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논객은 테러를 당하고, 운영자는 사행성 게시물 도배를 방치하고..., 최소한의 인권조차지켜주지 않는 공간에서 목숨을 걸고 글을 써온 논객들의 서릿발같은 외침이 있어 오늘날 아고라는 공론의 장이 되어 왔다. 아무런 댓가도 없이.
그런 아고라는 미네르바를 지켜주지 못했다... 그리고 50대 선인도 지켜주지 못했다. 그리고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불량게시물이 올라오는 것을 방치함으로서 가슴서린 심정으로 밤새 공을 들여 올린 애국시민들의 외침이 밀리는 것을 그대로 방관하고 있다. 즉 오히려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아고라!!
언론사에 기고를 한 사람이 백주대낯에 테러를 당한 일이 있다면 이는 해당 언론사 아니 언론종사자 모두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난리를 쳐 대야 할 일일텐데 아고라는 명논객의 테러당함에 대하여 일절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다.
그리고는 새벽에 아고라 토론방에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다음 내부에서 어떻게 인터넷이 이명박근혜에 의해서 장악되고 있는지 모른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으로 보니... 운영자가 두손 두발이 꽁꽁묶인 것으로 보인다. 그럼 그런 엄중한 사태에 대해 공공연하게 떠들어 대야 애국시민들이 쌍나팔로 응수하고 세상을 향해 외칠 것 아니냐?
다음에서는 양심선언하는 사람도 없다. 다음이여... 입술이 없어지면 이빨이 시리고 이빨이 없어지면 잇몸이 아프고 잇몸이 아프면 음식을 먹지 못한다...
다음의 입술역할을 해 왔었던 명논객의 백색테러 당함에 침묵하지 말라!!! 다음의 이빨 역할을 해 았었던 토론방에 끼는 세균들을 방치하지 말라!!! 아고라는 꺼져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불씨를 지키는 소중한 성소이니!!!
- 서울의 소리 -
    아고라 토론방 전체를... "스포츠토토" 시행성 게시물로 도배를 했다. 이 작태를 반복, 방해하는 범인은 불량정권 편이다. 이런 식으로 홍보해서 영업이 안 된다는 것은 누가 봐도 안다. 다음 아고라 운영자에게 조언한다. 1, 당장 사이버수사대와 방통위, 전파관리소에 신고하라. 2, 지속적 고의적 업무방해로 민,형사 입건 요소가 충분하다. 3, 논객의 정보를 국정원, 사이버수사대에 제공한 경험이 있으니 잘 할 수 있을거다. 4, 만약 그대로 방치, 방조한다면, 공범이거나 주체로 오해할 수밖에 없다. 5, 부디 현재의 이익을 위해 더 큰 것을 잃지말기를 바란다.
아고라 논객 : 화가 (newsow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