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한번도 이긴적이 없는 일본의 바둑 황제인 후지사와을 깨버린
한국계 미국 바둑 대표선수이고,
카지노 도박사의 지미 차 라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
오래전에 SBS 에서 이병헌이을 주인공으로 하여,
드라마을 하였다.
어릴때 부랄친구이다 ,
어릴때부터, 바둑을 잘 두어서 시합에 상이라 상은 다 타오고,
우리끼리 도리지구 땡, 섯다을 하면, 결국은 지미가 다 가져간다.
피아노, 바이올린, 키타는 어릴때부터 프로이다 .
누나 둘이 다 신촌에 있는 기악과 [ 피아노전공] 을 졸업하여서,
기본을 마스터하고 음감이 있어서 악보안보고 두둘긴다 ~
어릴때 동네서 음악보칼도 같이 하였다
결국에 지미는 중학교때 일을[?] 저질러서 대학년 3학년때 , 결혼을 하였다,
양쪽 집안이 영등포에서 극장, 예식장, 한의원들을 하니깐
그때 당시에도 두집이 쾌 큰 넉넉한 집안들이다 .
내가 함을 졌는데, 몇달전에 타게한 탈렌트인 김자옥이 신부친구라
빨리 함을 내려놓으라고 애교을 부린다.
김자옥은 아주 낭만[?]이 넘쳐나서,
고등학교때부터, 캠핑가서 몇일을 두고
내 고등학교 친구들과 어울린 사실을 이미 잘안다
인자하신 육영수 여사가 졸업한 사직동에 있는 고등학교 출신들이나
전혀 이 학교하고는 풍이 다르다 .
나보다 고등학교 1년 밑이다 .
지미 부부는 결혼들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는데,
1984 년에 우연히 LAX 에서 만났다.
난 3년간 체류하다가 귀국할때이고 --
지미가 장총을 들고 자기가게인 LIQUOR STORE [ 양주파는 가게 ]
에서 멕시코 깡패들과 총싸움을 대낮 로스엔젤레스에서 벌이고 있다.
이런 과정후에 이혼을 하고, 지미는 전재산을 전처에게 다 주었고,
자기는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로 도박을 직업으로 전환한다 .
자기가 갖고 있는 돈을 다 잃고, 우연히 포항여인을 만난다.
이 포항여인은 평화봉사단 미국인을 만나서, 아이노코 2을 낳고, 키우다가 이혼하고,
지미을 우연히 만나는데, 이여인이 갖고 있는 약 1만불을 지미에게 베팅을 한다.
이런 기회로 , 2명의 아이노코가 있는 포항여자와 결혼을 2번째 한다 .
그런데, 운도 있었고, 워낙 도박 실력이 좋아서 ,
근 10 년을 매년 1백만불씩 소득을 올렸다.
국내의 가난한 바둑업계의 모든 스폰을 하고,
각종 국제바둑대회에도 스폰을 하였다 .
이 포항여인에게는 살면서 자기는 친척이 전혀없는 고아라고 하였다.
하루는 이 포항여인과 함께 5년만에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대저택이 있는 어머니에게 인사시키고 ,
극장, 예식장, 번화로에 있는 월세만 들어오는 약 30 개 가게을 보여준다 .
그래서 이 포항여인 부인이 까무라쳤다. 지미는 4 남매의 막내였다 .
지금은 약 15 살차이지는 세번째인 마지막 여자와 함께 일산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미가 미국에서 특허권을 받어서하는 아이템인데,
발르면 머리고, 다른데도 털이 엄청나게 무럭무럭 잘난다 .
3번째 호적에 올린 여자가 이 사업을 맡어서 한다 .
아주 큰돈을 또 벌고 있다. 지미차는 세종대등의 카지노 교수이다.
그리고 영종도공항이나 서울에서 카지노 주인을 하는 것이 지미의 꿈이다 .
첫댓글 올린 드라마에서 여자들이 지미을 알어서인지,
지미을 초대한다고 하면,
여자들이 아무리 바뻐도
약속장소에 나온다, 이런적이 있었다 ~
지미을 팔고 ,
보고싶은 여자들과 술도 자주 하였던 시절이
엊그제 같었는데 --ㅎㅎ
드라마 올인 얘기인가요?
예,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너무 변형이 되었어요-
드라마 시작하기전에는 지미 차의 본명이 적혀져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무게의 실화이야기라고 ~~
차민수 하고는 입문 동기입니다.
요기까지만요..
어릴때 동네친구이고, 옆집입니다 ~
아주 따뜻한 친구입니다 ~
차민수 지미차 동일인이었군요.
제주 섭지코지에서 올인 세트장 있던데요,
묵적님도 도박사??
@율리아나 에긍.. 겜블러는 철저하고, 냉혹한,
승부사여야 합니다.
차민수는 타고난 겜블러지요..
스토리를 간단명료하게 적어주셔서
영화 한 편을 본 듯 합니다^^
원래 드라마나 영화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엉뚱한 에피소드를 많이 넣기도 합니다.
