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 ☞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큐! ☞
이미자의 <님이라 부르리까>라는 노래가사지
입니다.
우리 가요사에 보면 님과 관련된
노래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나훈아의 <님 그리워>도 있고
수없는 노래속에도 <님>이 들어
있지요
그리고 유명시에도 <님>이많이 들어갑니다
김소월 시에도 <님>이라는말이 수없이 들어있지요
그리고 우리 카페방 에서도 서로들 <님>이라는
닉네임 뒤에 붙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그<님>이란무슨 뜻일까요?
<님>이라는 호칭은 하인이나
종이 주인에게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님>이라는 말 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찍이 <간디>도 영국 유학을 가서
<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님> 듣기 좋고
부르기 좋고 좋은데
말씀입니다.
🙏
첫댓글 정몽주 의 님향한 일편단심 ,소월의 님 문학 등 한국의 님등은 애절한 극적순간에 많이 등장했었지요.
그러시지요
정몽주의 님은 임금을 뜻하는
것이 겠지요
그런데 님 이라는 의미가 참
묘합니다 영국에서는 왜 그말을
사용하지 말라하는지 그게 궁금
합니다
감사합니다^^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 부르리까 어린 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입니다. 어떤 총각이 이미자 목소리가 너무 곱고예뻐 짝사랑했는데 실물을 보고 놀라 자살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래요 이미자님의 목소리
우리 연배들은 다들 좋아들 하시지요
참 멋진 분이신데 요즘 젊은이들은
별로로 생각하는 가 봅니다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님과 남은 글자구조가 점 하나 차이이네요.
카페에서는 그냥 닉에다 님자만 붙이면
선후배도 없이 평등하고
호칭에 예의를 다한 걸로 사료됩니다.
그렇지요 무난하고 좋은 것 같은데
영국에서는 평이 다른가 봅니다
그러니 사람이란 동물은 참으로
까탈시럽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건 나라마다의 전통적인 교양이랄까
그런게 아닐까요?
영미에서도 이름을 모르면
디어 썰(Sir) 하던데
우리도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것은 다 님이니라(만해의 시)
하였지요.
카페에서는 이름을 모른채 닉네임을 쓰니
그냥 차마두님 난석님 하고 부르는게 굳어진 교양인것 같아요.
얼레리나??? 뎃글을 제가 어따 팔아
먹었씨유? 아까 분명히 달았는데 이상하네요??
어쨌던 우리는 님자로 통하는 한국이니
그게 좋지요 영국놈들이 지들 맘대로 하도록
넵두고요 우리만 사용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용운님의 시 "님은 갔습니다"도 있지요
물론 여기의 님은 조국을 뜻하지만요
시속에 정말 님이 많이 들어가지요
제 시에도 님이 많이 들어가 있답니다
그렇지요 님은 다용도로 사용
되고 의미부여도 많은데 왜
영국놈들은 그걸 싫어하지요?
그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정서에 맞게 님이라 부르는것도
좋은 것 같읍니다 꼭 사랑의 님이
아니더라도 남의 호칭에 님자는
존경의 표현이니까오ㅡ ᆢ
우리는 한국인이니 한국 정서에
맞으면 되는 것이고 영국은 영국이니까
지들 정서대로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다정함이 좋은데요 누구
씨 라하기도 그렇고 반말 하기도 그렇고
그냥 하던대로 차마두님
이렇게 하렵니다
그래요 우리는 우리하던 식으로
해야지요 그게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이미자님의 노래를 들을때 마다 가슴속 깊은 심금을 울려주고
애환을 그리게 하는 노래들이 많았습니다.
엘레지의 여왕 이라는 호칭이 될 정도 이였습니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때 마다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손수건
적신모습들은 시대의 흐름을 노래로 잘 표현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요 이미자님의 노래는 우리정서에
맞고 또 목소리도 참 곱지요 눈물의 여왕
엘리지의 여왕 답니다
황포돗대 그리움은 가슴마다등 참
많이도불렀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이노래를 한 번 불러보네요
이미자 정말 똑같애요
잘 봤어요
그래요 참 좋은 노래이지요
젊어서는 많이도 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롯트 여왕 이미자 누님
즐감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