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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Re:수성못 호반에서
김희자 추천 0 조회 73 14.02.09 16: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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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2.09 17:06

    첫댓글 공간이 넓었으면 초점잡기가 쉬웠을 텐데...
    사진이 더 잘 나왔을 텐데 아쉽습니다... ^^

  • 14.02.09 22:36

    사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듯하여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회장님의 회갑이 설대목에 지나갔습니다. 사무국 간사님들과 커피 한잔 놓고 조촐하게 뒤 늦은 정을 나누었습니다.창밖에는 봄비까지 마음을 보태주고 있었습니다. 왕버들에 새잎이 돋으면 우리의 문심도 기지개를 켜며 봄을 노래하겠지요. 마비정은 제가 이사를 간 사무실에서 가까운 마을입니다. 누추한 사무실을 방문해 주신 간사님들께 답례차 안내를 하였습니다. 담벼락에서 장사현 샘의 시 "질메"를 만나 더욱 반가웠습니다. 간사님들의 고운 마음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4.02.10 07:36

    누군가 사진을 찍었기에 이렇게 추억이 남습니다. 그래서사진에는 늘 홍보간사님이 늘 빠지게 되네요.
    그래서 사진을 볼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 작성자 14.02.10 08:35

    박카스를 보면 정이 느껴지지요...^^

  • 14.02.10 12:36

    사무실이 누추하다는 정국장님 말씀에 살짝 짜증이 납니다.
    그보다 작은 공간의 사무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무실들을 표현할 여유는 남겨두셔지요~~
    ㅎ너무 겸손해도 상대를 불편하게 한다는 것 아실랑강요~~^^*
    그보다 노란 튜립 꽃바구니를 준비해 주신 국장님 고마웠습니다~~
    ^^간사들은 또 다른 작은 선물을 준비했고요~
    평소 한 번 들어가보고 싶었던 '호반'에서 회장님이 사주신 커피,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14.02.10 11:13

    허 회장님이 회갑을 보내셨군요. 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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