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이 영업직이라 지방을 많이가거든요~~
시골쪽을 갈때면 식당도 없고..하루종일 있다와야해서 도시락에..간식까지 싸야한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반찬이뚝..도대체 뭘싸야할지 난감하네요..간식이야..고구마나..계란..귤..샌드위치..
이런거 싸주고..도시락은 유부초밥..김밥..소시지반찬..동그랑땡에 파김치..뭐이런거 해주는데요~
생선도 잘안먹어서 멸치나 어묵볶음 같은걸 안먹어요~ㅜㅜ
당장 도시락은 싸야하는데 고민이네요~~
첫댓글 저는 매일 도시락 싸는데 반찬 때문에 은근 신경쓰여요. 오늘은 버섯이랑 야채 계란발라 굽기, 브로콜리 초장, 오징어채볶음, 갓김치 싸 줬어요..
저도 도시락 싸는데 전그냥 항상 국이나 찌게 끓여서 담고 집에서 먹는 밑반찬에 아침에 한두가지 간단히 만들수있는걸로 만들어서 싸줘요~
전 직장다니면서 친정엄마가 도시락 싸주셨는데요... 김, 카레, 조미포, 오징어두루치기, 고기볶음, 계란말이, 어묵조림, 닭볶음.감자볶음....이런식으로 반찬 조금씩해서 넣어주심 되요. 첨엔 좀 귀찮을지 몰라도 건강생각해서 잘 챙겨주세요.
첫댓글 저는 매일 도시락 싸는데 반찬 때문에 은근 신경쓰여요. 오늘은 버섯이랑 야채 계란발라 굽기, 브로콜리 초장, 오징어채볶음, 갓김치 싸 줬어요..
저도 도시락 싸는데 전그냥 항상 국이나 찌게 끓여서 담고 집에서 먹는 밑반찬에 아침에 한두가지 간단히 만들수있는걸로 만들어서 싸줘요~
전 직장다니면서 친정엄마가 도시락 싸주셨는데요... 김, 카레, 조미포, 오징어두루치기, 고기볶음, 계란말이, 어묵조림, 닭볶음.감자볶음....이런식으로 반찬 조금씩해서 넣어주심 되요. 첨엔 좀 귀찮을지 몰라도 건강생각해서 잘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