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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이 온 나의 믿음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디모데후서4:5~6)"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서신서 중 마지막 서신으로 글을 남긴 것입니다.
옥중에서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쓴 마지막 글입니다.
디모데후서를 통한 마지막의 가르침으로 가져야 할 성도의 자세는
올바른 가르침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믿음을 지켜 의의 면류관을
그 날에 주실 것인데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입니다.
1.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한다.
1>말세에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으로 나타나신다.
예수님은 실제 나타나심으로 보이십니다.
예수께서 구약의 예언대로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성육신으로
나시고 촌동네 나사렛에서 자라심으로 그의 나타나심이
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처녀에게 성령으로 잉태된 것입니다.
처녀가 아이를 낳을 수 없으나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신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할 수 있게 하십니다.
성경은 사실입니다.
성경이 사실인 것은 여호와께서 명하셨고 하나님의 성령이 이를
모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
예수님의 나심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입니다.
예수님은 다윗왕의 자손으로 오신 족보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가 나겠다는 성경의 예언대로 유대 베들레헴이었습니다.
나사렛 동네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으로
나사렛 사람이라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는 기독교, 유대교,이슬람교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나사렛 올드시티는 주로 아랍인들이 살고 있는데 아랍인들의
50%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나사렛 올드시티는 기독교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70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의 7년 환란 전에 예수님의
공중강림으로 나타나심과 7년이 끝날 때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나타나심입니다.
말세에 예수님의 나타나실 환란 전 공중강림은 마지막 나팔소리가
나서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살아 있는 자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하늘 공중으로 끌어 올려가는 휴거가 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되리라(고전15:51~52)"
예수님의 공중강림으로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환란에 버려둠을 당할 것입니다.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다가 한 사람은 하늘로 데려가고
한 사람은 지상에 버려둠을 당할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눅17:34~35)"
이는 온 지구상에 임하게 됩니다.
어떤 지역은 시각 차이로 밤일 것이고 어떤 지역은 새벽일 수 있고
어떤 지역은 오전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어느날에 예수께서 임할는지 알지 못합니다.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생각지 않은 때에 예수께서 공중강림으로 나타나십니다.
예수께서 환란 전에 공중강림하시어 7년 뒤에 지상재림하십니다.
요한계시록에는 하늘 문이 두 번 열리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란 전에 하늘이 열리는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7년 환란이 끝날
때 하늘이 열리는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있을 것입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요한계시록19:11)"
2>백보좌 심판 앞에 예수님의 왕국인 천년왕국이 있다.
예수님의 왕국을 성경에는 천년을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이라 합니다.
예수님의 왕국이 있다는 것을 성경은 성령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천년왕국 앞에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이 있다는 사실을
전천년설이라 합니다.
전천년설의 순서는 교회시대, 예수님의 공중강림(휴거), 7년환란,
예수님의 지상재림, 천년왕국, 백보좌 심판으로 새하늘과 새땅의
천국과 불못의 지옥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예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어 다스리는 나라가 천년왕국입니다.
예수께서 그의 나라 즉 천년왕국을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그의 나타나실 것을 사모하는 마지막 성도는 천년왕국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세속적인 교회들이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구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것은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는 자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7:21)"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1>경고의 말씀을 선포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말씀도 있지만 책망하는 경고의
말씀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유다왕국을 향하여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예레미야가 선포함으로 돌아오는 것은 치욕과 모욕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세워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셨다 하라(예레미야18:11)
하나님께서 요나 선지자에게 니느웨를 향하여 선포하게 하시는 것은
니느웨의 멸망입니다.
그 악독이 여호와 앞에 상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요나3:1~2)"
마지막 때 환란을 앞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할 수많은 목사들이
세속화 되어 니느웨 사람들이 두려워서 도망가는 요나처럼 하나님을
멀리 떠나 배 밑창까지 숨어 버리고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기독교의 배가 세상 풍랑으로 심각하게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안되어 잠자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시기는 자다가 깰 때입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라(로마서13:11)"
2>배도하는 때가 이르렀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리워서
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딤후4:3~4)"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고 나서 붙잡히실 때에
제자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하였습니다.
