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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해외답사 여행 후기 해외답사 후기 나도 그 곳에 있었다
꽃님이 추천 0 조회 200 09.07.26 23:5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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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7.26 23:53

    첫댓글 한동안 패닉 상태였습니다 너무 황당한 사건으로 글 한줄 사진한장 올릴 기분도 생각도 없었습니다 이제 그 충격에서 벗어난것 같습니다 ㅎㅎㅎ

  • 09.07.26 23:57

    함께하셔서 참 좋았었는데..아쉽게도...너무 속상하셨죠..저희도 함께하지 못함이 못내 아쉬웠답니다..다음에 더 좋은 기회를 놓치지않으라고 미리 준비시키신 것이라 생각하세요..다이센 좋았지만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

  • 작성자 09.07.27 18:06

    다음 답사에도 함께해요

  • 09.07.27 14:33

    물론이죠~꽃님이님의 그 무거운 대포사진?도 기대합니다..꼭꼭 함께해요*^^*

  • 09.07.27 00:00

    그러셨군요. 여권이 뒤바꼈으니 얼마나 황당하셨어요? 후기 읽으면서 깔끔하게 잘쓰시고 사진도 잘 찍으셨다고 감탄하다가 깜짝 놀랬어요. 우리 나이되면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정확한 사람인데 요즘은 가끔씩 실수를 발견하곤 멋적어 한답니다.

  • 작성자 09.07.27 14:18

    나이탓으로 돌리기에는 너무 슬포요

  • 09.07.27 02:42

    꽃님이 님, 긴울림입니다. 저도 그곳에 있었답니다. 죽서루, 천곡 동굴에서도 꽃님이 님을 모시고 함께 잘 돌아다녔는데 동해항 출입국 사무소 앞에서는 더 이상 함께 해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스러웠답니다. 배를 타고 가면서, 비를 맞으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내내 꽃님이 님을 생각했답니다. 그 정신 사나운 황당한 일로부터 벗어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 여행에서 모시고 함께 다니기를 기원합니다. 꽃님이 님, 찌아요오加油!

  • 작성자 09.07.27 14:16

    그러게요... 정말 여러사람 신경쓰게 했네요

  • 09.07.27 07:18

    그렇지않아도 왜 함께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했는데 그런 가슴아픈(?)사연이 있으셨군요~ 이제 충격에서 벗어나셨다니 다행이구요~다음에 더 멋진여행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09.07.27 14:16

    에고~ 그 사연을 이제야 아셨어요?

  • 09.07.27 08:37

    언니랑 통화할때 언니가 그랬잖아요...배멀미에 비바람 맞으며 고생했다니까...언니 건강을 염려한 그분의 뜻이였을거라고...그 말씀이 맞아요..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언니 보고서야 저도 안심이 되었답니다...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어 버리시고 다음 여행지에서 반갑게 만나요.

  • 작성자 09.07.27 14:35

    고마워

  • 09.07.27 09:21

    꽃님언니..그러셨군요..황당하고 서운하셨겠어요..왜 꽃님언니께 미안타고 고운이가 했는지 궁금했는데...그래도 언니 배멀미가 얼마나 무서운지..다녀오신분들 보니 멀미가 심했던거 같아 저도 다른 여행으로 선택하길 잘했다 했지요...언니 잘하신거예요.저는 버스만 타도 멀미나는데 ... 배멀미~~저는 무섭걸랑요..

  • 작성자 09.07.27 14:15

    나는 그래도 뱃멀미는 잘 안하는데 ..... 못 갔던게 내 복이다 생각 할려구요

  • 09.07.27 09:49

    못가신것 섭섭하지만 다이센 등산팀 무지 고생했답니다. 사진도 못찍고 우박도 내리고 완전 생쥐꼴..... ㅠㅠㅠㅠ

  • 09.07.27 09:57

    그래두 어디서 그런 경험 하겠어요...ㅎㅎ 생전 첫 경험이라 잊지 못할 거예요.

