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금송
    2. 공실라
    3. 열무
    4. 우주.
    5. 천야원
    1. 맑은샘
    2. 음악사랑
    3. 섬초롱
    4. 수성엔
    5. 남사당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리씨
    2. 달자
    3. 윤이아빠샬롬
    4. 사랑꾼이
    5. 호랑비
    1. 빅배스
    2. 땡깡쟁이
    3. 소민
    4. 무아자경
    5. 밤의대통령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님이라 부르리까
차마두 추천 2 조회 324 22.12.22 07:3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22 07:51

    첫댓글 정몽주 의 님향한 일편단심 ,소월의 님 문학 등 한국의 님등은 애절한 극적순간에 많이 등장했었지요.

  • 작성자 22.12.22 08:02

    그러시지요
    정몽주의 님은 임금을 뜻하는
    것이 겠지요
    그런데 님 이라는 의미가 참
    묘합니다 영국에서는 왜 그말을
    사용하지 말라하는지 그게 궁금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2.22 08:48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 부르리까 어린 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입니다. 어떤 총각이 이미자 목소리가 너무 곱고예뻐 짝사랑했는데 실물을 보고 놀라 자살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 작성자 22.12.22 09:00

    그래요 이미자님의 목소리
    우리 연배들은 다들 좋아들 하시지요
    참 멋진 분이신데 요즘 젊은이들은
    별로로 생각하는 가 봅니다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22.12.22 09:05

    님과 남은 글자구조가 점 하나 차이이네요.
    카페에서는 그냥 닉에다 님자만 붙이면
    선후배도 없이 평등하고
    호칭에 예의를 다한 걸로 사료됩니다.

  • 작성자 22.12.22 09:01

    그렇지요 무난하고 좋은 것 같은데
    영국에서는 평이 다른가 봅니다
    그러니 사람이란 동물은 참으로
    까탈시럽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22.12.22 09:26

    그건 나라마다의 전통적인 교양이랄까
    그런게 아닐까요?
    영미에서도 이름을 모르면
    디어 썰(Sir) 하던데
    우리도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것은 다 님이니라(만해의 시)
    하였지요.
    카페에서는 이름을 모른채 닉네임을 쓰니
    그냥 차마두님 난석님 하고 부르는게 굳어진 교양인것 같아요.

  • 작성자 22.12.22 10:25

    얼레리나??? 뎃글을 제가 어따 팔아
    먹었씨유? 아까 분명히 달았는데 이상하네요??

    어쨌던 우리는 님자로 통하는 한국이니
    그게 좋지요 영국놈들이 지들 맘대로 하도록
    넵두고요 우리만 사용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2.12.22 09:34

    한용운님의 시 "님은 갔습니다"도 있지요
    물론 여기의 님은 조국을 뜻하지만요
    시속에 정말 님이 많이 들어가지요
    제 시에도 님이 많이 들어가 있답니다

  • 작성자 22.12.22 10:01

    그렇지요 님은 다용도로 사용
    되고 의미부여도 많은데 왜
    영국놈들은 그걸 싫어하지요?
    그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2.22 09:43

    우리정서에 맞게 님이라 부르는것도
    좋은 것 같읍니다 꼭 사랑의 님이
    아니더라도 남의 호칭에 님자는
    존경의 표현이니까오ㅡ ᆢ

  • 작성자 22.12.22 10:02

    우리는 한국인이니 한국 정서에
    맞으면 되는 것이고 영국은 영국이니까
    지들 정서대로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22.12.22 10:56

    다정함이 좋은데요 누구
    씨 라하기도 그렇고 반말 하기도 그렇고
    그냥 하던대로 차마두님
    이렇게 하렵니다

  • 작성자 22.12.22 11:03

    그래요 우리는 우리하던 식으로
    해야지요 그게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2.12.22 11:04

    차마두님~
    이미자님의 노래를 들을때 마다 가슴속 깊은 심금을 울려주고
    애환을 그리게 하는 노래들이 많았습니다.
    엘레지의 여왕 이라는 호칭이 될 정도 이였습니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때 마다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손수건
    적신모습들은 시대의 흐름을 노래로 잘 표현해주고 있었습니다.

  • 작성자 22.12.22 11:05

    그래요 이미자님의 노래는 우리정서에
    맞고 또 목소리도 참 곱지요 눈물의 여왕
    엘리지의 여왕 답니다
    황포돗대 그리움은 가슴마다등 참
    많이도불렀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2.12.22 12:01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이노래를 한 번 불러보네요
    이미자 정말 똑같애요
    잘 봤어요

  • 작성자 22.12.22 12:01

    그래요 참 좋은 노래이지요
    젊어서는 많이도 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22 15:47

    트롯트 여왕 이미자 누님
    즐감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2.12.22 15:58

    감사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