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바돈에 빙의되어 인간적인 시각으로 보면 하늘 성전의 언약궤가 보이지 않음!

[crystal sea]

덕분에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참 열심히들 사시네요! ㅎㅎㅎ

그런데 그렇게 화려하게 자료를 만들고 시각적으로 묘사하고 하지만,

정작 그 성전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에스겔 성전은 사람의 안목으로 해석할 수 없는 성전입니다.

에스겔 성전은 지상의 성전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하 '하늘 성전')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에스겔 성전은 환상을 보여준 성령의 감동감화가 있어야 해석이 가능한데,
이것은 인간의 말로는 표현할 수도 없고 표현해서도 안되는 제약이 있습니다.

인간적인 안목으로 보는 에스겔 성전에 대한 해석의 가장 큰 오류는,
① 지성소에 시은좌가 없다고 하는 점
② 만물을 소성케하는 강물이 지성소가 아닌 성전 문지방에서 시작된다고 하는 점
③ 성소에 여호와 하나님앞에 차려놓은 상이 있으나 이를 무시한다는 점
④ 지성소의 이중겹문을 무시한다는 점
⑤ 인본주의적 문자주의적 해석에 치중한다는 점

⑥ 성전을 그저 텅빈 건물로 본다는 점

⑦ 에스겔 성전이 존재하는 이유는 불문에 붙인다는 점
등입니다.

혹자들은 에스겔 성전이 제3성전일 것이라고도 하는데,
이 성전이 제3성전이라고 한다면 시은좌는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3성전은 반드시 무너져야 하는 성전이기 때문에 만물을 소성시키는 성전으로서 합당하지 않습니다.

혹자들은 에스겔 성전이 지상 천년왕국의 성전이라고도 하는데,
지상 천년왕국 성전이라고 한다면 지상 천년왕국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어불성설입니다.

하늘 성전에서도 언약궤가 있고,
제단이 있고,
금향로가 있고,

금촛대가 있는데,

여호와 삼마 성전에는 이런 것들이 없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지상천년왕국론자들은 지상천년왕국에서 온전한 율법이 시행이 된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율법의 제사 식양에 따라 각종 제사 용구와 제사장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이것을 말하였다면 향로와 금촛대와 떡상과 제단이 묘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스겔 성전은 지상 천년왕국에서의 성전일 수 없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에스겔 성전은 어떤 성전일까요?

에스겔 성전은 여호와 하나님이 온 이스라엘의 심령에 하나님의 신을 쏟아 부어

이스라엘의 민족적 대 각성과 회개가 일어난 후에 들어가게 되는 성전입니다.

이스라엘의 민족적 각성과 회개로 하나님이 꺾었던 가지를 다시 회복 시키시면 일어날 일은 단 한가지입니다.

세상의 끝인 것입니다.

세상의 그 끝에서는 예수님이 재림을 하시는 것이고,

예수님이 재림을 하시면 그리스도의 몸된 온 성도들은 부활하고 변화하여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재판석의 판결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에 바쳐지는 것입니다(고전15:24).

이 일은 요한계시록 11:15에서 일곱 째 나팔 즉 마지막 나팔과 함께 선포되는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 소리와 함께

있을 일에 대한 계시로서 

이 날에 성도들의 눈에 보이는 것이 바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었던 것입니다.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계11:19)."

즉 에스겔 성전은 요한계시록에서 보여주는 하늘 성전을 묘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스겔 성전이 상징하던 그 하늘 성전에는 언약궤가 있는 것이므로

에스겔 성전의 지성소에는 언약궤가 있었던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소개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바로 에스겔 성전이 있는 곳이요,

그 곳은 바로 이전 하늘과 이전 땅과 바다가 아닌

불이섞인 유리바다 건너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를 의미한다는 것은

인본주의나 문자주의로는 해석할 수 없는 경지의 하나님의 섭리라 할 것입니다.

아바돈 장로는 아바돈 빙의 사슬에서 벗어나야 할 일입니다.

아바돈은 하나님 나라의 하늘 성전을 바라보지 못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빨치산 토벌대(장민재)]

하늘의 성전엔 언약궤가 있는데.
왜 에스겔성전엔 언약궤가 없느냐?

세상 모든 학자들이 한 목소리로 언약궤가 없다는 에스겔 성전인데
왜 너의 눈에만 에스겔 성전에 언약궤가 보인다냐?

희한한 눈깔일세~~!!

ㅋㅇㅋ..

[crystal sea]

에스겔 성전이 하늘 성전을 묘사한 것인데
하늘 성전에 언약궤가 있으면 에스겔 성전에도 언약궤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바돈 장로에게는 막혀있는 것입니다.

하늘 성전이 열려야 언약궤가 보이듯이
에스겔 성전도 지성소 문이 열려야 언약궤가 보이는 것입니다.

성전 문지방에서 생명수가 시작된다고 하는 아바돈 빙의설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희한하기만 할 뿐이죠~!

ㅋㅇㅋ..

[빨치산 토벌대(장민재)]

세상 모든 학자들이 언약궤가 없는 에스겔성전을 논하는데.....
왜 니 눈깔만 언약궤가 보이냐고~~??

ㅋㅋㅋ

[crystal sea]

아바돈 장로 눈에도 안보이는 것과 같이 세상의 모든 학자들 눈에 안보이는 것은
아바돈 장로와 같이 인본주의 문자주의에 머물러서 그런 것이지요!

성령의 감동 감화를 받으면 에스겔 성전은 바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성령의 신비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런 소릴 하면 미친 놈처럼 보일겁니다.

분명히 아바돈 장로는 성령의 감동 감화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미친 놈이라고 손가락질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예언입니다.

ㅋㅇㅋ...

[빨치산 토벌대(장민재)]

ㅋㅇㅋ...

알았다.
잘 가라...ㅎㅎ

[crystal sea]

아바돈 장로~!
화이팅~!

ㅋㅇㅋ..

[빨치산 토벌대(장민재)]

오늘의 토론 결론.

에스겔성전은 하늘의 성전이 아니고
지상 천년왕국인 땅의 성전이다.

역사적 전천년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crystal sea]

언제 여기다가 똥 싸놓고 갔담? ㅋㅋㅋ

에스겔 성전은 하늘 성전을 상징하는 것임!

지상 천년 왕국은 성경에 없어요~!

아바돈 장로의 구라는 끊이지를 않네~!ㅋㅋㅋ

ㅋ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