  • 작성자 09.07.27 14:14

    올라온 사진과 글 보면서 상상만 할뿐입니다

  • 09.07.27 10:10

    떠나보내는 버스를 향하여 손 흔들려니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내내 꽃님 어찌하고 계실까? 이야기 하곤 하였습니다. 우리모두에게 큰 교훈을 남기실려고 그분께서 마음 넉넉하신 꽃님 선택하신 것이라여깁니다. 그리고 저는 들꽃님하고 꽃님하고 닉이 맨날 햇갈려서 같은 분으로 여길때가 많았습니다. 이번일로 확실하게 ......다음 답사에서 뵈어요. ^^*

  • 09.07.27 12:16

    작은사랑님 그 들꽃이 별꽃은 아닌지요. ㅎ ㅎ ㅎ 옆에서 안타까워 하신 작은사랑님과 같이 있었던 사람입네다. ㅎ ㅎ ㅎ

  • 09.07.27 12:22

    아이구~~암만해도 그런거 같어요.ㅎㅎㅎ

  • 작성자 09.07.27 14:13

    ㅋㅋㅋㅋ

  • 09.07.27 10:45

    배에서 멀미한거 생각하고 구박 받은거 생각하면....

  • 작성자 09.07.27 14:36

    멀미했었어? ㅉㅉ

  • 09.07.27 11:17

    꽃님이님 우리모두 당황했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해결방법이 없어 헤어지긴했지만요. 한동안 패닉상태였을거라는거 제 마음에 꿍~ 떨어지는 소리예요 저도 비슷한일도 머리가 하얗고 말이 안 나올때 있었거든요. 다음답사때 뵐게요

  • 작성자 09.07.27 14:39

    감사합니다^^*

  • 09.07.27 12:21

    꽃님이님 너무 안타깝고 속상했어요. 꽃님이님은 우리 보다 더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우리도 얼마던지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더 마음이 아팠어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벗어나셔서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답사때 반갑게 뵈올께요. *^^*

  • 작성자 09.07.27 14:39

    여러사람 속 아프게 했네요 좀 오래 기억하게 하고 싶었나봅니다

  • 09.07.27 12:22

    한동안 패닉상태...충분히 그러셨을것 같아요. 저도 엊그제 황당한 착각을 하고서 접시물에 코 박고 싶었답니다. 참말로 남에 일이 아닌 내 일 이라닌깐요.ㅎㅎㅎ

  • 작성자 09.07.27 14:37

    그 실수들은 어떻게 해야 안하게 되는지....

  • 09.07.27 13:00

    사진이 모두 아주 좋아요~꽃님이님의 차분한 성격대로 안정된 사진과 글.. 골고루 찍을건 다 찍었군요~혼자 돌아 갈때 그 모습 보는것 정말 너무 보기가 민망 했는데..피난민 같은 침실과 높은 계단을 커다란 트렁크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할땐 차라리 꽃님이님을 부러워 했다나깐요?..무엇보다 내 자신 한테 화가 나죠~좋은 경험이였다 생각하고 잊어 버리고 다음 답사때 즐겁게 만나요~

  • 작성자 09.07.27 14:37

    그래도 비싼 여행비 아니라 다행이지요 ㅎㅎㅎ

  • 09.07.27 14:11

    다이센 가면서 내내 마음이 쓰였습니다. 더구나 맨날 실수만 하는 저로선 남일 같지가 않았었구요. 넉넉한 맘으로 이제 정리가 되셨다니 맘이 좀 놓입니다. 다음에 즐겁게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9.07.27 14:38

    네 그럴께요 감사합니다

  • 09.07.27 18:07

    언니~~ 나처럼 두개 다 갖고 왔으면 되는데....ㅎㅎㅎ 그런데 처음엔 속상했지만 솔직히 하나님의 계시였던게 맞아요~~~ 언니가 배 안탄거 하나도 안섭섭했다니깐? 그렇지만 언니는 또다른 추억이 생겼잖아요?ㅎㅎ 건강하셔서 다음 답사때 만나요~~~

  • 작성자 09.07.30 06:30

    두개 가지고 ? 그 숫법을 몰랐네 ㅎㅎㅎㅎ

  • 09.07.27 19:52

    마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마음 돌리셨다는데... 저도 어렵고 힘든일이 닥치면 얼른 나에게 더~많은 좋은일이 있으려고 힘든걸거야...하고 나자신 위로하며 견뎌요. 우리 다음 답사때 만나요.

  • 작성자 09.07.30 06:31

    요시코님하고 산아랫쪽에서 노닥거리고 놀다올려고 했더니만 그것마저 불발로 끝났네요 ^^ 다음 답사때 만나요

  • 09.07.30 14:00

    멀미가 어찌나 심하던지.... 도착하셔서 산행하시기 힘드셨을듯도 하네요 그 분의 뜻이 맞을거예요 담 답사엔 3배로 더 즐거우심 되지용~~~

  • 작성자 09.08.01 23:38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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