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밧데리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친구가 미국에 듀라셸 밧데리 회사에 거래를 하고 싶단 공문을 보냈는데 회신이 오면서 아시아 총괄 사업본부장과 한국에서 미팅을 갖게 된것이다
친구는 영어를 거창하게 하고 난 그저 띠엄띠엄 하는 수준 이라서 대층 핵심적인 내용만 알아듣고서 서로가 믿음이 가는 가운데 좀더 가깝게 되었고 그자라에서 나를 밧데리 사업담당으로 소개 하면서. 그때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이 .. 수입물량이 한달에 얼마나 가능 하냐고 물어서 대충 한달에 20만개 케파는 될거라고 약간은 하풍을 떨어댔건 것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 회사와 미국의 대기업 듀라셀 밧데리 회사와의 정식 계약이 체결되고 첫파스로 리튬밧데리 20만개를 주문했던 것이다
그리고는 난 천개천 빳데리 시장을 돌며 얼만큼의 양이 필요한지 시장조사를 하였다
전국에 밧데리 물량을 다카바 하는 도매가게가 여기 천개천에 있는걸 알고 두군대 사장과 미팅을 하였는데 한달에 20만개 물량 으로 전국을 카바할수 없다면서 50만개 정도 되야 한다는 정보를 얻었고 이번에 들어오는 물량 20만개를 각각 10만개씩 나누워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하엿다 우리가 미국측과 계약한 단가는 개당 2500원이였고 우리가 파는 가격은 3500원에 VAT 별도로 선을 그은 것이다. 한달여 만에 20만개 물량을 들여와 한방에 현찰 박치기로 날려 버렸던 것이다
" 친구야 ! 한달에 500백씩 주구 판공비 별도 " " 나야 좋지 " " 난 다른품목은 신경 안쓰고 밧데리 사업분야만 신경을 쓰기로 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번달엔 오더를 30만개로 늘렸다
그렇게 반년만에 케파를 50만개 까지 끌어 올리면서 내위치는 점점더 단단해 졌고 50만개 물량이 들어오면 용산 전자상가 주차장에 대형트럭 서너대가 리튬 밧데리를 부산항에서 가득 싣고와 그자리에서 전국적으로 바로바로 나누워서 보내면 내할일은 수금하고 나면 한달동안 룰루랄라 하면서 점점더 물량이 늘어 나면서 두달에 한번씩 일천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되니 무서운게 없었던 것이다
그때부터 친구는 나를 데리고 룸싸롱 뿐만 아니라 노름판에 까지 보다가드 식으로 데리고 다니게 된다 천개천 시장 사장들이 워낙 놀음을 좋아하다 보니 과천에 호프호텔에 아예 노름판을 운영하는 하우스가 생기고 며칠에 한번씩 꼭 나를 동행해서 노름판을 들락 거리게 되었다 룸 대여섯개를 렌탈해서 엄청크게 운영을 하는데 나름 돈좀 있다는. 사장넘들이 모여서 포카를 치고는 했던 그런데 친구는 노름을 할때 딱 자기기준을 정해놓고 하기에 돈을 잃어도 별로 많이 잃지 않은 스타일 이라서 내가 함께 보디가드로서 참석을 하게 된것이다
나를 꼭 옆에 두고 돈필요할때 은행카드로 돈을 찾아오게 하고 놀음하다 돈을 딸때는 무조건 절반을 뒤로 빼내어 나에게 가지고 있게해서 게임이 끝내고 나오더라도 내게건네준 돈은 항상 딸정도로 운영을 잘했기에 매번 자주 따는 그런 친구 였기에 한번 같이 가면 돈백만원 이상은 내몫으로 챙겨 주기에 나도 그렇게 함께 움직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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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게말이시
근데 우째 글한쪽 안올라오는겨
@꽃자리˛ 엥고새 올린겨 ㅎㅎ
뭐시여요
노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