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 불법의 불법
임금님께서 백성들에게 할 말은 아니다.
불법의 불법의 불법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나타났다.
불법의 불법의 불법
피해자인 완도 아가씨 김신혜(47세) 씨다.
그는
장애인 아버지를 해쳤다는
거짓 자백으로 자신을 옭아맸다.
구속병원에서
암흑의 시간 25년을 채웠다고 한다.
男동생을 위한 거짓 진술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구속병원에
갖다 받쳤으니 그녀의 잘 못 도 있는 것 같다.
아쉬점은
그가 아버지를 죽이지 안 했고
동생을 위해 거짓 자백이었다고 말했으나
불법의 불법의 불법
수사 경찰관이
그녀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고
불법의 불법의 불법
검사도
그녀의 자백이 사실이라며
불법의 불법의 불법
판사가
최종 판결하기를
피고 김신혜는 평생 구속병원에서 퇴원할 수 없다고 판결
25년을 구속병원에서
청춘을 보낸 후 재심으로 퇴원했지만
아직도 그가 범인이라고 하는 백성이 있는가 하면
불법의 불법의 불법 검찰이
김신혜씨 무죄 판결에 불복 항소한다는 후문이다.
피해를 보상한다는 것은 물적 피해일 것이다.
청춘을 보상한다는 것은
흘러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에 무의미한 것이리라.
불법의 불법의 불법은 사라져야 한다
억울한 백성들이 생기지 않으려면
반드시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땅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25010118 토요일 아침 崔신글
첫댓글
계엄 주먹과 탄핵 펀치 대결은
다 수의 회원들 관심사였는데...
대끼리님 아웃으로 아쉬운 점은
앞으로 전개될
계엄 주먹과
탄핵 펀치의
대결 실황 중계가 심심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