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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생각해봅시다 서효원 선수에 대해 아쉬운 점 한가지
미라쥬 추천 0 조회 2,805 14.12.15 22:01 댓글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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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7 21:51

    미라쥬님 글 충분히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신경쓰지마시고 글써주시면 되겠는데요^^

  • 작성자 14.12.17 22:05

    응원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간섭이다, 선수가 간접적으로 상처받을 수 있다라는 다른 의견도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 14.12.18 17:21

    @미라쥬 윗 본문 글은 절대 '지나친' 간섭의 글이 아닙니다.
    간섭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길 노릇이죠. 누구나가 다 미라쥬님 처럼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도 못하게 하면..
    고 성재기 님께서 그러셨죠.. ' 표현의 자유를 헌법에서 없애라고..' 공감하는 사람이 많으니 계속 글 써주세요. 개의치 마시구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17 23:25

    짜이청님 일부 댓글이 좀 심했고, 그런 댓글을 유발한 글을 쓴 것에 대한 책임은 인정합니다만, 제가 이런 글을 쓴 이유도 앞머리때문에 졌다라는 내용이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분명히 본문에서 아쉽지만 준우승해서 대단하다. 그런데 혹시나 앞머리가 약간의 방해라도 되지않을까? 라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 작성자 14.12.17 23:32

    @짜이청 서효원 선수도 이제 대한민국의 여자 에이스입니다. 그만큼 많은 탁구팬들의 성원과 관심을 받는 큰 인물이 된거죠. 특히나 굉장한 미모덕분에 더욱더 많은 팬덤이 형성된 만큼 이정도의 건전한(이건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제 생각만큼은) 의견 정도는 귀를 귀울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12.17 23:34

    @짜이청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쪽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더이상 논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14.12.17 23:43

    @짜이청 제 의도와는 많이 다른 결과가 나와서 마음이 아프지만 논란의 주범이 된 것에 대해서는 여기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혹시나 서효원 선수나 다른 여자선수들이 이런 글에 행여나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4.12.18 09:03

    @짜이청 음...원인 제공자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은거 같군요...마치 미라쥬님의 글이 잘못되서 이런 논란을 만들었다는 뉘앙스같은데 이런 의견은 누구든지 표현할 수 있고 또 잘못된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경기 내용을 이런식으로 바라볼 수 도 있구나...하는 정도로 인식하면 될 것 같은데 미라쥬님의 글 자체를 잘못됐다는 전제를 깔고 댓글들을 달아서 이런 논란의 원인을 발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생각이 공존 한다는 걸 인정했으면 좋겠군요...암튼 지나가는길에 이건 아닌거 같아서 태클 아닌 태클 걸어봤습니다..제 표현이 기분나쁘셨다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요..

  • 14.12.18 01:51

    ㅋㅋㅋㅋ 미라쥬님 힘내세요 토론의 장은 누구나 만들수있으나 전쟁터로 만드는 기술이 있는 사람들이 끼어들면 토론이 아니라 국회에서 당파 싸움하듯 답않나오는 싸움판만드는분들 덕에 스토리재미지게 되는경우가있더라구요~~^^

  • 14.12.18 16:39

    정작 본인은 본문을 이해를 못해서 그렇다는 핑계를 대는군요. 이글뿐만아니라 댓글만 달기 시작하면 전쟁을 일으키는분이시죠.

  • 14.12.18 09:31

    바둑에서 과거 이세돌 기사의 긴머리를 지적하거나 조훈현 기사의 흡연을 지적하는 일들이 있었고 심지어 이창호가 너무 테니스에 빠져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모두 그 분들을 위해서 조심스럽게 걱정의 표현을 한 것으로 그 바둑기사들의 심정을 미리 짐작해서 딴지거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그러한 논리라면 어떠한 유명인에 대해서도 조금이라도 불쾌하게 느낄 수 있는 글은 쓰지 말라는 것인데 표현의 자유를 크게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여자에게 민감한 외모에 관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서효원 선수를 아끼는 마음에 쓴 글임을 알 수 있는데 이런 논란이 되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 14.12.18 09:36

    딴지 거신 분들은 자신이 과거에 쓰신 글이나 이 카페에 올린 탁구선수사진들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그 탁구선수가 이를 보고 기분 상할 수도 있는 글이나 사진이 없는지를...

    미라쥬님의 의도는 서효원선수가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임을 다들 아실텐데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들 과거에 쓰신 글들 가지고 똑같은 방식으로 트집잡을 수도 있습니다.
    선의는 선의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 14.12.18 17:18

    나는 도대체가 본문의 글과 내가 보고 있는 댓글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ㅎㅎ 참으로 말도 안되는 재미난 댓글이 여기저기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ㅋㅋ

  • 14.12.18 17:44

    탁구이야기를 통해서 얼마든지 탁구에 관한 얘기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만 원문 내용을 잘 읽어보면 생각하기에 따라 생각이 다 다를수 있습니다.
    ■서효원 선수가 제게 답변준 내용인데 전달은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이글의 내용으로 볼때 혹시라도 서효원 선수의 앞머리에 대해 오해하는 분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본문글에 대한 서효원 선수의 답변내용을 요약 전달합니다.

