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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내가 꽃이라 하네 (윤주 목필균 시) 마흔여덟번째 캘리그라피
도욱 ( 박기표 20회) 추천 0 조회 35 23.10.10 08: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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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1 05:48

    첫댓글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서 정구업진언이 들어 있습니다.
    정말 지키기 어려운 말이지요. 필사하면서 후배님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지요...

  • 23.10.11 08:21

    난해하게 보여지는 불교용어일 '정구업진언'은 쉽게 말해 너무 앞서 말로만 나발대지 말고 세치 혀 조심 하라는 속세의 말과 일맥상통 하는군요

    어렵게 필사를 하면서 시의 참뜻까지도 해독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도욱님의 정성이 돋보이는 시 '내원암 가는 길'의 도욱쓰다 입니다..^^

  • 23.10.12 22:27

    시인 한분과 캘리그라퍼
    그 두분 덕분에 전혀 알지 못했던 정구업진언? 이라는 말을
    배워 보네요
    더구나 맨청 선배님의 댓글로 검색 찬스를 놓쳤지만
    그렇게 하나 알게 되니 좋습니다..

    두분의 콜라보에 여기 또 한번 더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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