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도서나눔 과 책읽는 계절' 에 즈음하여
푸른솔문인협회 창립일은 1999년. 9월. 9일로, 목적과
푸른솔문인협회의 회원 활동은
문학을 통하여 지역사회 문화를 발전시키고, 내 이웃을 행복하게 만드는
푸른등불이 되자는 모임으로 그 뜻을 함께 한 문인들입니다.
그 푸른솔문학회의 활동 현황은
우리 푸른솔문학회는 앞서가는 문학회로
문의 지역( 농협/ 향교)에서, 2011부터 자리를 잡고 10년동안
문학봉사를 하여 왔습니다.
청소년 백일장,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호드기불기대회로
잊혀져가는 추억을 살려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하였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학의 꿈을 갖게 하여 주었고,
성인들에게는 수필대학을 열기도 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하려고
향교 주변에 조경수를 식재하여 관리도 하여왔습니다.
문의 향교는 문학회 회원들의 활동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아쉽게도 2022년에 문의 향교를 떠나 오게 되었습다.
이후로 우리 문학회는 복대동 공단오거리 율봉산에 황폐된 지면에
꽃밭을 만들어 가꾸어 왔고, 등산로에 시화를 만들어 상설전시를 하여 놓았습니다.
정자 3곳에다는, 숲속 작은 도서관을 꾸며 도서를 비치하여 놓았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학공원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는 장소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제 푸른솔문인협회는 금년 가을은
'제1회 도서나눔 과 책읽는 계절' 로 정하고, 서로 책을 교환하여 읽고
기쁨을 나누며, 교양 쌓는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청주는 세계문화의 도시, 자랑스런 직지의 고향으로
글을 쓰고, 글을 읽는 작가로 한층 노력하는
우리 푸른솔문인협회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작가와의 만남, 독서대회도 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 협조하여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4. 9. 27
푸른솔문인협회장 류근홍
첫댓글 회장님 수고하십니다.
처음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할겁니다.
우리 회원들의 협조가 필요할 때 입니다.
뜻깊은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수님이 뿌린 씨앗이 발아하여 전국에 푸른솔로 더위를 피할수 있는 그늘을 만드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이제 푸른솔문인협회는 청년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문학을 통하여 정을 나누고, 나눔의 도서로 우리들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
아웃을 행복하게 만들어 가는 푸른등불들은 늠름한 푸른 소나무의 모습입니다.
문학회 회원 여러분 모두가 멋져 보이십니다.
회장님
푸른솔 문학회 발전을 위하여 수고많으십니다
시작이 중요한만큼 회원님 모두 동참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