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숲2 > 일선경찰들의 목소리
"수사권이고 다 좋은데요, 미국처럼 막 무지막지하게는 아니어도 현장에서 자기방어 정도는 좀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조심하면 방관했다 그러고 좀만 뭐하면 과잉진압이라 그러고. 이런 영상 돌면 바보 취급 받는 거 그거 순식간이라고요."
"뭐니뭐니해도 영장이 빨리 나와야지."
"아이 증거 없앨까봐 급하게 하는 게 압수수색인데 검찰이 안 해주면 영장도 못 받으니..."
"고치는 새에 시간 잡아먹지, 청구한 사이에 소문 다 나지, 아 그리고 그 소문도 또 누가 내겠어."
"그나마 나오면 다행이야. 아니 근데 영장은 법원에서 내주는데, 왜 검찰이 중간에서 잘라요?"
"저는 국가경찰이냐 자치경찰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통제장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막상 우리가 수사권을 갖고 왔는데 이제 서장님이나..."
"아니 저희 서장님이 그러신다는 게 아니라...
뭐 극소수의 윗분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수사방향을 왜곡시키려고 해도 막을 방법이 없어지는거니까..."
< 라이프 > 적자3과 퇴출에 대한 반응
"이제 갓 돌 지난 앤데 3도화상이에요."
"그것도 좀만 늦었으면 스킨크래프트도 힘들 뻔 했어."
"아이 소아고 응급이고 다 나가면은, 이런 케이스는 다 죽으라고?"
"아휴... 내 코가 석자지 누굴 걱정하겠어요..."
"하는 꼴 보니까 여기도 좀 있으면 돈 되는 수술만 하랄 거 같은데."
"나중에들 봐요. 여기도 이제 죄다 코 세우고 쌍꺼풀 짓고 있는다."
(박무성 ㅎㅇ)
"응급실은 다른 데로 트랜스퍼 할 인력 정도만 남긴다고?"
"그럼 다른 데서 오는 것도 없어지..."
"끝났으면 가. 뭘 턱 받치고 있어?"
드라마에서 등장인물이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일은 거의 없는데,
맥락에 맞게 잘 사용하면 어색하지 않고 현장감이 잘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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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둘 다 연출 똑같나? 작가 똑같은 건 아는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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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unnie 2 나도 진짜 너무 좋았고 재밋게 보는데 1에 여운이 남은건지 뭔가 너무 전체적으로 가벼운느낌,,? ㅠ 아직 3화밖에 안됐지만 조금 실망햇솨
나도 오늘 보다가 너무 뜬금없고 산만했던장면들 투성이였어...ㅠ
약간 뜬금없긴 했지만 색다르고 좋았어
비숲 이번시즌은 저번 시즌같은 서늘한 느낌이 없어서 저런 연출 나쁘진 않았음.. 그냥 아직 이 드라마가 뭔지 잘 모르겟어 ㅋㅋ
ㄱㅆ 난 둘 다 좋아서 글 썼는데 반응 다양하넼ㅋㅋ 신기하다
ㄱㅆ 나는 "인터뷰 연출"에 대해서 흥미로워서 글 쓴건데 너무 비숲2에만 관련된 댓글은 다들 자제 부탁할게~!
박무성 ㅎㅇ 미친 ㅋㅋㅋㅋ 개웃겨
나두 색다르고 좋았어 ㅋㅋㅋ
동백이 나오던분나오니까웃겻음ㅋㅋ
난 오늘 연출 좋았는뎈ㅋㅋㅋㅋ
난 너무 좋았어
난 좋았엌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용산서 얼굴들도 보고
난 좋았는데....
난 좋았어ㅋㅋㅋ
난 괜찮던데 저거랑 넥타이 씬은 두번 돌려봄
ㄹㅇ 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연출 개레전드
근데 진짜 저게 현실이더라 ㅠㅠㅠ 드라마가 아니고 더 현실처럼 느껴져서 오졌어
나도 좋았음 인터뷰같고
난 존나 신박해서 좋았음!!
졸라 좋고 다른 연출도 오짐 ㅠ 다양한 연출 많이 써보려고 한게 보임 그리고 시즌1에서 좋았던 연출도 보여줘서 너무좋았어ㅜㅠㅠ
좀 튀긴 했는데 색다르긴 하더라 즌2만의 색깔이겠지 싶었음
오늘연출 좋았음ㅠㅠ
저 연출 라이프 땐 별 느낌 없었는데 비숲에선 별로ㅠㅠ 아무래도 시즌2니까 시즌1의 결은 그대로 이어 가는 게 좋았을 거 같은데.. 난 시즌1이 연출이 건조하고 담백해서 좋았거든 근데 시즌2는 여러모로 더 극적으로(?) 이끌 고 있는 거 같아서..ㅠㅠ....
취향갈리던데 난 괜찮았음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진짜 좋았어
난 너무 좋았어
이런 연출 너무 좋아ㅜㅜㅜㅜㅠㅠ내 취향이야
즌2가 난 더 재밌더라 연출도 더 좋고
라이프때는 괜찮았는데 오늘 비숲2껀... 별로얐음... 뜬금포느낌이라... 이게 뭐지??? 싶었음
난 존나 뜬금없다고 생각했음.. 존나 진지한 장면에 갑자기 저런 연출 나오니까...; (비숲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