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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SBS 의 " 올린 " 드라마의 실제인물의 이야기
창조도전 추천 1 조회 333 15.12.11 00:0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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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2.11 00:10

    첫댓글 올린 드라마에서 여자들이 지미을 알어서인지,
    지미을 초대한다고 하면,
    여자들이 아무리 바뻐도
    약속장소에 나온다, 이런적이 있었다 ~
    지미을 팔고 ,
    보고싶은 여자들과 술도 자주 하였던 시절이
    엊그제 같었는데 --ㅎㅎ

  • 15.12.11 00:25

    드라마 올인 얘기인가요?

  • 작성자 15.12.11 00:31

    예,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너무 변형이 되었어요-
    드라마 시작하기전에는 지미 차의 본명이 적혀져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무게의 실화이야기라고 ~~

  • 15.12.11 00:31

    차민수 하고는 입문 동기입니다.
    요기까지만요..

  • 작성자 15.12.11 00:35

    어릴때 동네친구이고, 옆집입니다 ~
    아주 따뜻한 친구입니다 ~

  • 15.12.11 00:37

    차민수 지미차 동일인이었군요.
    제주 섭지코지에서 올인 세트장 있던데요,
    묵적님도 도박사??

  • 15.12.11 00:38

    @율리아나 에긍.. 겜블러는 철저하고, 냉혹한,
    승부사여야 합니다.
    차민수는 타고난 겜블러지요..

  • 15.12.11 03:04

    스토리를 간단명료하게 적어주셔서
    영화 한 편을 본 듯 합니다^^

    원래 드라마나 영화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엉뚱한 에피소드를 많이 넣기도 합니다.

    포항여인과는 헤어졌군요
    새로운 삶이 행복하다니 다행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2.11 07:58

    포항여인과 LAX 에서 SOUTH 로 약 40분 거리인 FLUTTON 에서 살었는데,
    이 여인의 이야기을 자주 하였는데,
    카지노을 밤세도록 마치고, 녹초가 되면
    이여인의 부드러운 손길의 안마을 그리워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07:57

    일본의 후지사와을 이길수가 없다고 하였는데,
    처음부터 무식하게 두었더니, 후지사와가 방심하였다고 합니다 .
    그래서 이 방심때문에 운좋게도 이겼다고 합니다 .

  • 15.12.11 08:39

    드라마 주인공의 이면이
    그랬었군요.

    파란만장은 1억이라는데
    지금이 행복하니 다행 입니다. ~~

  • 작성자 15.12.11 09:15

    솔숲님,
    우리의 시대가 격정의 시대이니깐 ㅎㅎ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들이 아주 많지요 ~~
    오늘도 하루을 즐겁게 ~

  • 15.12.11 08:56


    안타까움에 가슴 졸였던 겜블러 지미 차 도 멋지고
    그의 절친 창조도전님께서도
    고급영어 구사 , 엄청 멋지시고.....

    10여년전쯤 강원랜드에서 한번 ,,,, 아주 재밌던데요..
    쬐끔 따보니 딱 적성이더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좋은날 되세요66

  • 작성자 15.12.11 09:20

    여자분들은 블랙 잭이 무난하지요 ~
    재미로 즐겨야지, 여기에 빠지면 패가 망신입니다
    지미 차는 50대 초반같이 아주 잘 생겼어요 .
    여자들에게는 아주 더 친절하고, 배려도 많고 --
    다음 기회에 지미 차을 우리 삶의 방에 모실기회가 있으면 재미있을 꺼예요
    이야기도 재미있게 합니다 .

  • 15.12.11 09:21

    넌픽션도 픽션만큼 흥미롭습니다.
    포항여인에게는 사랑이 아니라
    모성애적인... 하는 생각 잠깐 해봅니다

  • 작성자 15.12.11 09:22

    지미 차 다음에 만나면,
    포항여인과 왜 혜여졌는가 물어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ㅎㅎ

  • 15.12.11 10:13

    창조도전님 유명한 분이시구나
    글을 읽는 내내 드는생각 ~
    그러분을 한탁자에서 밥을먹은 까미유는
    행운한거죠? ㅎ
    재밋어요 이런주제 ㅡ

  • 작성자 15.12.11 23:50

    전 평범한 자입니다 , 격동적으로 살았지만서도 ㅡㅡ
    돈키호테로 지내신 분들의 인생 삶이 재미있어요
    또 양념으로 여자이야기는
    감초처럼 들어가야 더욱 흥미롭습니다 ㅎㅎ

  • 15.12.11 10:42

    승부사 기질을 타고 난듯 한 사람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 눈엔 모진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그저 그렇게 평범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겐
    승부 하는 일 이란 큰 스트레스 일텐데 말이지요

  • 15.12.11 10:51

    나는 고스톱 고자도 모르는 무지랭이 입니다만
    친구분 대단한 도박사이자 바둑기사 이고 사업가 이군요
    재주가 특출한 사람은 인생사도 파란만장 특출한가 봅니다?
    언제 삶방 모임에 초빙 할수도 있다하였는데 호감이 가는군요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기대 해 보겠습니다 ^.^

  • 작성자 15.12.11 14:12

    한번 지미에게 상의하겠습니다 ㅡ삶의 방에 방문하라고 ~

  • 15.12.11 11:24

    여자 도박 술 담배 등등 좋아하는 사람을 잡놈이라 하지요,.
    그중 도박을 잘하고 오지랖 넓게 돈도 안 되는 오만가지 알면
    잡기에 능하다 하는데,
    특출한 재주를 타고 난 사람, 그나마 겝불러로 부도 있는 지미차는
    독특한 삶을 이어온 사람입니다.
    미국 대도시 하루 2천불 올라가는 샵에는 어딜 가도 장총과 권총을
    비치한다. 옥상에서는 망을 보며 장총을 비치해 두지요,
    들여다 보면 씨니컬 , 비정한 스토리가 많은 개인사 같습니다.
    남산 영어방 모임때 대강 들은 사연인데 더욱 실감나게 잡혀 집니다.

  • 작성자 15.12.11 14:05

    미국은 서부활극의 개척자 시대라고 보면 거의 맞습니다 ㅡ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14:10

    고운 모습의 에버그린님 ! 감사합니다

  • 15.12.11 15:08

    참으로 화려한 인생 입니다.
    어쩌면 멋진 분이기도 하지만 조강지처 입장에서는 그나지 인기는 없을을듯 합니다.
    장총을 들고 강도들과 한판을 벌이는걸 보는 와이프는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요 ?
    그 와중에도 살아 남으셔서 잘 살고 잇으니 타고난 운이 많은 사람 입니다.

    팔자가 좀 세긴 하였지만
    멋진 남자 입니다.

  • 작성자 15.12.11 23:00

    조강지처들이 그 모습을 안볼라고 일찍 혜여젔어요,
    ㅎㅎ 돈키호테들을 안좋아 하지요
    조강지처들은

  • 15.12.11 12:03

    사내들 로망을 두루 갇춘 멋진
    분입니다.

  • 작성자 15.12.11 14:09

    같은 남자의 입장으로도 보아도 매력이 있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23:01

    ㅎㅎ 스포츠을 계속하면 헐거워지지 않습니다
    버지니아 의사협회에서는 매일같이 스포츠로 권장하고 있어요
    당뇨혈당 떨어뜨리고 혈압낮추는데 ,
    그리고 마지막 ( Last dance ) 춤은
    이 세째부인과 영원히 출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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