  • 14.12.18 17:45

    이시카와 카스미 선수에게 진것은 실력이 부족해 진거지 앞머리 때문에 진것이 아닙니다. 효원선수는 항상가위를 들고다니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앞머리를 자릅니다.그리고 앞머리를 올린적이 있는데 포핸드커트와 포핸드드라이브시 머리핀에 닿아 머리핀이 삐뚤어져 불편합니다.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앞머리를 자르고 운동해서 지금이 편합니다.제가 미모에 신경쓴다면 머리를 기르겠지요.답변되기를 바라며 전달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제게 답변하였습니다.더이상 앞머리 때문에 오해들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14.12.18 19:11

    답변도 잘 알았고, 무슨 말인지는 알겠습니다.
    허나 본문 글도 그렇고 무슨 오해를 해서 쓴게 아닙니다. 그건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글과 상관없이 다른부분으로 접근해 오해를 했다면 이 글로 통해서 그러한 오해는 생기지 않으리라 봅니다. 다시금 본문 글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거나 오해를 살 만한 글은 아니라는거!! 그게 팩트 입니다.

  • 14.12.18 19:41

    서효원선수가 아무쪼록 오해하지않았으면 하는데요 글올린분의 요지도 서효원선수는 왜 머리를 불편하게해서 게임중에 신경쓰느라 진거아니야? 이런내용이아니고 류현진선수가 메이저가서도 담배를 끊지않아서 사람들이 걱정하는것처럼 똑같은 의미의 내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올린님도 서효원선수를 아끼는마음에 올린게 아니겠습니까....물론 프로선수니까 당연히 알아서 하겠지요 그치만 비난할려고쓴 의도의 글이아닌 걱정되서 쓴글임을 다들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의 논란이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 14.12.18 19:09

    답글이 이미 백여개가 넘었으니~
    인내력을 발휘하여 이제 그만 그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까지 할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22 12:10

    @짜이청 지적이 아닌 의견이라는 사소한 것이 선수 귀에 들어 갈수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상처받을 만큼 유리 멘탈이라는 것이 더 놀랍군요.

  • 14.12.23 18:30

    @원탁의 기사 결국은 이런 말이 선수들의 귀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한켠에 없는지? 사소한것에 상처 받는 선수들?? 그런데 그걸....선수한테 물어본다...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19 01:10

    이게 바로 그 유체이탈인가요?

  • 14.12.19 09:53

    몽해님....평소 몽해님의 탁구에대한 열정과 관심 그리고 실력까지 존경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그러나 지금의 글은 몽해님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글인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다수의 회원님들에 대한 몽해님의 표현은 반발심을 불러오기에 딱입니다..그만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 글 올립니다..회원님들의 탁구에대한 사랑과 관심을 오지랍으로 치부하지마시고 순수 아마추어들도 프로선수들에 대해 이런 곳에서 자신의 의견(그 선수들이 보기에 하잖을지라도...)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런 권리마저 실력이 안되면 짜부려져 있어라하는 뉘앙스는 정말 아닌거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 14.12.19 09:56

    @행복한삶을위해 아무쪼록 나와 의견이 다르면 그냥 뭐 다를 수도 있구나 하면서 가볍게 넘길 사안까지 정색하고 가르치려 들면 오히려 감정싸움이 되니 조금만 더 몽해님의 표현을 순화(?)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몽해님의 탁구에 대한 열정과 관심과 실력까지 이런 논쟁에 묻히는거 같아 안타까워 글 올리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몽해님의 탁구에대한 노하우나 실전경험을 글로 접하길 기대합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요..

  • 14.12.19 11:10

    @칼잡이 夢海 선을 넘은 사례는 어떤 것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만약 그 선이라는게 있다면 나도 넘을 수 있고 너도 넘을 수 있는 묘한 것일텐데요.
    그 선을 왜 하필 몽해님이 정하는 것이죠?
    절대자이신가요?
    정말 이해가 안 되는군요.

  • 14.12.21 20:22

    그러시면 카페에 오셔서 댓글 다시기 보다는 실력향상을 위해 계속 고민해 주세요.

  • 14.12.22 00:57

    그냥 궁금해서요.
    7년 동안이나 꾸준히 렛슨을 받고 그것도 일주일에 7일을 칠 정도로 노력을 하셨다면 이건 엄청난 투자와 노력을 하신건데요,
    혹시 실례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실력이신가요?
    이 정도 투자하셨는데 거의 실업대표급이시겠죠?

  • 14.12.22 01:12

    @칼잡이 夢海 7년이나 그렇게 투자 노력을 해서 이제 겨우 3부이시면
    1부 정도 혹은 그 이상을 치려면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하는지 절감을 하게 되네요.
    탁구라는게 보기보다 쉬운게 아닌가 보네요.
    그렇게 투자 노력을 하고도 이제 겨우 3부시라면. .
    혹시 그 동안의 투자에 후회는 없으신지요.
    제가 몽해님이라면, .그렇게 못할거 같네요.
    그 긴긴 세월을 레슨 투자라.. .겁부터 나고요.
    저는 그냥 즐탁이나 하렵니다.

