/인천]

두분 스님이 진정 불교의 참 뜻을 받드는 분들....
종양 기더기가
대통령님 집 울타리도 걸고 넘어지네요.. 이것들도 기자 타이틀 달고 나대는거 보면 천불납니다.
굿청 기자님들 칭찬합니다.

[지안(운영위원/수원)]

속상했는데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쉼이 필요하면
잠시 쉬어가라
그 쉼이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된다면
더없이 값진 것이다...

발 딛고 머무르고
바라보고 들려오는
그 모든 것들은
자신의
생각과 시각에 따라
천차만별 달리
판단되는 것으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열린 마음으로
너그럽고 여유롭게 바라보는
세상은 더없이 평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다.
⭐

쉼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지안(운영위원/수원)]

[하회탈(안동)]

자비는 같도다

[하회탈(안동)]

불교계
적폐들의소행이닷

[참세상 (세종)]

사회가 이처럼 어지러워져서 큰일 입니다.

[당숙(원주)]

쌈짓돈 털어 시주하고 헌금했더니 이새끼들 유흥에 날이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