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책에 보면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주가 만든 피조물인
아담!
혼자가 외로워 보여
아담의 갈비뼈를 하나 꺼내
이브란 여인을 맹글어 주셔서
에덴동산에서
발가벗고 살아도 부끄런거
모르고 살았다고 씌여 있죠
낙원에서
평화를 누리며 잘 사는 축복을 누렸슴에도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이브는
가장으로서 가족 부양을 책임져야하는 고통을
여인으로서는 애낳는 산고의 고통을
걸머쥐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는
모두들 한번씩 은 상식적으로도
보고 들어서도 아실것입니다
요즘 맞벌이 시대라
여인도 생활전선에서 뛰고 살지요
자영업이든
직장생활 이든
할려니 아가를 안 낳을려고 해요
내가 아는
성당성가대 자매님은
두 딸을 결혼 시킨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아가가 없어서 손주를 바라다가는
목 빠지겠다고 한다는
몇해전에
그 딸이
엄마
내가 애 낳으면 좀 돌봐 주실수 있냐고요
하고 묻는데
오냐
했으면 되는데
아니
나는 애는 못본다
당뇨가 30년이 되다보니 쉬이
피로를 느껴서 비실이라 안되!
이리 대답했대요
그 후로
애를 일부러 안 가지는거
같다고 해요
친정엄마가
요즘 세대는 봉? 이라는
직장맘인 딸이
직장에 다니자면
손주케어는 당연한 과제이다
어쩔수 없는 숙명 같은거
나도
손녀케어로 2013 년부터
매인몸이라
평일에는 오디라도 갈수가 없다는거
저네가 일부러 휴가를 내줘야만
평일에 나갈 수가 있는데
앞으로 삼년 후
중학생만 되면 케어에서
자유로워 지고 싶다는
하나 힘든건 없고 손녀를 날마다 보고 사니까
좋긴한데
이 나이 칠순에 매인다는게
힘이 들더라는거
평일엔.내 자유시간으로
못나가 노니까다
노래 나 여행도
주말이라야 가능하니까다
낼은 딸이 휴가라 해서
싼타모자 쓰고
임실치즈 산타마을로 가 본답니다
토일도 연달아 송년회 가야하고요.
금토일 스케쥴이
다 기대가 됩니더!
첫댓글 라아라님~
오늘도 일찍 일어나셨네요
정말 이대로 가다간 우라나라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결혼을 하면 당연히 애를 낳아야지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군요
참 씁쓸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결혼해도
애 안 낳쵸
결혼을 아예 안하고 40대가 되어 있어요
부모님 들은 애간장이 타지만
자식을 우예 이기남요?
요즘은 손주돌봄 싫어하는 세대죠.그래도 울 마나님은 며느리가 얘 봐달리면 득달같이. 뛰어 간답니다.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은 손주 녀석들입죠.
시어머니가 봐주기 수월치 않은데
맘 존 시엄니 시네요
한번씩 봐주는 거야 머
저는 십년을 메여 사니까
이젠 좀 놓임받고 싶어요
@라아라 ㅎ글쎄요.마누라는 며느리결혼초기에 얘 봐줄수있느냐고 물었을때,거부 했지요.그이후 꼭 봐야할 때가 많이 발생 하더군요.그럼 꼬박꼬박 돈을 입금 햇답니다 ㅋ
@양철북 수고료는 꼭 주네요?
손주 얼굴도 보고
수고비도 받고
좋으네요
친정엄마가 봉이다.
정답입니다.
아들아들하던 구시대
딸딸이 좋다는 현시대
신혼집에 거금
드는 아들은 하나뿐이라 다행이고
큰돈없이 출가하는 딸
비행기탄다지만
곧이어 고물고물 귀여운 손자는 친정엄마에게sos
최고로 고마운 처가는
부잣집처가가 아니라
손자봐주는 처가로
바뀌었답니다.
문득 손주안맡기는 아들이 참 고맙습니다.
그러나 내 자식들의 앞길이니 따지지말고 닥치는대로 살기로 했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글습니다
친정 엄마는 봉 이다요
내 딸 좀 수월하라고
돌봐 주는거죠 모
일정시간이 지나면 육아 케어도 뚝!
이죠
친정엄마 없는 직장맘이
그리 부러워 한답니다
애 데리고 어린이집 보내주고 직장가야 한까
얼마나 힐들겠어요!
자식사랑 은 내리 사랑이라고
그래도 손주 손녀가 자식들 보다
더 이쁘더이다 ᆢㅎ ㅎ
그라문요
손주가 더 이뿌고 말고요
좋은 글 감사
저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