  • 14.12.22 01:34

    @칼잡이 夢海 혹시 인천에는 다른 회원님들도 몽해님처럼 똑 같이 7년씩 이렇게 레슨을 받고 그러나요? 일주에 7일 탁구장에 가고요? 인천 분들 열정이 다들 대단하시네요. 우리 지역은 그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다들 즐탁?한달까요. ㅠ
    여하튼 뮈 다른 분들도 똑 같이 레슨, 시간 투자 한 상태에서 몽해님이 제일 앞서 가신다면 대단하시네요.
    아. .그래도 7년을 꾸준히 레슨하고 매일 같이 타쿠장에 가도 아직 3부시라면, 1부 되려면 또 7년 정도를 잡아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
    투자 대비 결과가 좀. . 괜실히 겁부터 나네요.
    하여간 의견 잘 들었습니다. 건승하십시오.

  • 14.12.23 18:33

    자기만 탁구 하면 .탁구 선수한테 신경끄면.....탁구선수는 왜 ? 있는 걸까요? 탁구 잘치면 경제가 발전 하고..돈이 나오고 석유가나옵니까?
    아마추어 탁구가 있으니까..프로 가 있는거고,,,,펜이 있으니까...연예인이있는거고,, 국민이 있으니가...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있는 겁니다....오지랍리아니요? 미라쥬님의글은 그냥 수다? 정도 였습니다. 그걸 확대 해석해서..선수한테까지 이른 분..시작해서..다들정말 이상하네요..그냥 수다 스럽게 넘어가면 되는걸..왜? 이렇게 확대 해석 하시는지...틀린게 아니고 다른 겁니다...

  • 작성자 14.12.19 13:52

    단, 얼리버드 활동에 관계된 글와 댓글 활동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이건 얼리버드 회원들과의 약속이라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스티가 스폰인으로서의 온라인 활동도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회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본래 새로운 글을 통해 의견을 정리할려고 했으나 또다른 이슈가 될 수 있다는 기우때문에
    결자해지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통해 밝히게 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14.12.19 22:09

    정말...전혀 이러실필요까지는없는데....답답하네요...

  • 14.12.19 23:30

    미라쥬님 홧이팅 ...뜬금 없는소리지만 복식 경기중에 같은편이 니나 잘하세요,,,
    아님 레슨 받는 사람보고 선수될꺼냐,,라고 하는사람이 있답니다,,상수던 하수던,,서로 칭찬하고 이끌어주면 그탁구장 정말좋은 탁구장입니다,,사이버도 ..마찬가지겠죠
    미라쥬님 주말 아침운동 어디서 하시는지요,,같이 한번 하고싶네요,,,
    족지로 알려 주시면 한번 참석 하겟습니다

  • 14.12.20 01:58

    아이고야... 미라쥬님 같은 분이 활동 중단까지 오다니...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 되었네요... ㅎㅎㅎㅎ
    아이고야.... 토론을 하자는 것과 비꼬자는 것을 구분 못하는 몇몇분들 덕에 참 히안한 상황이 생기니...
    이곳도 우라니라 정치 판을 보는것 같아 어의없는 웃음이 계속 나오네요...
    미라쥬님 넘 나쁜쪽으로 생각하지 마시구요... 이번에 정신적으로 피곤하셨을테니 쉬다 오신다고 생각해주세요...

    목소리크고 자기주장 강하게만 펼쳐서 반대되는 사람들을 못살게만 굴고 마지막에 자기가 이겼다는 성취감을 가질 몇몇 사람들에게 굴하지 말길 빕니다 ^^;;

  • 14.12.25 20:11

    자신의 감정을 평온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환자 수준의 분들이 있군요...
    크게 웃어봅니다.

  • 15.03.16 21:49

    위에 댓글 읽어 보는 중에 꽉 막힌 분이 계시네요..
    자신이 정한 기준을 모든 사람이따르라는 것인가요?
    서혀원 선수의 대변인도 아니신듯한데 그녀가 느껴야할 아니면 혹 느낄지도 모르는 아니면 그냥 웃어넘길지도 모르는 아니면 자신이 몰랐던 점을 깨달을 지도 모르는 글을 읽으시고 자신의 판단하에 서효원 선수는 이럴것이다고 단정지으고 그 자신의 결론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계시네요.
    더 문제는 자신이 깨닫지 못한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 15.05.24 13:59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효원선수가 너무 큰 사랑을 받고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댓글다신분들 누구의 잘못도 아닌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 같네요...
    과거 효원선수팬클럽 관리자로써 긴 댓글 다 읽고 행복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효원선수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갖아주시길 바랍니다....^^

  • 17.04.10 18:44

    다~~~읽었다~~^^ㅎㅎ 30분 걸렸네요 이 당시는 내가 탁구 막 시작할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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