진짜 믿음인지 가짜 믿음인지 환란을 당해봐야 압니다.
고난의 극복은 아버지 뜻대로 구하는 자는 아버지 뜻대로
순종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7년 환란이 오기 전에 먼저 배도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기독교의 배도입니다.
목사들의 배도입니다.
성도들의 배도입니다.
기독교 국가였던 미국이 더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동성애국가가
되었습니다.
종교다원화 된 유명목사들이 바른 교리를 받지 않고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낙태허용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종교통합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자살해도 천국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가치의 진리에서 벗어나 다양성의 여러 신들을 인정하고
교류하는 거짓평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자유주의로 다양화로 둔갑한 종교다원주의 교회들이
무분별하게 북한정권에 무조건적인 대북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무분별한 대북지원을 하면 할수록 북한주민들은
고통 속에 굶어죽고 맞아죽고 수용소에 갇혀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습니다.
전 미국 대통령인 지미 카터는 92세의 나이로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는 꾸며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동성결혼을 인정했을 것이라고 믿는다"는 망령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 사욕을 쫓아 예수님도 동성애를 인정하셨을 거라는 망언을
하고 있습니다.
3.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이 온 나의 믿음
1>떠날 때가 가까이 이르렀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왔도다(딤후4:6)"
예수님의 나타나실 것과 하나님의 왕국을 앞두고
이 세상 사람들은 살 날을 바라보고 죽을 날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지나온 과거의 시간을 정리하고 마지막 남은 시간을 생각하세요!
내가 어떻게 준비해야 믿음을 지킬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는 자가 지혜있는 자입니다.
이 후로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이방인의 뜻을 따라 지나갈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로 거룩함으로 옷입어
새사람을 입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은 다가올 죽음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죽은 이후의 모습을 생각해보았습니까?
나의 떠날 때가 가까이 왔음이 임박한 것을 안 베드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지상의 그리스도의 모습이 아닌 변형되어 빛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와 영광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떠날 기약이 가까와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는 것
처럼 남은 육체의 장막을 벗어야 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믿음의 선한 싸움이 싫다고 타종교와 쉽게 타협하고,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가고, 예수이름을 배신하고,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무관심,
무반응, 무감각하고, 눈치나 보면서 제 목소리 내지 못하고,
숨어 버린다고 그 비겁한 죄가 감추어지는게 아닙니다.
대적과 싸우지 않고 거짓평화에 속아서 달라한다고 무조건 주고
좋은게 좋다고 불의도 눈감아 주는게 사랑이라고 말하는 자를
향하여 하나님의 결단은 심판하여 쫓아내는 것입니다.
종북좌파의 세력들이 큰 소리치는 세상입니다.
저들이 큰 소리치는대도 교회가 침묵하고 있으면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엄하게 말씀하십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무익한 종아"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태복음25:30)"
바울의 종말은 감옥이었습니다.
단두대의 목이 날라가기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고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었습니다.
4.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8)"
죽음을 기다리는 성도의 참 모습은 이 세상이 아닌 내세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위로를 받지 못하여 내세의 저 세상에서 위로 받는 영광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세상에서 얻는 올바른 가치도 공짜가 없듯이 사후에 예수께서 주실
것에 대하여 공짜로 얻는 것은 없습니다.
6.25 때 178만명의 청년들이 전쟁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에 미군청년들은 대한민국이 어디 붙었는지도 모른채 와서
한반도의 자유를 지키키 위하여 희생하는 댓가를 지불하였습니다.
미군청년들 중 삼만 육천명이 한국전쟁에서 죽었습니다.
자유는 공짜로 얻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의의 면륙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킨 댓가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주리라(요한계시록22:11)"
글쓴이: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마틴로이드존스 조지뮬러 같은분들은 재림은 단 한번이라고 말씀하시던데;;
7년 환란전에 예비된 신부를 끌어 올리는 공중강림, 7년 환란이 끝날 때 지상재림입니다.
누가 주장하는 것보다 성경을 가지고 성령감동하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동예감 그니깐 전천년설은 공중재림 지상재림 재림이 두번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