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 검색해서
년말가기전에 꼭 챵기세요
공짜 돈 생깁니다
(1번~2번)
1.정부(금융결제원)가 운영하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www.accountinfo.or.kr)에서 행운을 찾아보자.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은행·저축은행·보험사·증권사 등에서 나도 모르게 잠자고 있는 돈은 없는지 알려준다.
2. 여신금융협회가 운영하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www.cardpoint.or.kr)도 들러서 현금이 없는지 찾아보자. 10개 카드사가 대상인데, 내가 사용 중인 신용카드(체크카드
3. 연금계좌(연금저축+IRP)의 세액공제 한도는 작년까진 700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터 900만원으로 늘어났다. 만약 연금계좌 자동이체가 연 700만원으로 세팅되어 있었다면, 해가 가기 전에 200만원을 더 넣어야 절세 효과를
4.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는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사거나 CGV 홈페이지에서 영화표로 바꿀 수 있다. 이마트에서 장 볼 때도 쓸 수 있는데, 7만원 이상 구매시 마일리지 2800점으로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 애플, 테슬라 등 해외주식 투자자이면서 올해 이익이 났지만 아직 현금화는 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매매를 고민해 보자. 해외주식 기본공제(250만원) 혜택을 챙기기 위해서다.
6.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연 1회 치과 스케일링(치석제거술)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보험이라면 스케일링 한 번에 5만~7만원 정도가 들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1만5000~2만원 정도로 비용이 싸진다.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중 아무 때나 한 번 쓸 수 있는 할인 카드인데, 2023년도 혜택을 아직 챙기지 않았다면 12월이 다 가기 전에 쓰도록 하자. 올해 건강보험으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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