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요........
기상캐스터 이번에 프리랜서로 뽑잖아요..
거의 매일촬영인가요 아니면 다른 캐스터와 번갈아가면서 하는건가요..
이번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아직 2월졸업예정이라..
그리고..
지방 방송국 tv리포터 경우..
10만원 내외로 수당을 받던데..
mbn기상캐스터 같은 경우도
비슷한지 궁금하네요...
아..또.. 1차 서류 때.. 날씨 직접 써보게 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날씨에 관해.. 주요용어도 모르는데..
걱정이네요 ㅎ
저희 과는 언론정보학부인데..
이쪽으로 관심있고 많이 아는 분들이 정말 적네요..ㅜ
오직 아랑이.. 정보의 바다. ㅜ
첫댓글 올해 초에 시험 봤었는데 1차 때 자신이 준비한 원고로 카테 했었어요 근데 아직도 서류 접수 기간인가요?
다른 기상캐스터가 하는 것을 잘 보세요..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하면 옆에 대부분 원고가 뜨거든요?! 각 방송사별로 모두 둘러보고 어떤 형식으로 쓰는가를 보세요. 주요 용어랄 것도 별로 없습니다. 맑으면 고기압, 흐리면 저기압 또는 기압골로 보시면 됩니다. 원고를 직접 받아적어보는 것도 형식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형식은 리드멘트(오늘과 내일 날씨의 특징 또는 분위기 전환용) 그 다음 구름 사진(현재 날씨), 내일의 자세한 날씨(개황), 온도, 바다의 물결, 그리고 주간 날씨 순입니다. 기상캐스터는 전공과 큰 관련이 없습니다. 저 역시 인문학 전공잡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참고로 기상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보(일일예보)를 보시면 도움 될 만한 것이 있습니다. 폼은 약간 다르지만, 보통 기상캐스터들도 그 자료를 이용해서 원고를 작성합니다. (오늘과 내일, 주간, 그리고 바다날씨를 참고하세요.)
거의 매일이 아니라 매일 방송합니다. 3명이 새벽, 낮, 저녁으로 나눠서 합니다. 주말에도 돌아가면서 당직섭니다. 급여는 회당 받지 않고 월급제입니다.
아아..그렇군요.. 2월 졸업예정자인데..꼭 하고 싶은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