포항여인과는 헤어졌군요
새로운 삶이 행복하다니 다행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포항여인과 LAX 에서 SOUTH 로 약 40분 거리인 FLUTTON 에서 살었는데,
이 여인의 이야기을 자주 하였는데,
카지노을 밤세도록 마치고, 녹초가 되면
이여인의 부드러운 손길의 안마을 그리워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본의 후지사와을 이길수가 없다고 하였는데,
처음부터 무식하게 두었더니, 후지사와가 방심하였다고 합니다 .
그래서 이 방심때문에 운좋게도 이겼다고 합니다 .
드라마 주인공의 이면이
그랬었군요.
파란만장은 1억이라는데
지금이 행복하니 다행 입니다. ~~
솔숲님,
우리의 시대가 격정의 시대이니깐 ㅎㅎ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들이 아주 많지요 ~~
오늘도 하루을 즐겁게 ~
안타까움에 가슴 졸였던 겜블러 지미 차 도 멋지고
그의 절친 창조도전님께서도
고급영어 구사 , 엄청 멋지시고.....
10여년전쯤 강원랜드에서 한번 ,,,, 아주 재밌던데요..
쬐끔 따보니 딱 적성이더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좋은날 되세요66
여자분들은 블랙 잭이 무난하지요 ~
재미로 즐겨야지, 여기에 빠지면 패가 망신입니다
지미 차는 50대 초반같이 아주 잘 생겼어요 .
여자들에게는 아주 더 친절하고, 배려도 많고 --
다음 기회에 지미 차을 우리 삶의 방에 모실기회가 있으면 재미있을 꺼예요
이야기도 재미있게 합니다 .
넌픽션도 픽션만큼 흥미롭습니다.
포항여인에게는 사랑이 아니라
모성애적인... 하는 생각 잠깐 해봅니다
지미 차 다음에 만나면,
포항여인과 왜 혜여졌는가 물어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ㅎㅎ
창조도전님 유명한 분이시구나
글을 읽는 내내 드는생각 ~
그러분을 한탁자에서 밥을먹은 까미유는
행운한거죠? ㅎ
재밋어요 이런주제 ㅡ
전 평범한 자입니다 , 격동적으로 살았지만서도 ㅡㅡ
돈키호테로 지내신 분들의 인생 삶이 재미있어요
또 양념으로 여자이야기는
감초처럼 들어가야 더욱 흥미롭습니다 ㅎㅎ
승부사 기질을 타고 난듯 한 사람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 눈엔 모진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그저 그렇게 평범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겐
승부 하는 일 이란 큰 스트레스 일텐데 말이지요
나는 고스톱 고자도 모르는 무지랭이 입니다만
친구분 대단한 도박사이자 바둑기사 이고 사업가 이군요
재주가 특출한 사람은 인생사도 파란만장 특출한가 봅니다
언제 삶방 모임에 초빙 할수도 있다하였는데 호감이 가는군요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기대 해 보겠습니다
한번 지미에게 상의하겠습니다 ㅡ삶의 방에 방문하라고 ~
여자 도박 술 담배 등등 좋아하는 사람을 잡놈이라 하지요,.
그중 도박을 잘하고 오지랖 넓게 돈도 안 되는 오만가지 알면
잡기에 능하다 하는데,
특출한 재주를 타고 난 사람, 그나마 겝불러로 부도 있는 지미차는
독특한 삶을 이어온 사람입니다.
미국 대도시 하루 2천불 올라가는 샵에는 어딜 가도 장총과 권총을
비치한다. 옥상에서는 망을 보며 장총을 비치해 두지요,
들여다 보면 씨니컬 , 비정한 스토리가 많은 개인사 같습니다.
남산 영어방 모임때 대강 들은 사연인데 더욱 실감나게 잡혀 집니다.
미국은 서부활극의 개척자 시대라고 보면 거의 맞습니다 ㅡ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운 모습의 에버그린님 ! 감사합니다
참으로 화려한 인생 입니다.
어쩌면 멋진 분이기도 하지만 조강지처 입장에서는 그나지 인기는 없을을듯 합니다.
장총을 들고 강도들과 한판을 벌이는걸 보는 와이프는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요 ?
그 와중에도 살아 남으셔서 잘 살고 잇으니 타고난 운이 많은 사람 입니다.
팔자가 좀 세긴 하였지만
멋진 남자 입니다.
조강지처들이 그 모습을 안볼라고 일찍 혜여젔어요,
ㅎㅎ 돈키호테들을 안좋아 하지요
조강지처들은
사내들 로망을 두루 갇춘 멋진
분입니다.
같은 남자의 입장으로도 보아도 매력이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스포츠을 계속하면 헐거워지지 않습니다
버지니아 의사협회에서는 매일같이 스포츠로 권장하고 있어요
당뇨혈당 떨어뜨리고 혈압낮추는데 ,
그리고 마지막 ( Last dance ) 춤은
이 세째부인과 영원히 출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