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영락교회 성도들이 감사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날마다 햇빛과 바람을 주시고 때에 따라 비를 내려 주님 창조하신 모든 생명들이 자라고 결실을 맺게 해 주시는 주님의 놀라운 섭리를 찬양하며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인생들에게도 날마다 말씀으로 갈 길을 밝혀 주시고 성령의 바람으로 새롭게 하시며 때마다 은혜의 단비를 부어 주셔서 자라고 성숙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 이르는 그날까지 함께 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일주일 동안 추수감사절 특별 기도를 드리는 동안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되돌아보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적인 욕망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주님을 멀리하고 어두운 가운데 살았던 저희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이 땅으로 우리들을 찾아오셔서 구원의 소식을 전해 주시고 지금도 매 순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인도해 주시는 주님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구원의 주님을 맞이합니다. 이 예배의 자리에 오셔서 홀로 영광 받으시고 큰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항상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전심으로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항존직 선거를 통해 귀한 일꾼들을 세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세워가는 신실한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창립 80 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영락교회가 새로운 비전을 품는 교회로 거듭나도록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나아가게 하옵소서. 1945년 교회를 세웠던 한경직 목사님과 성도들의 간절했던 마음을 저희들에게도 부어 주셔서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영락교회에 초대받아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깨닫고 주님을 믿어 구원받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김은성 위임 목사님을 통해 우리에게 오신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 주실 때 우리들에게 성령의 감동 감화가 있게 하시며 신실하신 주님을 만나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강건하게 하시고 부름 받은 소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정성껏 준비한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저희들에게 큰 은혜가 되며 감사의 고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 순서를 직접 주관하여 주시고 예배를 넘는 모든 손길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